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2
프라임차한잔
ID/PW 찾기 회원가입

[시사정치]  지금 정치상황이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7
  4123
2020-08-11 00:51:22

서울시장,부산시장 성추행

민심에 안맞는 부동산 정책

지지율이 미통당과 비슷한 수준까지 왔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진짜 이러다가 정권 재창출이 되지 못하면

적폐 세력 청산 당분간 못합니다.

제발 정신차리고 정치를 잘했으면 좋겠네요

조국때와는 달림 민심이 너무 안좋다는게 느껴집니다.


34
Comments
20
Updated at 2020-08-11 09:38:37

그 답답함의 시작은 언론이 제역할을 못하기 때문이지요.


쪽지로 오타 지적이 있어 정정합니다.

 

20
2020-08-11 00:54:08

저는 깨시민을 믿네요.
이제 과거로의 회귀는 불가할 듯 합니다.

24
Updated at 2020-08-11 01:05:57

누구는 30%에도 민심이 돌아온다고 하고

다른 누군 40% 넘어도 민심이반이니 레임덕이니

지껄이는 것들

 

암만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진다 해도

그게 얼마나 통합당으로 갈까나

6
2020-08-11 00:59:28

민주당이 잘하는 건 아니지만 언론이 총공세로 매번 여당과 대통령을 공격하니 더더욱 상황이 최악인 것 같습니다....실제로는 그렇게 최악도 아니고 정책이 미통당때처럼 삽질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2
2020-08-11 06:40:44

검찰개혁은 언론탓이 맞지만
부동산은 그런시각으로 보시면 해결이 안됩니다.
물론 그런게 없는건 아니겠지만
정부의 3년동안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인정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래야 다시 시작이 가능합니다.

헌데 대통령은 절대 폭등이나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아요

8
2020-08-11 01:09:05

국민의 귀와 눈이 되어야 할 언론의 간단한 40%라는 숫자를 보도하는 태도를 보면
정부와 민주당이 먼저가 아니라 검찰과 언론 개혁이 먼저라고 생각하며 그 이후
정책이 자리를 잡고 그때의 민심으로 판단하고 싶네요.

13
2020-08-11 01:10:21

민심에 맞는 부동산 정책이 있을까요? 약육강식의 세계겠죠. 

그리고 뭘하든 어떤결과가 오든 민심에 안맞는다며 광광댈수 있는 언론이 있죠. 

17
2020-08-11 01:16:50

대한민국 언론기준으로
민주당이 잘했던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제가 요즘 다이어트를 하는데
살이 찌는데 걸린 시간만큼
뺄 때도 시간이 걸리겠지요
그게 1:1인 것이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겠지만 저는 못 기다리고
이것 저것 찾으면서 그 시간을 줄일
궁리만 하고 있죠 그러다가 마음에
안 들면 다이어트는 잠시 보류하고
다시 체중이 늘었다고 또 빠지기도 하고
그걸 계속 반복할 것인지
당장의 결과가 마음에 들지않더라도
방향이 맞다면 참고 기다릴 것인지
각자의 판단이 있겠지요

12
Updated at 2020-08-11 01:23:13

정당지지도가 8/3~7까지 리얼미터가 조사한 결과로는 민주당 35.1%, 통합당 34.6%로 0.5%포인트로 좁혀진 것으로 나오는데, 8/4~6일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는 민주당이 37%, 통합당이 25%로 나옵니다. 물론 언론에서는 리얼미터 조사결과만 크게 보도하죠. 참으로 웃긴게 이렇게 양쪽 기관의 편차가 이렇게 심한게 도대체 말이 되냐는 겁니다.

 

* 한국갤럽

 

 

 * 리얼미터

9
2020-08-11 01:20:39

그럴 때는 추세를 보면 됩니다. 갤럽에서도 미통당이 상승추세죠.

그리고 갤럽은 원래 정당 지지율은 아주 안 맞았습니다. 갤럽 조사에서 4.15총선 직전 미통당지지율은

23%였습니다만 실제 총선에서 전체 득표율은 40%가 넘었습니다. 

