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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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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오~서울에도 멋진 놀이(?)시설이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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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11 03:24:29

 

 

 

 

 

 

 

 

 

롯데타워에 위와 같은 출렁다리(?) 건너기 시설(?)이 생겼네요.

 

대충 저렇게 걷고....팔벌려뛰기도 하고... 바닥에 걸터앉아보기도 하는......

 

뭔가...나름 서울의 명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워 입장권부터 저거 체험까지 10만원 이라는데......

(전망대 입장. 다리투어(?) 사진촬영.인화 서비스 포함)

 

다소 비싸기도 비싸지만...

 

저는... 10만원을 내는게 아니라... 10만원 준다고 해도.. 무서워서 못즐길거 같긴 합니다. ^^;;;;

 

 

 

 

 

 

 

 

 

 

 

 

님의 서명
40살이 넘도록 여자손목을 못잡아봤지만...
조금 불편할뿐 부끄럽진 않지가 않다면 않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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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11 00:47:33

밑의 사.. 사진은.. 누구인가요?

WR
2020-08-11 00:53:40

그냥 한국와서 열심히 일하는 모델이죠..^^;;

1
Updated at 2020-08-11 00:50:24

사진만 봐도 오금이 저리는데요.

WR
2020-08-11 00:54:35

저도 동영상 보면서 어질어질하더군요..ㅠㅠ (방미선씨 유튜브에 자세한 체험상황이...)

저런 스릴을 좋아하는 분들도 충분히 많으시니까.... 인기는 좋을듯 싶어요..^^:

1
2020-08-11 02:36:06

전...'요금'도 저리네요...

Updated at 2020-08-11 00:52:41

성공하면 10만원 주는게 아니라 내고 한다구요?

왜죠?

WR
2020-08-11 00:54:58

돈내고 스카이다이빙 하거나.. 번지점프 하거나.. 하는... 뭐....그런 이유가 있겠죠..^^:

2020-08-11 01:02:23

다리를 튼튼하게 만들어 놓으면 돈 안내고 그냥 지나갈 것을

설렁설렁 만들어 놓고 돈을 내게 만들어 놨네요. ㅎㅎ

WR
2020-08-11 01:04:06

이왕 저렇게 뭔가 시설(?)을 만들거면... 그 어느 나라던가처럼... 밖으로 빙글빙글 돌아가거나~ 밖으로 몸을 눕히거나... 아니면 걍 번지점프라거나... 그런게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저는 절대 갈 생각은....아니 용기가 없습니다.^^:)

2020-08-11 01:05:59

10만원요? 저걸 그돈내고 왜 하나요..

WR
2020-08-11 01:08:46

전망대 입장. 다리투어(?) 사진촬영.인화 서비스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이라고 하네요..^^:

스릴을 즐기는 분들도 많고... 특히 요즘같은 세상엔... 온갖 유튜버들에게는 아주 땡기는 컨텐츠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장마 끝난후에 유튜버들 엄청 몰려갈듯 싶어요..^^:

2020-08-11 01:11:31

10만 줘도 안합니다...저정도 높이는 딱 저는 고소공포증... ㅜ ㅜ

WR
2020-08-11 01:15:03

아니...성룡님께서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말씀하시니까..뭔가 어색합니다...^^:;;

2020-08-11 01:19:46

기져귀는 차고...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WR
2020-08-11 01:22:22

문득 박미선씨가 대단해 보여요...

그 연세에...평소 겁도 많으신 분인데.... 저걸 체험하고 저 위에서 점프도 하시고...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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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01:52:09

롯데를 믿을 수 없기에 못할거 같슴니다 .

1
2020-08-11 02:22:35

10만원은 너무 비싼거 같네요

 

주로 방송용으로 쓰일듯 ㅎㅎ

Updated at 2020-08-11 05:12:33

 너무 콘텐츠가 없으니까 괜시리 사진+인화서비스를 껴넣고 비싸게 받는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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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08:02:06

가만히 생각해보면
저런 끔찍한 상황에서 우리의 몸은 스트레스 물질을 엄청나게 발생시키는데,
이때 몸에서는 극도의 스트레스 악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다시 엄청난 양의 '도파민'을 분비하여 흥분을 하게하여 두 물질이 섞이며 기분을 야릇하게 만드는게 아닌기 싶습니다.
도파민이 적게 분출되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심해 더 후들거리고, 오히려 고통을 느끼고, 다시는 못할 짓으로 여기게 되는 거죠.
그리고 몸은 정직합니다. 죽거나 다치기 싫어서 심신이 반응하는 건데 그런 요소를 비싼 돈 주면서까지 오락으로 삼는 건...
어쩌면 '대자연'에 반하는 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어째든 전 절대 싫어요...ㅠㅠ

1
2020-08-11 08:18:01

반지원정대.. 드디어 사우론의 탑에 도착했구나 ㅠㅠ

1
2020-08-11 09:03:31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평생 가볼일이 없겠네요 ㅜㅡㅜ

2020-08-11 09:07:17

아니...

10만원내고..

주황색 죄수복 입히고...

주렁주렁 포승줄 같은 와이어 매달고...

높은 곳에서 괴롭히는데 좋다니... ㅋㅋ

1
2020-08-11 09:09:11

아무튼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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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09:41:34

1박2일이 결국엔 PPL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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