[차한잔] 예전부터 생각해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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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7 16:06:23
첨부한 그림에서 왼쪽이 [일반인], 오른쪽이 [연예인이나 스타 혹은 저명인사]라고 설정했습니다.
예전부터 생각한것이고 디피 회원님들도 한번쯤은 생각해보셨을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해볼때 저를 포함한 대다수 서민들은 만약 삶에서 실패하더라도 몇 계단위에서 떨어져 부상정도 입거나 바닥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겠지만, 연예인들이나 스타 혹은 저명인사들은 큰 실패를 했을때 우리같은 '높이'에서 떨어지는것이 아닌 고층빌딩에서 떨어지는것과 같은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될 것 같아요.
(큰사업에서 실패한 '일반인'들도 마찬가지의 충격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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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가 종종 "이름나서 뭐할래"이렇게 이야길 하시곤 했는데요...시간이 지날수록 어떤의미인지 알게 되더군요.
저도 어릴땐 마냥 스타나 저명인사들이 부러웠지만...이젠 더이상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의 스트레스, 악플, 추락후의 조롱들을 바라볼때...오히려 '평범한 삶'이 더 나아 보이기까지 합니다.
'비교'만 않는다면! 그리고 어느정도 현재의 삶에 만족한다면 굳이 '그들을' 부러워할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갈수록 안타까운 '사건'소식도 많이 들려오고요.(ex. '아니 저 사람이/저 분이 왜 저런 선택을!!' 이런류의 소식들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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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이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