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가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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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23:25:06
지금 이런저런 한숨거리들 다 끌어 앉고 혼술 중입니다.,
나는 뭐 이리 안풀릴까ㅓ 싶은....
그래도 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으니 살아야지요...
모처럼 집에서 혼술하니 좋네요...
방송에 옥탑방이 하는데....
나름 좋아하는 예능인데 최소중이 오늘 게스ㅡ군요.
방송중에 아버지 얘기 하ㅓ는데 뜬금없이 우리집 생각이.,...
저는 저희집 5대 장손....
종손은 어니지만 그래도 장손인데 이나이 먹도록 혼자 이러고 사는데....
어릴떄 어머니께서 그러셨습니다.
너는 결혼할려면 집안일 다 해야 한다....
그러면사ㅓ 국민학교 들어기ㅏ기 전부터
청소부터 시작해 운농화 빨래 시장 심부름..
간단한 음식만들기....등등등
참 여러기지 알려주셨는데
그러면서 항상 말씀하신것이
남에게 피해 주지 마라...
남 해치지마라....
할수있는 건 알아서해라...
귀에 못이 박히게 들은듯....
그러다보니 집안일은 그냥 알아서 하게 되고...
내가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본능적으로 파하는듯....
정말 가정 교육...
속칭 밥상머리 교육이 무시못하는것 아닌지...
물론 내가 잘 살아온건 아니지만.....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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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잘 풀리기 위한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