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수석들이 모두 사표낸 진짜 이유
그럼 그렇지. 다 이유가 있었구나
문 대통령, 부동산 보고받고 '대로'…노영민 "모두 사표 내라"
지금 청와대에선
靑 참모 6명 '동시 사표' 왜
盧실장, 文대통령 만난 후
수석 5명 불러 상황 설명
靑 내부 "주택 처분 머뭇거린
김조원 수석 태도 아쉽다"
“문재인 대통령이 금요일 오전 보고 내용에 대해 역정을 냈다고 합니다.”
노영민 비서실장을 포함한 대통령 비서실장 산하 수석 다섯 명의 전격적 사의 표명은 지난 7일 오전 대통령 보고가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보고 이후 노 실장은 산하 정무·국민소통·민정·시민사회·인사 등 다섯 명의 수석을 불러 일괄 사의가 불가피한 상황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실장은 점심을 앞두고 강민석 대변인을 불러 일괄 사의 입장을 언론에 발표할 것을 지시했다.
하반기 개각을 앞두고 강기정 정무수석을 포함한 일부 수석의 교체는 거론됐지만 노 실장과 산하 수석들의 동시 사의 표명에는 청와대 내부에서도 “이례적”이란 반응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비서실장이 대통령 보고 후 일괄 사의를 결정한 것은 그만큼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통령 보고에는 집중호우 상황과 청와대 인사들의 부동산 처분 및 부동산 정책에 대한 여론 동향이 담겼다는 게 청와대 인사들의 전언이다. 그 가운데 문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린 건 부동산 관련이었다는 게 지배적 관측이다. 사의를 밝힌 핵심 참모진 역시 말을 아끼면서도 일부 수석의 서울 강남 주택 처분을 둘러싼 논란에는 짙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80988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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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이 대노했는지 누가 알겠습니까?
취재근거도 하나 제시 못하고 큰따옴표의 당사자도 알 수가 없네요 심지어 왜 큰따옴표 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관계자가 도대체 누구이며, 첫 번째 직접 인용문의 주인은 누구란 말입니까?
기자가 본인 꿈과 희망을 소설형식을 빌어 쓴 건지 알 수가 없어요
대노했을 것이다 대노했으면 좋겠다 대노해야한다 뭐 이런 간절함으로 믿어의심치 않는 단계에 이르렀나 싶기도 하고...
진짜 기사쓰는 거 보면 답이 안나오네요
장마철 언론쓰레기공장에서 피어나는 곰팡이도 아니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