2
Updated at 2020-08-11 01:46:28

면접조사와 ARS조사의 차이점이죠

면접조사는 당당하게 자기 정당을 지지하고 있다라고 말하기 힘들지만, ARS조사는 맘 편하게 응답할 수 있죠

갤럽에서 무당층 비율이 리얼미터보다 상당히 높게 나오는 건 이를 입증하는 거겠죠

즉, 면접조사에선 무당층으로 말하지만, ARS조사에선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는 걸로 응답한다는 거죠

흔히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말하는 '샤이보수'층이 이러한 사람들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겉으로 누군가에게 미래통합당을 지지한다고 말하기 힘들지만 실상 지지하는 그런 분들 말이죠;;

5
Updated at 2020-08-11 03:44:34

통합당은....광주·전라(18.7%, 6.0%포인트↑)에서 지지도가 상승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810093502811
리얼미터는 그저 웃지요.

19
2020-08-11 01:17:33

윤미향 같은 걸 같은 당 의원으로 두고 있고 성추문으로 시장자리가 그리 날라갔는데 아직도 적폐청산이요?

국민들이 공감이나 하겠습니까?

11
2020-08-11 08:00:26

윤미향이 살아온길을 보면요 님같은 분이 그리 폄하할 사람이 아닙니다.

11
Updated at 2020-08-11 01:21:17

걱정 마세요. 

지난 총선 결과처럼 

이제 시민들이 호락호락 하지 않아요. 

벌레들 총 출동해도 끄덕 없었죠. 

검찰들, 미통당들 다 지네가 이기는 줄 알았다잖아요. 

기레기,  떡찰들, 토착왜구들 다 설쳐도 이젠 안됩니다. 


11
2020-08-11 01:27:47

전 언론상황이 답답합니다. 현재 정부가 하는일을 이명박근혜처럼 과하게 포장하지 않더라도 사실 그대로만 보도해도 지지율이 지금과는 다를겁니다. 다행인건 40%의 국민은 변함없이 문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는거고, 언론이 하지 않는 일을 유투브, SNS, 커뮤니티등을 통해서 진실을 나누고 있죠. 

차기 대선까지는 충분히 긴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문대통령의 성향상, 지지율과 상관없이 꾸준히 해야 할일을 할것이구요. 이제는 입법부의 지원이 있으니 속도가 지난 3년과는 확연히 다를겁니다. 이미 그런 조짐이 보이죠. 

갑자기 미통당에서 환골탈태하고, 대안이 될만한 인물이 나오지 않는 이상, 차기 대선은 민주당에 유리하다고 보는데요. 지금까지의 미통당의 모습과 그 지지자들의 모습을 보면 미통당이 환골탈태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이고, 시간이 있으니 어떤 인물을 내세울지 모르겠는데, 윤석열 이야기하는것 보면 이것도 가능성은 거의 0라고 보입니다.

6
2020-08-11 02:01:51

언론만 제대로 역할을 해 주면 미통당이 살아 남을 수가 없을 겁니다. 대한민국은 언론이 다 말아먹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언론사가 100프로 중립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같은 사안을 가지고 정권에 따라서 두가지의 상반된 목소리를 내는 것은 언론의 기본 정신을 져버린 것이겠지요. 부동산 보도만 해도 문제가 많지요.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가장 민감한 주제중에 한 가지인데,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제목질로 사실 관계를 호도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이 제대로 살아나는 길은 조중동을 없애는 길 밖에는 없을 겁니다.  

2020-08-11 09:35:00

문제는... 한번도 언론은 진보편을 든적이 없기때문에 망하기전까지 이건 고정상황이라는거죠. 그 와중에 정권을 바꾼것이라서 대단한것이구요. 따라서 앞으로도 상수지 변수가 아닙니다. 

10
2020-08-11 01:29:55

장사하루 이틀 한거 아니니까요

언제 한국에서 진보정권에 조금이라도 힘있는 

우군이 있기나 했었나요?

막말로

판검사 나부랭이들

검경 양아치들에다가

똥개들같은 기자넘들과 언론사들까지

거기에 한국경제를 장악한  사익밖에 모르는  한국대기업들까지 

진보정권을 도와주기는 커녕 무너뜨릴려고 뒷공작이나 해찌...

어차피 보수집단이라는 것이 개똥 하나라도 더 가진 집단들이라지만

그런거 보면 민주주의가 참 조은 뜻이네요... 

