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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조만간 핵추진 잠수함이 건조 될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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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10 23:18:15

기존 도산안창호급 잠수함이 3천톤급이였는데  추가로 건조할 6척은 3600~4000톤급이라네요.

이것도 경하배수량 기준이라면 실제 만재배수량은 5천톤급이라 프랑스의 쉬프랑급이랑 별차이 없습니다.

여기에 수직발사관에 탄도미사일 장착하고 핵추진까지 되면 제대로 된 기동전단을 갖추겠군요.

참고로 우리나라 기동전단구상은 김영상대통령때부터 입니다.

그리고 이번 경항모까지 건조되면  말그대로 구축함6대에 헬기6대 운용이 가능한 66기동함대가 구성이 되는군요.

이번 경향모까지 건조되면 독도함, 마라도함, 이번4만톤급 경항모까지해서 제대로 구색은 갖추게 됩니다.

아래가 한개의 기동전단 구성인데 이렇게 3개의 기동전단을 만들 계획입니다.

 

 

여기다가 지원함으로 손원일급, 장보고급, 안창호급 잠수함정도면 위의 기동함대가 예비, 정비 순으로 돌아가며 운용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언젠부턴가 육해공 모두 큰 그림을 그리며 잘 해나가고 있단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진정한 보수정권아래에서 말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810120212779

원문에 보시면 기존 디젤잠수함 체계를 핵추진잠수함으로 변경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님의 서명
글은 간단명료하고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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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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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0 23:32:00

 보통 항모 1대에 장수함은 2~4대가 붙습니다

 

마라도함도 2018년에 진수식을 했으니

내년에 정식 배치가 되겠지요

 

독도급 3호함인 백령도함은

당초에 독도함보다 크기를 많이 키워 건조될 예정이었는데

 

지금 봐서는 이 백령도함이 경항모로 대체되는 것 같습니다

WR
2020-08-10 23:39:45

네 백령도함이 이번 4만톤급 경항모가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위의 독도함이나 마라도함은 항모가 아니라 대형 수송함이기에 굳이 안창호급이 2대 이상 있을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차후 백령도함이 건조되면 2대이상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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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0 23:43:30

독도함이나 마라도함은 기본적으로 지원함이죠

 

당장은 급한대로 항모 대신으로 쓰더라도

결국은 항모도 최하 3대를 건조하게 될 겁니다

그러면 원래대로 지원함으로 활동하겠죠

 

지금 국방예산 집행 속도를 볼 때

2번 항모, 3번 항모도 생각보다 빨리 착수할 것 같습니다

 

보통은 1대씩 건조하는 것이 일반적인

차세대 구축함도 3대를 한꺼번에 건조할 정도니까요 

WR
1
2020-08-10 23:47:24

네 맞습니다.

주변국의 영향도 어느정도 있으니 첨부터 7만톤급으로 가기에는 예산문제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을 듯합니다.

어차피 독도함같은 대형수송함은 기동전단의 기함이 될 순없으니 차후 2대의 4만톤급의 경항모나 7만톤급의 중형항모가 필요하고 또한 건조될 것이라 봅니다.

1
2020-08-11 03:48:19

자주 핵핵 거리던 유승민이 기뻐할 소식이 아닌가 싶네요.

Updated at 2020-08-11 11:59:55

일반 전투함에서 사용하는 경하배수량/만재배수량은 잠수함과는 상관없습니다.

일반전투함은 무장이나 연료등 더 적재하면 배수량이 늘어나지만
잠수함은 적재량과 무관하게 배수량은 일정합니다.

수중배수량과 수상배수량의 차이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잠수함은 수중배수량으로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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