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하반기 집값 안정화 된다고합니다.

부동산에 긍정적인 이슈가 있나요?
저도 있으면 좀 찾고싶은마음인데요..
긍정적인거 있으면 좀 찾아서
공유부탁드립니다

다른 프차글에도 댓글로 많이 활동하고
있습니다만...
몇번말씀드렸다시피..시사적인건 전
부동산만 관심있습니다

네..똥줄 많이 타신다는건 잘 알겠습니다.

똥줄타죠...부동산 많이 올라서
전세값 올려주려고 허리띠 졸라매서요..

님은 편안하신가봅니다...

네 저는 편안합니다. 이렇게 계속 하면 집값 진짜 떨어질 것 같거든요. 제 자식들은 집걱정 안해도 되는 세상 정말로 올거같거든요.

네.그렇게 믿으시면 머..그렇게
행동하시면 되죠...

전 그렇게 안믿으니까 이런글
적는거구요..

네 그래서 조용히 그렇게 믿고 기다립니다. 님이 다르게 생각하는 것도 알겠고 생각을 바꾸려고 설득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적당히 좀 하시라는겁니다. 거의 공해 수준으로 그러시니 다른 의도가 있는가 의심이 들지 않겠습니까

하루에 글하나 적는게 공해수준
인가요?,그것도 시사게시판에..
기억에
어제랑 그제는 안올린거 같은데요

하루에.글하나 올리고 공해소리를
제가 님한테 들어야하나요?

하루 한개라고는 하시지만 여기저기 댓글마다 계속 등장하시니 저같은 눈팅 위주의 회원마저 님 닉을 외우고 있잖습니까 당장 본인 닉으로 검색좀 해보십시요. 굳이 싸우고 싶진 않은데 그만 하겠습니다.

저를 공해수준으로 비하할꺼 다
하시고 싸우고 싶지않다고
그만하시는건 무슨경우신지요?

부동산 이슈에 관심있고 다른분이 올리신글에 댓글단게
그렇게 맘에 안드셨나요?
제 기억엔 님도 부동산글에
댓들많이 달아서 저도 기억하는
닉네임인거 같은데요?

제 닉으로 검색 해보시던지요. 부동산 관련으로 발제한 글은 단 한개도 없고, 댓글 몇번 달았던게 전부일텐데, 그런 제 닉을 기억하신다는건 님 생각과 반대되니까 기억에 남으셨나보죠. 아님 다른 분 닉과 헷갈리시거나..

하루 한개가 중요한게 아니라 다른 얘기도 하면서 숨 좀 쉬세요.

제 숨은 제가 알아서 쉴테니
신경안써주셔도 됩니다.

항상 글에 대한 생각보단 이런
비아냥대는 댓글을
공해수준으로 작성해주시는거
같아서 저도 기억하나봅니다.

집값이 폭락하는 것은 그만큼 국민이 돈이 없고 경제가 망가졌다는 것을 의미할 것인데 나라 재산이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우리자식들이 돈 벌기 그만큼 어려워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는데 저희 자식들에게 어찌 좋을 것 같다 생각하시는 것인지? 그냥 민주당이 추구하면 무조건 동의해서인지 아니면 나라 경제는 중요치 않다는 것 인가요? 님이 편안해서 이렇게 말이 쉽게 나오시죠.

단기간 폭등한 것이 경제상황이 좋거나 국민들 소득이 특별히 더 늘어서 그런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릴때도 크게 다를 것은 없다고 봅니다.

집값이 올라간다는 것은 수 많은 사람들이 서울에 집을 구매하고 싶어서 올라가는 것 입니다. 가격이 단기간에 폭등 한것은 자유경제를 막으려 하는 것에 대한 부작용들 중 하나 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앞으론 집을 구매하기 더 어려울거라고 생각하거나, 어느특정 지역이 정책으로 인해 가격이 더 올라갈 것처럼 보이거나, 정부정책에 대한 불신 때문 등등요. 또는 한국에선 사람들이 앞으로 자기 집을 가지기 싫어할 가능성은 거의 0 입니다. 따라서 집값에 폭락은 오로지 경제 상태가 매우 힘들어야만 내려가거나 부작용이 많을 엄청난 재제로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코로나와 한국 제조업 일자리 등 상황을 보면 매우 않 좋습니다. 코로나의 영향또한 우리가 재대로 보고 받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뉴스에 곧 여기저기 경제폭락에 대한 뉴스들이 터지고 코스피도 영향을 받고 부동산도 폭락 하지 않을까 걱정이 듭니다. 거기다 재제를 계속 강하게 하면 돈 흐름위 효율성이나 재산 폭락으로 나라는 매우 힘든 길을 걷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아마 여기 몇몇 분들은 비웃으며 나라 안 망한다고 할거라고 오바 하지 말라고 할것 같지만 금값 보세요. 미국 현 상황 보세요. 세계가 지금 정상이 아닙니다. 그냥 제 개인 의견일 뿐 이지만 지금 부동산 폭락은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정부가 그때가서 되돌릴려고 해도 그렇게 할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분은 집주인이 아니라 세입자로 아는데요?

