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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고기는 땡기는데 혼자 가긴 그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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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8 17:20:07



구운 고기 먹어본지 한 달도 훨씬
넘은거 같습니다.
원래 초식형 동물이라...
근데 가끔 고기 생각이 간절하게
날 때가 있어요.
불판이나 숯불에 구운 고기요.
근데 고깃집 혼자 가기 그렇잖아요.
그럴 때 저는 6땡냉면을 찾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추가해서 먹죠.
그러고 나면 또 한 달 정도는
고기 안먹어도 버틸 수 있어요.
저 만의 고기 적게 먹기 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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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08 17:23:59

이거 참... 공교롭게도 육*냉면 갈까 말까 고민중에 이런 글을 보네요. 포장할까 생각중이거든요.

2020-08-08 17:26:32

아 또 고기땡긴다 ㅠㅠ

2020-08-08 17:31:22

거의 매일 먹어도 땡기는 그것.

 

냉면이 참 맛있어 보이네요. 미국은 냉면 잘 하는 집이 별로 없네요. ㅠ.ㅠ;

2020-08-08 17:41:01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 ㅠ 글두 위로는 위로일 뿐. 

 

오리지널(?) 고기랑 급수가 다르죠. ㅠ

 


2020-08-09 01:26:51

그럴 때 연락하세요.
함께 먹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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