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보험사 광고는 왜

백수인지라 각종 취업 사이ㅡ에 이력서를 등록을 해 놓았는데

사실 내세울것 없는 그저 보잘것 없는 이력이라 

어느 누구도 거들떠 보지도 않는데...

가뭄에 콩나듯 어쩌다 한번 내 이력서를 열람했다는 알림이 떠서 보면

어김없이 보험사 에서 보고 갔다고 나오더군요.

보험사에서는 왜 열람을 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면서...

tv에서 요즘 흔하게 볼수ㅗ 있는 보험사 광고를 보면...

99% 프리선언한 아아운서들이 보하ㅓㅁ을 팔고 있더군요.

예전에는 탈랜트들이 주로 하는것 같은데

지금은 거의 99%가 다 전직 아나운서들이네요.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신뢰성을 준다고 생각해 

보험도 믿고 가입할거라 생각하는갓도 가고...

그렇다고 

약관을 읽어주는 건 무슨 속사포처럼 떠들어 

뭐라 했는지도 못 알아 듣겠는데...

프리선언 아나운서들이 보험 광고하고 많이 주나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