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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오랜만에 미친여자를 본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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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8 17:41:11

오늘 테크노마트에 갔는데 앞에 한 여성이 저보다 앞에서 있다가 문을 열어야 해서 자기가 열면 되는데 안열고 있길래 알아서 열라고 가만히 있었거든요? 근데 이 여자가 갑자기 문을 열고 자기만 쏙 빠져서 나가고 문을 닫네요. 거기까지는 뭐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요. 문이 두 개여서 두 번째문에서는 더 심하게 문을 열더니 확 닫아버리더군요. 뒤에 있던 남성분이 다칠뻔했습니다. 오랜만에 미친여자를 보니 오늘 비가 와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라며 술을 먹을 구실을 찾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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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20-08-08 17:38:53

남자와 여자는 각각 다른 별에서 와서 잠깐 살다가 자기 별로 돌아가는 존재들인 것 같아요.^^

WR
2020-08-08 17:40:07

그러게요 서로 다른게 참 많네요~

5
2020-08-08 17:39:19

 요새는 여자가 갑인 세상인지라...

WR
2020-08-08 17:40:30

피해의식이 강한 여성이었네요 ㅎㅎ

3
2020-08-08 17:41:41

오프사이드판정에 불만이 있는가보네요.

WR
2020-08-08 17:52:00

ㅎㅎ 별 사람들이 많은것 같네요

1
2020-08-08 17:47:49

기승전술 ㅎㅎㅎㅎ

WR
1
2020-08-08 17:52:19

막걸리먹기 좋은 날이더랬죠

3
2020-08-08 18:56:05 (220.*.*.158)

미친년도 있고 미친놈도 있는거쥬.기분 푸시고 저녁 맛나게 드세요.

WR
2020-08-08 18:57:20

네 그냥 지금은 아무생각도 없네요 ㅎㅎ 맛나는 저녁 드세요~

2
2020-08-08 19:04:53 (27.*.*.241)

백화점 가면 많이 보는 장면이네요

요샌 코로나때문에 더해요

2
2020-08-08 20:11:07 (221.*.*.77)

자기는 걸리기 싫어서 남한테 떠넘긴다는 거네요.
그런건 정신병자 수준입니다.

WR
2020-08-08 20:29:20

그건 더 싫네요 정말..

2
2020-08-08 20:14:11

저 녀자는 지가 녀자니까 존중? 해달라 한거군요.
절대 남한테 도움 줄 생각은 없으니 자기만 쏙 빠져나갈 만큼만 연거고 ..

두번째 문에서는 그 힘쓰고. 대우 받지 못함에 열 받아서 힘껏 닫고 간거군요.

정신 차려라 이 녀야. !!
그렇게 살다가는 너만 불쌍해 진단다

WR
2020-08-08 20:29:45

그러게요 존중의 의미를 모르나봐요~

3
Updated at 2020-08-08 20:50:10

저는 일주일에 한번 꼴로 미친 아줌마 보고삽니다. ㅡ.ㅡ

2,900여세대가 사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인데, 옆동 거주하는 아줌마인지 아가씨인지 주차가지고 온동네 사람들과 시비입니다.

그분 차는 민트색 레이인데 차가 성한 곳이 없이 상처투성이입니다. 좀 이상한 차구나? 차주가 운전을 험하게하나? 하고 지내고 있었는데, 밤 1시에 전화와서 차빼라고합니다. 엥? 나는 구획선안에 딱 맞게했는데? 혹시 내가 잘못댔나?하고 내려가보니 자기가 내차 옆에 바짝 대고 못내린다고 차빼래요. ㅡ.ㅡ

뭥미? 이게 새벽에 뭔 시츄에시션이죠? 뭐라하니 지랄발광을 합니다. 개무시하고 그냥 올라가려니 따라오면서 악을 쓰면서 개지랄. ㅡ.ㅡ

차에 블랙박스가 다 촬영하고 있는 손대지 마쇼. 하고 올라왔는데 열받아서 잠을 못잤어요.

담날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니 유명한 106동 미친년이랍니다. 살짝 헤또가 가신거 같아요. 감당 안되요. 온동네 사람들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민트색 레이 나타나면 다 도망갑니다. ㅡ.ㅡ

WR
2020-08-08 22:20:50

별 사람들이 많네요. 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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