지적하시는 바는 알겠지만요... 

집주인이건 세입자건 그거 따지자는게 아닙니다. 너무 부동산 글만 난무하니 프차 올때마다 피곤해서 그럽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또 "그럼 안오면 되지 않냐"고 하는 분들 계시겠죠? 정치글 너무 난무해서 피곤하면 안오면 됩니다. 근데 반반제도 왜 생겼을까요? 뭐든 적당히 해야죠.

잠실 들어가려다 실패하신 듯. 초장에 대책 나올 땐 잠실만 잡으면 된다고 신나셨었거든요.
파크리오 15.4억 나올 때 쯤이던가..

초장에 신나한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투기를 잡으려면 잠실위주로 규제해야
한다고 글을 썼는데요..

어째 본문글에대한 내용보다는 저에대한
인신공격만 있는듯하네여

문재인 찬양은 매일해도 공해가 아닌데 그죠?

일단 님이 매일 해보세요 공해인지 아닌지..해보질 않아서요.

숨쉬듯 찬양하니 찬양인줄도 모를 정도가 됐군요

주제에 맞는 댓글을 쓰세요. 목적 자체가 싸움인 댓글을 싸지르지 마시고..

싸질러놓은게 더러워보여 참견해봤어요 본인이 싸질러놓은건 참 주제에 맞는 댓글 싸질러놨네요

네 저는 최소한 발제한 글의 주제에는 부합하는 얘길 했죠. 설령 글쓴이와 다툼이 있을 지언정 님처럼 저기 어디서 딴얘기 들고오진 않았습니다. 개뜬금포로 문재인 얘기를 왜 하시나요?

수준에 맞게 찬양이나 하며 살아요 남들에게 공해니 뭐니 되도 않는 소리말고

개뜬금포 찬양 운운 계속 하시는군요. 자기 수준은 스스로가 인증하고 있는줄도 모르고...

그게 싫으니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집값 떨어지는게 싫다'라고 하기엔 나쁜 사람같아 보이니 자꾸 복잡하게 빙빙 돌리는거죠.

오늘도 댓글로 비슷하게 썼는데요
집값 조정될겁니다.분명.
부동산도 투기로 재미없어진거 사실이구요.

근데 6억짜리 10억된게 다시 6억으로는
못갑니다.
그냥 이번 3년간 자산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끝난거죠..

정책 지지하지않는 사람들도 그걸 이야기
하는거지 다시 6억으로 돌리란 이야기는
않하죠..그럼 진짜 큰일나니까요

전 떨어졌으면 하네요.. 물론 그러면 한강 가실 분 엄청 많다는 것도 알지만..

이대로는 진짜 평생 못 살 것 같아서요. 전세도 지긋지긋함..

에휴 진짜 한숨만 푹푹 나와요..

평온님을 한숨 나오게 만든게 바로 문통정부입니다.......... 힘드시겠지만 직시하셔야 합니다...

부동산이 폭락할 정도면 나라경제가 위기상황에 있을거란 뜻이고 그리하여 집값은 떨어져있어도 더더욱 돈이 안 모아질텐데요. 그려면서도 정부가 잘했다고 할 것 겉은 짐작은 왜 오는 것 일까요?

하반기 안정이란 이야기는 지금까지 안정되지 않고 폭등을 인정한다는거군요.

이 정부는 폭등으로인한 정책실패를 인정을 안하는데에 심각성이 있습니다. 눈코입을 가지고 음식 맛을 보고도 맛을 모르거나 모른척 하는 진짜 장애나 아니면 위선중 하나이겠죠.