 

 

 

2
2020-08-11 01:31:49

 현재 미통당이 전략적으로 영리하게 행동하고 있어서 민주당이 불리하다고 보네요. 미통당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 지지율 올라갈수밖에 없습니다. 각종사고들은 나올수밖에 없고 정책은 찬반이 있기

때문이죠.

 

 실상 지난 총선도 황교안,나경원 콤비가 땅파고 들어가지 않았으면 민주당 힘들었을 걸로 봅니다.

14
2020-08-11 01:36:13

민주당 걱정한다면서 안좋은 이야기만 하시는건 그렇다고 이해는 하겠지만 박원순시장과 성추행 아직 아무 증거도 나오지 않고 오히려 고소한측의 거짓말이 여럿 들어 났는데
그런 사실을 거론하지 않는 언론을 탓해야지요

13
2020-08-11 01:51:04

 부산시장 건은 분명하게 드러난 것이 사실이나 서울시장 건은 아직 밝혀진게 확실하지 않은데도 글쓴 분조차 성추행으로 단정한다는 것 자체가 이 나라 기레기들의 선동이 어떤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군요.


4
2020-08-11 01:57:23

모든게 다 언론 때문입니다.

민심을 교란하죠.

7
2020-08-11 02:54:29

악의에 선의로 대하는게 잘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중동은 대놓고 악의가 철철철 넘치고, 정부 보조를 받는 연합도 편향을 넘어선 악의가 읽혀집니다. 대통령과 민주당엔 단 한꼭지도 긍정적인 단어와 문장을 사용하질 않아요.
우리나라 언론에서 대통령과 민주당이 ‘정치를 잘한다’는 기사는 볼 수 없을 겁니다.

3
2020-08-11 06:03:23
그나저나   요즘  북한스러운  단어  적폐라는  말이  쏘옥  들어갔네요
 
4
2020-08-11 07:57:02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 “




ㅁ  마포 삼성래미안 04년 지어진 24평 시세.


네이버 실거래가 조회. 


https://m.land.naver.com/article/info/2053495132





(1) 이명박 정권 (08년3월 - 13년 3월)

ㅇ 08년 3,4월 : 약 4억5천 수준
ㅇ 13년 4월 : 약 4억 2천 수준

전체적으로 약 2천 정도 하향.
사람들이 너도나도 돈 욕심으로 이명박을 찍어줬는데 외려 아파트값은 크게 오르지 않음. 물론 국지적으로 오름은 있었지만 서울 아파트값이 전체적으로 보합수준



(2) 박근혜 정권 (13년3월 - 17년 3월)

ㅇ 13년3월 : 약 4억 2,3천 수준
ㅇ 17년3월 : 약 5억8천 수준

박근혜때 대출받아 집사라고 하더니 거의 1억 6천정도 가격을 올림.


전체적으로 이명박 박근혜때는 신축위주로 국지적으로 올랐지 서울이라고 해서 다 오르진않음. 외려 보통 좀 시간이 된 아파트는 안올라서 문제.



(3) 문재인 정권 (17년5월 - 현재 20년7월)

ㅇ 17년5월 : 약 6억 수준에서 출발.  출발~
ㅇ 18년5월 : 약 8억 수준으로 오름. (2억뜀)
ㅇ 19년9월 : 약 9억 수준으로 오름. (또 1억뛰고 누계 3억 뜀)
ㅇ 20년 1월 : 약 10억 수준으로 오름. (또 1억 뛰고 누계 4억 뜀)
ㅇ 20년 7월 : 거의 11억 수준.  (2억뛰고 누계 5억 뜀)




ㅁ.  연도별 대통령 발언. 인식.



ㅇ 17년

■“부동산 잡으면 피자 한판씩 쏘겠다”



문 대통령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 의지를 처음 밝힌 것은 2017년 7월27일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였다. 문 대통령은 구본준 LG부회장이 직원들에게 피자를 돌려 ‘피자CEO’라는 별명이 있는 것을 이야기하며 “직원 사기 높이는 효과가 있겠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김동연 당시 경제부총리에게 “부동산 가격 잡아주면 피자 한판씩 쏘겠다”고 말했다.

