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요즘 주식에들어간 개미들 돈중에

집 사는라고 대출 받은 금액에 비하면,

새발의 피일 겁니다.   아직까지는 매우 건전한 상태로 봅니다.

주식에 많은돈이 몰려있고
집도 그렇고.
유동성 자금이 흐를곳이 없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개인들이 돈은 있지만 투자처가 없다.

대출금액은 증권사가 줄 수 있는 최대인데 전체 대기자금대비 비중은 코로나 이전 혹은 초기보다 더 줄었답니다. 대출안받은 대기자금이 더 늘어나서요.

IMF때도 돈 있는 사람들은 꽤 있었습니다. 99년 초로 기억하는데 증권사 지점에서 시장에 장 보러 가는 차림의 아주머니 핸드백에서 5억이 나오더군요. ;;;

주식 신용 대출은 수치가 나오는데..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낸 레버리지는 알 길이 없죠.. 가계가 신용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을 끼고 있는 와중에 주식투자를 한다고 하면.. 주식 투자금 중 다출 비중을 얼마로 봐야 할까요? 계산이 안되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