거기에 순진한 문통이 놀아난 거라고 전 봅니다.
그분이 나쁜 사람은 아니니까요.

사실 제일 무능하고 악의적인 사람은 김현미이죠.

그리고 전 서울집값 점등을 계속 유지한다고 봅니다.
오천 육천 일억 이렇게 점점 계속 상승세를 유지할겁니다. 매물이 확 쏟아진다고요?

ㅎㅎ 두고보세요.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전세값이 지금처럼 폭등하고

곧 이어서 공식처럼 집값도 따라서 오르면

집가진 사람들은 세금 내는 불이익보다

집값 상승분이 훨씬 더 커서

전세값과 집값만 오르지

다주택자가 집을 내다팔 일은 없어져서

결국은 전세값 집값만 올리는 효과에 그치게 되죠

전세값이 폭등해서 피해를 보는 것은

집주인보다는 세입자들이 되고요

규제로는 집값 못 잡습니다

부동산 투기하는 사람들은 보통 세입자들보다 자산 자체가 훨 많아서

약간의 불이익보다는 큰 상승 이익을 노리는 거니까요

상대적으로 자산이 적은 세입자가 불리하고요

강남 그리고 서울 집값을 잡는 방법은

경기도 접경이 아니라

용산과 여의도에 브랜드 아파트를 100만호 정도 짓는 겁니다

도대체 미군이 온갖 생화학 실험을 해서

지금 지질 조사도 못할 만큼 위험하다는 용산에

무슨 진디 깔고 시민 공원을 그만한 크기로 만들겠다는 건지

거기 토지에 도대체 얼마나 화학약품을 버렸는지 알고...

저라면 거기 잔디에 절대로 안 앉겠습니다

그리고 그만한 규모의 공원이면 매년 유지비만도 엄청나게 소요될 겁니다

공원은 1/3로 줄여도 충분하니

(과도하게 책정한 미국 대사관 부지도 대폭 줄이고요)

강남쪽에 아파트를 짓고

여의도도 국회가 이전하면 거기에

아파트를 지어 분양해야

비로소 강남 집값이 잡힐 겁니다

경기도 접경에 3기 신도시 지어봐야

어지간하면 거기는 안들어 갑니다

큰 상승 이익을 차단하면 되는것입니다.
부동상 상승-금융비용-세금=0에 가깝게 만드는거죠. 지금 도입되는 정책이 그런식입니다.
그리고 서울에 더 공급하면 부동산불패를 지켜주는 방향 아니겠습니까. 공급을 100만호 하면 .... 충분할까요. 그 다음에는 300만호 해야 하지 않을런지요. 서울 시내에 진입하고 싶은 사람들이 100만가구에서 끝날것 같지는 않은데 말입니다.
지난 10년간 회사동료들 모이면 부동산 이야기밖에 안하고, 다른 갭투자로 성공한 동료 부러워하는걸로 시간 떼웁니다. 저는 이게 정상으로 안보입니다.

집이 참 희안한게 떨어지기 시작하면 제발 사달라고 해도 안사는게 주택이에요.

전 현수준 고정이 바램인데.
자꾸 올리는 말만해서요...

집값이 올라 가는 정책이라고 생각 하시는거고 그것 때문에 이렇게 부동산 글을 올리는 거군요..
근데 올라 갈까요? 아님 떨어 질까요?

전 전세급등으로 다시 매매가가
조금더 상승하지 않을까로 보고있고..
22년즈음.미국이 금리인상하면
조정 조금 받지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님 생각 처럼 되길 기대 할게요

저는 여기 많은 분들과 달리 이만큼 제재하면 곧 떨어질거라고 예상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새상경제도 불안한데 올라간것이 오히려 이상하죠. 하지만 그것은 나라경제의 심각함을 나타내는 수치일수도 있는데 그 의미를 현 여당은 늦게 까지 절대 비판들을 안 듣고 현실을 못보고 돌이킬래 없는 너무 큰 폭락을 일으켜 나하경재가 망가트릴 것 같아 긴장이 되긴 합니다. 그리고도 아마 여기선 자기는 완벽했고 망한 경제는 전 정권 아니면 “투기자”를 탓 하겠죠. 경제 현실을 볼수 있는 능력에 대한 신뢰는 저에겐 바닥 입니다. 전혀 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자기는 맞고 남탓만 하는데 어떻게 나쁜 현실들을 받아들이겠어요.