당시는 문재인 정부의 첫번째 종합부동산대책인 ‘6·19대책’이 나온 지 한 달이 조금 지났을 때였다. 정부는 6.19대책에서 경기 광명과 부산 기장 및 부산 진구 등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조정대상지역에 한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10%포인트씩 강화했다. 그러나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이 빠져 시장에서는 ‘예상했던 수준’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이에 6.19대책 이후 잠시 주춤했던 서울과 일부 지역 집값이 다시 급등했다. 그러자 정부는 그해 8월 초 서울 전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는 등 강도 높은 8·2대책을 발표했다.


■“더 강력한 대책 주머니 속에 많다”



문 대통령은 2017년 8월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더 강력한 대책도 주머니 속에 많이 넣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8·2대책을 “역대 가장 강력한 대책”이라고 평가한 문 대통령은 부동산 가격이 다시 뛸 조짐을 보일 경우 더 강력한 대책을 내놓겠다고 구두경고를 한 것이다.



이후 시장에서는 ‘주머니 속 카드’가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렸다. 당시 유력한 주머니 속 대책으로는 보유세 강화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등이 거론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보유세는 공평과세라든지, 소득 재분배라든지 또는 추가적인 복지 재원 확보를 위해 (인상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합의가 이뤄진다면 정부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지금 단계에서는 부동산 가격 안정화 대책으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그러나 정부는 그로부터 1년 후 보유세 강화 방안을 발표, 현재 점진적으로 부동산 보유 부담을 늘리고 있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는 오는 4월29일부터 강남4구(서초·강남·송파·강동구)와 마포·용산 등 서울 27개동에서 본격 적용될 예정이다.




ㅇ 18년 (6억에서 8억뛰는 연도)

■“전국 안정됐다…부동산 문제 자신있다”



2018년 하반기에도 서울 집값이 급등했으나 문 대통령의 관련 발언은 공개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대신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동연 부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 경제수장들이 나서 보유세 인상 등 투기 수요 억제 방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의 부동산 관련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된 것은 최근이다. 지난해 11월19일 ‘국민과의 대화’라는 이름으로 민생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질문을 받는 자리에서였다.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주춤하던 서울 집값은 7월 이후 불붙기 시작했다. 이에 ‘국민과의 대화’에서도 수많은 시민들이 부동산에 대한 질문을 하기 위해 너나없이 손을 들었다.



문 대통령은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면 실수요자에게도 어려움을 주는 경우가 있다’는 한 시민의 질문에 “부동산 문제는 우리 정부가 자신있다고 장담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 고가 아파트 위주로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현재 방법이 안 된다면 강력한 방안을 계속 강구해 반드시 가격을 잡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발언이 도마에 올랐다. “전국적으로는 부동산이 오히려 안정화되고 있다” “지금까지 역대 정부가 집값을 잡지 못한 이유는 부동산을 경기 부양 수단으로 활용했기 때문”이라는 발언이었다. 문 대통령이 시장을 보는 시각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데다 반성 없는 자화자찬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당시는 저금리와 풍부한 시중 유동성으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집값이 치솟던 때였다. 또 수도권으로 규제가 몰리면서 대전·대구·광주 등 이른바 대·대·광 등 지방에 청약열풍과 같은 풍선효과가 나타났다.



ㅇ 20년 신년 (6억에서 10억 뛸때)

■“급등한 부동산 가격 원상회복돼야”



문 대통령의 부동산 관련 발언 수위는 높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은 “부동산 대책이 시효를 다했다고 생각되면 보다 강력한 대책을 끊임없이 내놓겠다”고 말했다.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지지 않겠다”고 했던 올해 초 신년사에서 한발 더 나아간 것이다.



부동산 시장 안정의 목표에 대해서는 “단순히 더 이상 부동산 가격이 인상되지 않도록 하는 것뿐 아니라 납득할 수 없을 정도로 인상된 일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원상회복돼야 한다”고 했다. 원상회복의 기준 시점을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으나, 시장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로 받아들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취임한 2017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아파트값은 13.75% 올랐다. 사실상 현재 수준보다 10% 이상 하락해야 하는 것이다.




