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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지금 응급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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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9 15:13:10

바로 119접수해서 구급차가 동탄한림대로 모셨고 저도 지금 도착했는데 엄마가 계속 하품을 하세요. 멈출수가 없다하고. 간호사는 뇌졸중의심되는데 시간리 많이 경과했다고 3시간이내에 쓸수있는 약은 못쓴다네요. 어쩌나요ㅠㅠ
뇌시티랑 초음파 오자마자 찍었답니다.
하품은 심근경색도 의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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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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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9 15:16:40

무언가 힘이 될만한 구절이라도 생각 났으면 하는데 그것조차 생각이 안나는군요.

그저 어머니의 건강이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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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9 15:27:00

이 글 마지막으로 일단 응급실 의료진과 어머님께 집중하시죠!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0-08-09 15:38:16

팔이 저리면 심장쪽 문제가 많습니다

2
2020-08-09 16:06:56

그래도 지금이라도 가셨으니 다행이네요.
부디 별일 없으시기를 빕니다...

2
2020-08-09 16:08:39

얼마나 당황하셨겠어요.. 침착하게 연락드릴 분 드리고 일을 해결해 나가길 바랩니다.

병원을 믿는 수밖에 없습니다.

2
2020-08-09 16:26:32

잘치료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병원을 믿으시고
경황이 엄스시게찌만
힘내시길요...

2020-08-09 19:47:02

아이구 

어서 치료 받으시고 좋은경과 있으시기를 기원 합니다 !!! 

2020-08-09 23:18:27

잘 치료되실거에요..
어머니 안정 많이 시켜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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