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일상잡담글] 피규어 & 프라탑이 줄질 않네요....ㅠ..ㅠ

휴가 때 한 일~~

남일같지 않네요. ㅠㅠ (2)

프라탑은 좋은 것입니다만...나중에 어떻하지 하고 한숨이 나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취미가에 소개된 옛선인들(유X식,최X인)의 가르침으로는 주변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고 꼭 만들고 싶은 것만 다시 사면 된다고 합니다만...

여기가 줄 서면 프라 나눠준다는 곳입니꽈?

저도 줄 서봅니다

관리 안하고 오래 놔두면 번식합니다. PG 여러대 놔두면 HG가 막

저도 제 프라탑이 있지만 또다시 줄 서봅니다.

전 아직 창고에 빈공간이 있으니까요~ 

올 해 탑에 몇 개 더 얹기는 했지만 더 이상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일단 있는 것 부터

만들고 봐야죠.. 좋은 키트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참고 있으려니 아쉽기는 합니다..

전생에 좋은일 많이 하셨거나..
와이프님이 천사 시거나...

직장 창고에 고릴라랙 만들어서 핫토이 박스 다 쑤셔박았습니다. ㅎㅎㅎ

그러나 이번에 창고에 누수가 좀...-_-;;

원래 박스 죄다 버리는 스타일이라서 음... 괜찮습니다~~~

테트리스를 좀 더 하시면 더 쌓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도 집 발코니 등등 여기저기 랙에 쌓다가 작년말에 사무실 이사하면서 수납공간이 많아서 사무실로 다 옮겼습니다.

엄청 단촐하네요

방금 막투 알지 가조를 끝내고 쉬고있는 중에 이 게시글을 보내요.

몇년전에 선물받은 막투를 이제야 가조립을 끝냈는데 씰 붙일 생각을 하니 아찔합니다.

 지금 쌓여있는 프라들을 언제 조립할지 걱정이긴 합니다만

 코로나로 인해 시간이 여유있기도 하고 장식장을 구매하다보니 속도가 나긴합니다.

앵글보단 장식장을 장만해보는건 어떨까요.

저희집 주소는...아..아닙니다

정말 남일이 아니네요.
전 책을 박스에 쌓고 계속 쌓아두기만....
언젠가 읽겠지란 생각에 열심히 쌓아두는데 무게랑 양 땜에 이짓도 그만해야하나 그런 생각하면서 오늘도 택배를 쌓아뒀습니다;;;

일단 위추드리고요

줄 서봅니다!

근데 왜 이렇게 되조
무순 취미든지
결국 쌓여서 장롱이나
창고에 가는건 왜이럴까요???

리백 이프리트 카이 택배 착불로 보내주심 감사히 받겠습니다. ㅋㅋ
사실 저도 프라탑 땜에 좀 고민되긴 하더군요. 줄어들지를 않아요. -_-

저도 피규어 일부 갖고 있는데 항상 상자가 골아프지요. 파츠가 있으니 버리기도 그렇고..

다용도실에 쌓아두면 먼지에다 눈총도 받고. 그래도 아직 가끔 좋아하는 캐릭터 나오면 

고민하다 구하게도 되지요. 그리고 장 만들어서 안전하게 소장품들 보관하시는 분들

부럽더군요. 

아직 부족하네융~ 더 쌓으세융~

베란다 프라탑 침수 조심하세요.
지난번처럼 집중호우 오면 비가 옆으로 오면서 샤시 비 새들어옵니다.

저도 공간의 압박으로....건프라는 대부분 완성품&미완성품 모두 나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