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그저 그런 일베류 버러지들의 글 패턴

막상 상호차단을 도입하자고 하시던 분들은 꼴보기 싫다고 도입하자고 했었죠.

신고알람 90% 이상은 상호차단 한거나 당한거더군요.ㅋㅋ

저도 본문에 동의합니다.

디피도 뽐뿌처럼 메모와 다른의견 기능 넣어야해요

수많은 일벌레들과 알밥들의 분탕질에
그 유명하고 단단했던 SLR이 망한 것과
그 유명하고 위태했던 뽐뿌가 버틴 것은
이 두가지 기능 덕분 입니다.

상호 차단으로는 더욱 활개치개 해줄 뿐입니다.

운영자가 제발 얘기를 들었으면 좋겠네요

세월호 관련해서 웬만하면 건드리지 말라고 댓글 달았더니 바로 차단 시키더군요.

글쓰신분이 벌레들 차단을 안하신 모양이네요. 신고가 들어온거 보면

아...실수로 삭제 찬성을 늘었네요 ㅠㅠ
늙었나....

성향과 틀리다고 일베 버러지들이라 비난하면서 

일베가 하는 행동과 닮아가면 안되죠

알바 타령 으로 신고 당하지 않으시길..
요센 그분들이 별의 별거로 다 신고 넣어서..

벌레글에는 아예 댓글조차 않쓰는것도 방법입니다. 정상적인 댓글을 다는 것이 오히려 손에 똥을 묻히는 격이죠.

나랑 의견이 다르면 일베

라고 멋대로 정의내리고 오히려 막말을 쏟아내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전 그래서 저 먼저 차단한 사람만 차단하고 그외 베충이스런 글들 보면 신고하고 신고 들어오면 찬성 누르고 있어요.

SLR,엠엘비파크가 그리 망했죠. 그들은 운영원칙을 철저히 준수합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원칙에 위배된다고 생각하면 열심히 신고하죠.

 어쩐지 시덥지 않은 글에 왜 이리 추천이 많은가했네요. 새로운 대책이 필요합니다.

뽐뿌처럼 추천인 아이디도 드러나야 합니다

저두 일베 어쩌구 리플 달았다가
두분한테 차단 당했네요
꼴에 일베 소리는 듣기 싫으셨나봄 ㅠㅠ

저 방금 부동산감독원 관련 글에 댓글 달았는데 상호차단 먹었네요.

금감원에서 주식시장의 선행매매, 주가조작, 애널리스트 규제하듯이 부동산도 자칭 전문가(블로거, 유튜버, 카페매니저 등)의 시장조작 단속하는게 맞다고 적었을 뿐인데 차단 먹었습니다. ㅎㅎㅎ

자정에 도움이 안되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평결의 상당수가 저를 차단한 회원들의 글이라 평결도 할수가 없구요. 알람은 뜨고 누르면 할수 없고, 참 귀찮더군요.

저도 방금 댓글 달았는데 상호차단 당했어요.

욕을 한것도 아니고

얌전하게 달았는데도 그러네요.

제 댓글의 대댓글을 확인도 못하는 상황 ㅎㅎ

저도 댓글 한줄에 상호차단 하더라고요. 

정치적 성향이 다 다르고 한가지 일에도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뮤니티에 글을 쓰는 이유가 소통이 아닌 분탕질 이라면 의견의 다름을 넘어서 해서는 안 될 짓이라고 생각됩니다. 

난 아무래도 블랙넛이 일베한다는 얘기 했눈데 그게 왜 징계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맘에 안들면 차단 한사람~

어차피 커뮤니티 활동에 관심도 없고, 정치분탕글 올리러 오는게 목적이니

아이디 하나로 계속 관련글 올리고 반박글은 전부 차단하고 

자기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만 남기면 댓글(이것도 크죠 ㅋ)이건 본문이건 맘대로 달아도 

신고당할일도 적고, 평결에서 질일도 없고, 제재당할일도 없어지니 신나게 활동하고 있네요

역시 어떤 정책을 고심해서 내놓던 꼼수를 찾아내는건 어디나 마찬가지에요. 

현실에서의 별 볼일 없음을 가리기 위해 외국인인척 거짓말 하는 인간도 있는데 별로 놀라울건 없죠. 시간 가리지 않고 글쓰고 피드백 바로바로 할 수 있는 애들은 그 쪽에 많습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성향이 다른 사람들 다 일베로 몰고 버러지라 불러도

 평소에 그렇게 정의롭던 분들이 그것에 대해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분 없고

차단을 많이해서 자랑스럽다고, 회색이 많은걸 보니 벌레들 다 모였네 하시던 분들이

이젠 반대성향을 가진 분들이 차단을 많이 했다고 비난하고~ 

선택적 정의냐고 목소리를 높이던 분들이 꿈꾸던 세상이 이런 모습이군요!

