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주식부자,유주택자,고소득자,의사 순으로 가는데...

그게 아니라, 편법 불법등으로 부자들 이미지가 우리 사회에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니신 분도 계시지만, 다들 부자라 하면
그닥 우리 사회에서는 부정이미지가 깔려 있으니까요.

우선 맹박이 부터 그러잖아요!!!
정치가 섞으면, 사회 전체가 섞는다는 말이 맞겠죠.

적페로 생각 해본적도 없고,고소 하다고 생각 한적도 없고,디피 에서도 못본거 같은데

근데, 1~3번 ,(4는 모르겠고)왜 희생 이라고 생각 하는거죠??그 말이 맞는건지..글고 무슨 인정을 해야죠?

이유 하나 하나 붙이면,이세상 누구나 희생 하면서 사는거고,인정 해줘야죠

누가 고소득자, 의사들을 적폐로 몰아가고 있나요? 갭투기꾼들은 적폐가 맞다고 봅니다만, 고소득자에 대한 세율 인상과 의대 정원 확대는 그들을 적폐로 보아서 나온 정책들이 아닌데요.

사실 한국이 타 선진국에 소득세율이 높다하지만, 이것저것 공제 받는 것이 워낙 많아서 단순히 소득세율만 가지고 비교하는 것은 부적절 합니다. 더 나아가서 디피에서도 건강보험료까지 세금에 포함시켜 계산하면서 소득세율이 실제로는 더 높다고 말하는 분이 있던데, 그럼 미국에서 민간의료보험으로 한달에 1~2백만원씩 내는 것도 소득세율로 포함시켜야죠.

그리고 의대 정원 확대는 여러가지 논의는 있을 수 있으나 통계상으로 드러나는 절대적인 의사수 부족과 지방의 의료서비스 불균형 등을 해소하기 위해 나온 정책이지, 이 정책이 효과적이냐, 현실성이 있느냐.. 의 논의는 있을 수 있지만, 의사들을 적폐로 보기 때문에 나온 정책은 아니지요.

결과와 과정이 있는데 결과에 실망한 사람은 결과가 개선되면 돌아옵니다. 

과정은 신뢰감의 문제이기도 하고요.

작성자분이 그렇게 생각하시나 보네요.
전 세금 내는 사람, 의사분들 다 존경합니다.

동의하기 힘든, 너무 많은 오르곤님의 주관이 글에 담겨 있다고 생각해요.  

정당한 노동을 하지 않고 투기로 부자가 되는 사람들에게 제대로된 세금내라는 말 아닌가요?

누가 적폐로 생각합니까?

이런글이 갈등을 부추킬려고 한다는 오해 사기에 딱 좋은 글입니다..

나라돈 훔치는 도둑들 없애서 그 동안 낭비 되던 돈으로 골고루 잘 살게 해 줄거라고 믿었는데

현실은 도둑들이 많지 않은 것인지 좀 사는 사람들 갈취해서 못 사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식으로 정책이 진행되는데 이러면서 계속 정권을 유지하려면 결국 갈라치기 해서 편을 많이 만들어야겠죠.

모든 부루조아는 타도되어야 할 대상인걸로 몰아갈지도.

쥐뿔도 없는 1주택자 월급쟁이가 무슨 부르조아라는건지...

희생이라는 표현에 놀라

머리가 띵합니다.

근데 왜 적폐라고 생각한다고 생각하시는지를 모르겠네요.

누가 부자들을 적폐라고 하고 있나요??

서민증세가 아니라, 부자증세라는 말은 할수 있습니다만..

4번 말고는 아주 핀셋증세라고 보여지는데.

오르곤님은 이걸 갈등을 부추긴다라는 말이 하고 싶어 모두 한곳에 모아놓았는데 

 좀더 이슈를 나누는게 각 화제에 따라선  공감도 얻을수도 있을지도 모르겠고 반발도 적을겁니다. 

희생이라는 단어를 저렇게 다함께 쓸수 있는가?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저는 다주택자를 현명한 투자자로 보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희생이라뇨? 

개인이 건별로 법인 만들고 신탁으로 조세회피하는걸 못하게 하는것도 증세라면 증세입니다. 

그럼 이게 문제이거나 저분들이 희생하는건가요? 

쓰신예중에 공감가는건 의사외에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이해를 제대로 한건지도 의문이고요. 

희생이란 단어를  이렇게 광범위하게  써선 안됩니다. 

예전부터 꾸준히 다주택자가 적폐냐 다주택이 공급부족의 원인이냐? 라는 시각으로 효과도 없이  갈등을 부추긴다는 생각을 가지신걸로 압니다만 시작부터 관점이 틀린겁니다. 다주택자가 공급 부족의 원인이던 아니던 적폐던 전혀 상관없이 돈이 벌리는데 사람들을 오지 못하게할수 있나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적폐몰이를 위한 규제가 아니라 시장의 투자가치를 떨기는게 정부 목적입니다.  

 저는 빨리 대기업 대주주도 되고, 고소득자도 되고, 종부세 대상이 되어서

빨리 세금 많이 내고 싶습니다.

 '부자들 조여서 서민들 잘살게 만들자' 라는 문구 자체에서 삐식하게 만드는군요.  

도대체 뭔 희생을 한다는건지?  희생에 고마워 해라?  실소가 나오는군요. 

부자들?을 안좋은 이미지로 만든건 정부가 아니고
언론이죠.
문정부속에선...국민들 갈등은 계속 되어야 하니깐요..

편가르기로 먹고살고있다는 생각이 점점 강해집니다.

부자들 자신들조차 희생한다고 전혀 생각 안할겁니다,

그런건 환타지 소설에서나 나올 일이죠,

당장  나라를 책임지는 청와대의 핵심 참모들조차 안하는 희생을 그들이 왜 합니까?

희생? 사실도 아니고 그런거 없다고 탓 할 일도 아니죠 

세금탈루,시장교란 이런 짓거리만 안하면 그걸로 충분하고 다들 그리 생각한다고 보네요.

우리사회가 세금 많이 내고, 사회 보장 보험료 많이 내는 것에 대해 그 기여를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사회적으로 많이 부족하다고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