나라가 망할까 걱정 되시나 보네요..
전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언론이 안흔들어서 차기 정부에서도 이 정책기조가 이어지면 떨어집니다. 부동산 상승의 원동력은 대출입니다.
물론, 그런일이 벌어지면 안되기 때문에 안팎으로 흔드는거죠

사실 저도 항상 이야기하지만..
전세자금대출이.문제였죠..
이걸 조금이라도 축소하면 좋을텐데
전세가 너무 올라가서 이젠 영원히
못쓰는 정책이 되버린게 ㅠㅠ 제일
안타깝네요

이미 나가있는 대출을 회수할 수는 없죠. 잘 아시다시피.. 영원히 못쓰지 않습니다. 어차피 사람이 하는 일이고, 여론이 서포트 해주면 가능합니다.
뚱순이님의 포지션을 파악을 못하겠네요. 집값이 정말 잡히길 바라신다면, 비판도 좋지만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정책은 잘 나왔습니다.

전 현수준의 안정을 바랍니다.
근데 전세가격이 너무 오르고있어서
다시한번 불붙지않을까.우려되네여 ㅠ

전세가요? 부동산 정책이 효과 없을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전세에서 나와서 얼른 구매하셔야 합니다. 오늘이 제일 쌉니다.
반대로 정책 신뢰를 누가 일부러 파괴하지만 않으면 이미 서울 제외하고는 투자위험도가 이익을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물론 앞으로 세계경제가 부동산 어쩌고 할 여유있는 상황이 아니긴 합니다. 그래서 대출을 조이는 현재 기조는 잘된 방향입니다.
그동안 쓰신글을 보건데, 부동산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것 잘 알것 같습니다. 전세가가 급등한단 이야기는, 집 구매보다는 최소한 관망, 혹은 하락추세에 들었다는 것입니다. 불붙을 확률은 .... 낮습니다. 여기서 왈가왈부해도, 이미 시장참여자들과 부동산 주인들의 "액션"은 정직하죠. 뭐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머 언론에선 추측성인사로 그분을
거론하던데.아니길 간절히 바라고있습니다

위에도 썼지만..하루에 한개도 글 안올리는데...그렇게 피곤하신가요?
국뽕관련된건 같은내용이 많이 올라와도
안피로하세요?

네

그럼 그런 찬양글이나 읽으시지..
굳이.정부비판하는 글 읽으시고..
피로해하시는지..

이런 댓글쓰면..
정성스럽게 정책.지지하는 이유 반대하는
이유 적어주신분들 욕먹이는거 아닌가요?

댓글수준이 너무 저렴해서 원...

열심히 일해서 월세 내면 되죠. 근데 그 전에 집주인들이 쟁여둔 전세보증금부터 좀 뱉어내고 월세 얘기 합시다. 전국의 그 많은 전세보증금 죄다 뱉어내면 수백 수천조는 될거같은데..그 돈 다 어디서 나와야 하죠?..설마 집주인들이 죄다 착해서 전세보증금 언제든 돌려주려고 통장히 고이 모셔두고 있는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결국 갭투자한 집을 팔아야 보증금 돌려주고 월세를 하겠죠. 그렇게 나오는 집이 널리고 널렸을텐데 제값에 팔려요? 안팔리니 또 전세 놓아야겠죠? 월세 언제 하나 대체...

약 1000조로 추산되는군요... 16년에 510조, 매년 100조 넘게 증가중. 엄청대충찾아본겁니다.

전월세 거래 안해보셔서 그런 말씀 하시나본데요

현재처럼 전월세 물량 엄청나게 감소하는 추세에서는 임대인이 갑이에요.

가령 엘제아님 말씀대로 1억 전세를 토해준다 하면 통장에서 꺼내서 줄수도 있겠지만

옆에 1억에 반전세면 큰절하고 평생 은인으로 모시겠다고 하는 세입자가 일억 들고 

일렬종대로 줄서있어요.  

