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노영민 집 팔았군요.

뭘 침묵하고 자시곤가요.

조국 때랑 똑같네요. 저건 중요한 포인트가 전혀 아니에요. 어디서 그런 말이 떠도네...하는 식으로 공격 대상을 설정해놓고....아무 중요하지도 않은 일을...마치 무슨 해명이 되었다는양...정신승리를 하고...

저 사람이 대통령의 기조와 애초 다르게 다주택자로 무려 청와대 비서실장을 하고 있던거고....처분 과정에서 물의를 빚은거고...책임지고 사임한다고 하며 청와대 어수선한게 팩트지요.

조국 사안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무언지에 대해 달리 생각하시나 봅니다.

 정신 승리는 검찰이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만.

뭔가 이해를 잘 못하는군요.

검찰과 정신승리...그런 얘기는...중요한 본질 문제이지요.

내 얘기는....조민양의 차가 뭐고..무슨 고가 오피스텔에 거주한다는...어쩌고 아무 중요하지 않은 일을 해명이라고 얘기하면서 점수 획득한양...하던 얘기를 하는 겁니다.

조국의 예를 잘못 사용하고 계십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조국 건에 관해 일부 사소한 사실은 조국에 유리하지만,

본질적인 부분, 즉 범죄 혐의 부분에서는 검찰의 소명이 맞아들어가고 있어야 합니다.

조국 건에 대해 아무런 중요성이 없는 단편적 사실 가지고 노니는 것은

오히려 님이 되어 버립니다.

팔았으면 되었지 금액까지 낮춰서 팔아야 하나요?

실거래가가 왜 궁금하신지 궁금하네요 

실거래가가 올라와야 판지 알죠.

참 꼼꼼도 하시네요

제가 졌습니다

가짜뉴스 너무 많다며 나무라시면서 확실한 근거(실거래가)는 어디에 있느냐는 지적엔 꼼꼼하시다 내가 졌다 하시는건 좀....;;; 

실거래가를 어떻게 확인 하는지도 모르시는 분이 니들이 자료 가져와라 이건가요? 안하무인. . .

저한테 하시는 말씀?

가족에게 팔았는지 확인하려면 등기부 등본도 확인이 필요 하겠군요?

ㅋㅋㅋㅋㅋㅋ 재건축으로 40몇억씩 이득보는 정치인들도 있는데 이게 무슨

기사에는 시세대로 팔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살던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라 그날 바로 팔렸다고 하더라구요.

돌아온.. 마음은..

팔기 싫어서는 김조원이구요

노영민은 불쌍하고도 했죠 . 그만둘거면 안팔았어도 되는데 라고...^^

그리고 실거래가 조회한건...혹시나 안판거 아닌가 의심해서구요. (설마 했겠지만 .. 역시 팔았네요. 근데 안팔 이유는 없죠 청주집 부터 팔아서 양도세 거의 안나올테니까요. 김조원과는 다르죠^^)

노영민은 원래  불쌍하다는 여론아닌가요..집팔라고 등떠밀려서 팔아서.

집팔기 싫어서 관뒀다고 욕먹는건 김조원이죠..

차액 남기고 팔았다고 뭐라할듯..

산사람이 지인이라 실제소유가 어쩌고 저쩌고 의 순서가 기다리겠죠.  고향, 학교, 친인척까지 다 뒤질넘들이라. 

돈을 위해서 자리를 버리는게 이해 안된다고 리플단 도둑고양이 입니다.
역시 기레기들과 뽐뿌질 닝겐에게 당했네요
죄송합니다.
역시 기레기들 ~~~

바랄껄 바래야죠

얼마전에 누가 청와대 사의 표명 기사로 여기에서 진하게 어그로 끌었는데

그분이 사과를 하겠나요...

 본래 그런 사람은 사과에도 인색한법이죠

다음에 더 기레기 같은 뉴스 나오면 더 달려 들겠죠..

다른걸로 까겠죠.

그분들은 어떤 경우에도 또 깔거리를 찾아내시는 분들이라.........

조국, 정의연때도 해명나오면 딴걸로 트집잡고...또 딴걸로 트집잡고 

이제 기레기들은 정정보도라도 했지만.......그분들은 모른척하고 다른이슈 또 트집잡고 있죠. 

진보인사에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주는데 성공했다고 내심 기쁠겁니다. 설마 그렇게까지 하겠냐는 생각도 들수 있지만 논란의 전개를 보면서 더욱 확신이 듭니다.
그게 아니면 사과한마디 남겨야죠

김조원하고는 전혀 양상이 다르지요.

부동산 조금만 이해력이 있는 분이면 노영민 상황하고 김조원 상황하고는 천지차이입니다.

반포, 청주...집 처분하는거랑...도곡, 잠실 집 처분하는건....각오와 개념자체가 다릅니다.

주식도 많이 오르면 수익실현 하듯이....노영민 입장에서는 처분하는게 그리 본인이 많이 크게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에요.

김조원은...거의 처분 당한다는 상황이지요. 김수현이나 김현미가 김조원씨 입장이었으면 정책도 그렇게 못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네 냉정하게 보면 저거 11억3천에 내놨던 소형물건이라는데 청주집 먼저 날려 양도세 부담도 없고

상황도 그렇고 정리하는게 합리적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그렇게 욕을 먹어가며 남기려고 했던건데 던지나 싶어 의외였습니다. 

사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 

청와대 비서실의 저러한 행보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시그널을 주는지 본인들도 알고 있으니깐 사표 던지고 면피할려고 하는 듯...

그러게요. 지금은 일단 물난리와 코로나에 집중을 해야 하는데, 사람 바뀌면 아무래도 속도가 붙는데까지 시간이 걸릴텐데 말이죠. 그나저나 부동산때문에 사표를 내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누명은 벗어서 다행(?)입니다.

그건 저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중간 과정이 매끄럽지 못한게 좀 아쉽죠.

기레기들과 야당이 어떻게든 물어뜯을려고 대기하고 있는데, 그때 사표를 던지는건 저도 아쉽더군요.

저 같아도 x같아서 그만 두겠어요.

전 개인적으로 노영민, 김조원..비서진들의 생각이랑 현재 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운동권 출신이랑

가치관의 차이가 커서 서로 이해가 안되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서 지지하시는 분들은 다주택이 모든 원인이라고 생각하고..비판하는 사람들은

다주택이 문제가 아니라..그건 결과일뿐 원인은 다른곳에 있다고 이야기하며 평행선 달리듯이 말이죠.

서로가 추구하는 이상향이 좌파는 다 다른데 그런 불일치가 이런 사태를 만들지 않았을까

머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