그런 식으로 일베들이 점령했군요
그런데 각 종 커뮤니티 들어가보면
추적경로를 파악하면 제일 많은 곳이 클리앙이
이런 이야기 많이 하던데요?

로그인 풀어보니 저도 그사이에 차단당했네요.ㅋㅋㅋ

그글에 대한 문제를 제기 하시면 됩니다.

정치성향 이런걸 떠나서 애초에 커뮤니티라는 공간에 상호차단있는게 아이러니한거죠. 부모 자식 친구 사이도 각 사안에 대한 의견이 일치할수가 없고 애초에 서로 의견이 다 다를수밖에 없는데 요즘 상호차단은 민주당쪽 지지자든 미통당쪽 지지자든 그냥 나와 의견이 다르면 상호차단시키고 정신승리하는게 보여서... 엄연히 커뮤니티인데 의견주고받지않을꺼면 개인 블로그를 파야죠.

이게 일베가 하는 주장인지, 정치적으로 나와 반대쪽 스텐스지만 일베가 아닌 사람이 주장하는 내용인지, 철저하게 구분 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걸 할 줄 알면 커뮤니티에 있으실 분이 아니겠죠..

다만 싸잡아서 일베다 하면 참 쉽긴 한데, 커뮤니티 스스로 폐쇄성을 공고히 하는 순간 그 운명은 다 했다고 봐야 하기에 다양한 제도와 장치로 멱살 잡고 그나마 버티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엔 이러한 논란과 논의 및 심사숙고의 결과가 상호차단 기능으로 발전한 것일테구요.. 정치의 근본은 어짜피 상대를 설득 또는 협상을 하는 과정일 것인데, 한쪽이 먼저 이 룰을 깬 전과가 있기에 다른 한쪽도 상대방을 이성으로 보지도 않고 볼 생각도 없어 팽팽한 줄다리기만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정치적 과정의 역사 자체가 무척 짧은 나라인 관계로, 해당 부분에 대한 성숙에 시간이 걸리고 현재 겪고 있는 상황 또한 성장통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에도 언급한 정치의 근본은 '상대를 설득 또는 협상' 하는 것임을 주지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가 사람도 아니니 그럴 필요가 없다고 인식 하는 순간, 이미 정치의 영역이 아닌 겁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박원순 시장님 돌아가신 당일부터 고인을 조롱하고 모욕하거나 성추행을 단정지은듯한 뉘앙스의 글들이 쏟아졌었죠. 기억나는 몇개 글들을 좀전에 검색해보니 삭튀했네요. 스스로 부끄러워서 지운건 아니겠죠? 이런게 일베류 아닌가 싶습니다.

추천수가 백오십명이 넘는되도 과연 이글에서 언급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적어도 아주 많은 활동 회원님들께서 공감하고 있는 내용이라면 디피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793095&sca=&sfl=wr_subject&stx=%EC%83%81%ED%98%B8%EC%B0%A8%EB%8B%A8&sop=and&scrap_mode=

또라이를 또라이라고 했더니 자기를 또라이라고 낙인 찍는다고 난리라니...

요즘 물 들어올 때 노젖는 격이랄지 여기저기 많더군요.

어차피 일회성 어그로일 뿐이니까요.

몰려와서 추천수만 올려놓고.

메뚜기도 한 철 이란 속언이 생각나네요.

목표는 하나인 것 같습니다. 분란 조장으로 커뮤니티의 다양성이 실종되고 반대의견을 무시한다는 패턴으로 밀고나가서 디피는 xx다 라는 공식을 만드는게 목표이겠죠. 그리고 이런 혼란한 커뮤니티를 피곤해하시는 분들이 안들어오시면 자연히 영향력도 줄어들겠죠. 욕먹고 말도 안되는 기사 들고오는 걸 보면 뻔한거죠. 이럴때일수록 그냥 무시하고 싸우지 않는게 답일 것 같습니다. 논리가 없는 사람과의 토론은 그냥 벽에다 이야기와 다름없는 거죠.

저는 그냥 열심히 피뎁따고 있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혀가 길었는데 그만 뒀어요. 

진짜 야구좋아해서 엠팍 가긴하는데, 정말 일베소굴같은 구린 곳. 엠팍 ㅡ 게이버, 디피ㅡ 다음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