ㅇ 20년 8월 (10억에서 11억)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과열 현상을 빚던 주택 시장이 안정화되고, 집값 상승세가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대책의 효과가 본격화되면 이런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0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가 책임지고 주거의 정의를 실현해 나가겠다. 실수요자는 확실히 보호하고, 투기는 반드시 근절시키겠다는 것이 확고부동한 원칙”이라면서 이처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실수요자는 확실히 보호하고, 투기는 반드시 근절시키겠다는 것이 확고부동한 원칙”이라며 “불로소득 환수와 대출 규제 강화로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 주택공급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과 함께 세입자 보호대책까지 포함하여 4대 방향의 정책 패키지를 마련했다. 주택·주거 정책의 종합판”이라고 평가했다.


대통령은주택을시장에만맡겨두지않고세제를강화하며정부가적극적으로개입하는것은전세계의일반적현상이라고했다.


2020-08-11 20:34:32

오직 부동산만 보니 참 힘드시겠습니다

3
2020-08-11 08:22:06

오늘도 어김없이 나오는 언론 탓..........

 

만일 문통 정부와 여당이 그 동안 벌어졌던 사고(조국, 성추문, 검찰 개악 등등)가 없었고 아파트 가격을 잘 잡았다면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단순히 언론의 조작된 기사로 내려 갔을까요? 반대로 오히려 올라갔을겁니다...... 

 

계속해서 본인들의 잘못을 언론탓, 전 정권 탓, 탓, 탓하면 국민들의 지지는 철회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새로운 "신 적폐"로 등극하는거고 지난번 총선에서 야당처럼 심판받는거죠. 피한다고 피해지는게 아닙니다......

 

이미 다음번 대선이후 여당이 다시 정권을 재창출해도 문통정부는 심판받을겁니다. 단지 크게 받나 작게 받냐의 차이가 있을겁니다.......

2020-08-11 10:04:16

어떠한 정부든 모~오든 일을 잘 할 순 없죠.

아마 할2님은 그동안 벌어졌던 사고(이것이야 말로 언론이 낸 사고)와 아파트 가격을 잘 잡았더라도

언론이 찾아낸 또다른 어떠한 못한 일 때문에 대통령과 여당을 지지하지 않고, 국민의 지지율도 낮아졌다고 이야기 하실 겁니다.

 

언론은 탓 할만 한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게 저같은 소위 대깨와 안깨진분들의 차이겠죠.

2020-08-11 10:53:46

dp에서는 다른 사이트에서 흔히 쓰는 "대깨"라는 단어가 잘 쓰이지 않습니다. 이 단어가 주는 의미가 그리 간단하지 않아서이겠지요. 그런데 스스로 대깨라고 하시니........

1
2020-08-11 08:36:39

일베나 신천지는 오늘도 어김없이 나오는 대통령 탓...............하고 있죠 지겹습니다, 

언제까지 그렇게 양아치로 살껀지, 

1
Updated at 2020-08-11 09:37:34

마포 삼성래미안 24평 시세라. . 이번엔 이걸로 미는 건가봐요. 마음대로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네요.
서울에 아파트 수를 세기도 어려울진데 그 중 가장 좋은 먹이감이 됐나봅니다.

2020-08-11 09:48:54

 늘 그렇든 정권이 바뀌면 심판을 받을겁니다

 

안그랬던 정권이 있었나요?? 

 

오늘도 부동산 이야기를 막막 하던데 ㅎㅎ 아니 부동산 가격만 잡으면

 

이놈의 나라가 행복하게 잘 돌아갈수있을까요

 

노통때 부동산때문에 정권교체 된거라고 생각하고 아마 열심히 쪼으는거 같은데

 

2년후 과연 어떻게될지 

 

아파트 한채라도 가진 사람들은 지금의 정부 정말 싫어 합니다   이제 전세 사는 사람들도

 

싫어 하겠죠  과연 누가 현 정부를 옹호할수있을까요

 

여기도 대깨문들 많은거 같은데 전세 못구해서 더 안좋은 동네로 이사해야하고 

 

전세가 월세되어 달달이 세금내듯이 돈을 내야하고  

 

과연 계속 현재 정부를 좋아할수있을까요  

4
2020-08-11 10:21:28

조국까던 일베도 자랑스럽게 댓글 다는구나 박근혜때 월세가 대세라고 했던 일은 까먹었나봐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가보네 그때 아무말도 없었던거 보니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