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잡담] 오옷, 도넛을 이렇게도 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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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20:57:16
1) 오전에 누가 간식이라고 줬는데 와.. 도넛을 이렇게도 파네요. 수퍼에서 빵 팔듯이 비닐 봉지에 담아서 파네요. 저는 도넛은 늘 던킨 도너츠 같은 도넛 전문점이나 그냥 시장이나 먹자골목에 있는 도넛 가게에서 막 튀겨서만 판다고 생각했거든요.
다들 저보고 어느 세계에서 살고 있냐며....ㅋㅋㅋ
암튼 너무 맛있습니다. 제가 가끔 식사를 대충~ 떼우는 버릇이 있어서 이렇게 가볍고, 냄새 많이 안나고 칼로리도 좀 있고, 먹는데 별로 시간 안걸리는.. 그런 것을 자주 가지고 다니거든요. 이런 좋은 게 있네요.
2) 바빠서 못 먹고 가지고만 다니다가 집에 와서 처음 커피와 먹으니 음.... 너무 좋네요. 처음커피를 한 두분께 추천해드렸는데 드셔보신 분들이 너무 좋다고... 제가 가끔 대리 주문합니다. ㅋ 얼마전 받은 커피네요. 드립커피 찾으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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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uld you believe in what you believe in if you were the only one who believed it? - Kanye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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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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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도넛 생각보다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