그게 현실이에요. 그러니 열받는겁니다.  집주인은 집값이 오르든 떨어지든 아쉬울게 없는거에요. 자기들한테 조건은 더 좋아지니. 공급이 막혀서 앞으로 적어도 10년은 상급지 집주인 세상입니다

제가 이래서 기술적인 얘기는 안하고 싶은 겁니다. 부동산 시장은 원인과 결과가 바치 순환고리처럼 연결되어 있어서 어떤 현상이 다른 현상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다시 돌아서 결과가 되기도 합니다. 어딘가를 쳐내면 당연히 부작용이 있을 수밖에 없고 그 부작용의 완화를 기다려야 하는데, 그런 얘기는 안하고 오로지 부작용만 얘기하고 있죠. 그래서 글쓴이에게도 다른 말씀 안드리고 적당히 하자고만 했던 겁니다. 서로 생각이 다른 분들이 모여있고, 솔직히 여기서 더 장황하게 얘기해봐야 서로 생각은 안 바뀔겁니다. 각자가 믿는대로 믿고 기다릴 뿐이에요. 프차가 매일 정치 얘기로 피곤하더니 요즘은 또 부동산 얘기로 너무 피곤해지니 저도 말좀 섞어봤습니다.

다소 피곤하게 되는 요인을 제공한 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아니... 집값이 떨어지면 아쉽습니다; 현금흐름에 따라선 엄청 쫄려지구요;; 무슨말씀을;;;

그건 갭투자 한 사람들이나 그렇고 상급지 가진 분들이 통상 자산이 많으니 떨어진들  하급지보다 사정이 훨씬 낫죠. 강남에서 1억 하락하면 하급지는 아예 지옥가죠.

하급지가 지옥을 가는 상황이면 다른 수요자가 구매하면 되는것입니다.
comodos님은 '공급이 막힌'것을 우려하시는데 이미 공급은 충분합니다. 모두가 해피하기 위해 얼마나 더 공급하면 될런지요. 저는 회의적입니다. 그 공급물량 시장에 풀리는 순간이 두렵습니다.

내년에 서울 민간공급 계획 수치를 한번 보시죠. 도시재생 이런 것 말고 아이들 키우며 살 수 있는 아파트 거의 없습니다. 임대라고 해봐야 그 것도 부족하고요. 임대아파트 지을 돈은 아파트 분양해서 번 돈으로 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아파트 폭락장이 왔다고 생각을 해보죠. SigS님 같으시면 바닥이 어디인지 모르는데 하급지 아파트 구입하시겠어요. 박근혜때 그랬어요. 집값 자고나면 떨어지는데 왜사냐고.  사람들 절대 못사요. 간크고 미래를 보는 사람 아니고서는.

지금이 딱 말씀하신 상황이죠.
집주인이 슈퍼갑인 시대..
그래서 인기지역은 폭등...아닌곳은
머 보합세...
똘똘한 한채를 더 가지고있으면 더
좋은거죠
그래서 지금 최종승자는.사실
2주택자가 아닌가합니다.

무주택은 전월세 오르고 매매가올라서
힘들고..
1주택은 세금만 올랐고..
근데 2주택은 반전세로 좀 올리고..
세금전가 일부시키고..그냥 가는거죠..

머 생각이.다 다른거고 사실양쪽다
평행선인거죠..ㅠ

추천 드리고, 위에서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도 평행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작용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는 기다리면 좋아진다고 봅니다. 반면 누군가는 지금의 부작용이 인생에서 너무 큰 피해일 수도 있겠죠. 결국 그래서 평행선이라는걸 인정하고 그냥 조금이라도 서로 스트레스좀 덜어주자는 의미였습니다. 기분 푸시고 편한 주말 밤 되십시요.

언제나 생각의 다름은 환영합니다.
편안한 일요일밤 되세요

서울은 오를겁니다. 서울과 경기 개발호재지역만 오를겁니다. 다만 그렇지 않은지역도 사람은 살고 있습니다.
금수저 빼고 모두가 일을 해서 세금을 내든 세를 냅니다. 소득주도성장이 그래서 의미있는것이고 그 일환이 부동산-근로소득 리밸런싱이죠. 금수저 혹은 금융소득 생활자 아니고선 다 응원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제글에 어디 503사랑이.있는지.좀
알려주시겠습니까?

지금 정부에 그렇게 딴지를 걸고 싶어하시는데, 아니셨어요?

정부정책 비판하면 503사랑이에요?
민주당 지지안하면 미통당 지지자구요?

머.모든걸 이분법적으로 생각해서살면
편하시죠?..신경쓸것고 없고..
이거 아니면 저거니...

세상 이슈를 오로지 부동산 중심으로 사는 것보단 편합니다.

그럼 계속 이분법적으로 편히사기길
바라겠습니다..
전 좀 세상을 다양하게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