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아까전 처키님께서 무서운 꿈을 꾸셨다고 하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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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00:04:05
어제 낮잠을 자다 저도 뭔가 이상한 꿈을 꾼게 생각나 저도 적어봅니다.
꿈속에서 평소처럼 이곳 DP를 하다가 무슨 정신이 들었던건지 완전히 성의없는 제목과 내용에다가 짤은 어게에 가야 할 법한 ㅓㅜㅑ스런 짤을 올려 놓고 작성완료 버튼을 눌렀는데 그게 그만 차한잔 게시판에 올라가 버려서 수초만에 삭제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삭제후 수초만에 여기 디피분들 중 한분께서 “엑셀레이터님. 이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라는 제목으로 문제의 글의 스샷과 함께 “평소의 님답지 않게 왜 이런걸 올리셨습니까? 어서 해명하세요!” 라는 글과 함께 댓글에는 문제의 글의 스샷까지 올라오면서 “저 분... 저럴 분이 아니신데 왜 그러신거죠?”라는 글이 댓글로 줄을 잇자 “내가 왜 그랬을까?ㅠㅠ” 하는 생각과 동시에 너무 무서워서 브라우저를 끄고 난뒤 꿈에서 깼습니다.
평소에 제가 뭘 했길래 이런 꿈을 꾼건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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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 공평하고 정당한 방법이라고? 틀렸다.
이에는 주먹, 주먹에는 칼, 칼에는 총으로 맞서는것이 가장 공정 공평하고 정정당당한 방법이다.
이에는 주먹, 주먹에는 칼, 칼에는 총으로 맞서는것이 가장 공정 공평하고 정정당당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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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서운 꿈 못 꾸셨네요.
오늘 꿈에 제가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