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가 모자라나..스타우트는 하나 빼야하나..3일치 저녁이라 많이 싸가긴 그렇고집에 쟁겨둔걸 챙기자니 거의다 고도수(10도이상)라 맘대로 챙기기도 그렇고. 뭐 그러네요. ㅎ
다, 맥주 아닌가요?
저 만큼은, 하룻 저녁에 다 마시고도 부족한 양인데,,,
맥아함유가 높기도 하지만,(체내흡수율이 증류주하고 달리 빠르다더군요)10도 초반대 고도수 맥주들도 섞여있어 쉽진않은 양입니다. 왠만한 술꾼 혼자선.
아 life lpa는 살 수가 없네요. 정말 맛이 궁금....아니 마누님 캔하나 장식이라도 하고 싶은데..
담주에 체게바라 버전나온다는군요. 익숙하고 유명한 홉들로 드라이호핑해서 입맛엔 더 익숙할수도 있을것도 같구요. 맛은 개인적으론 컨디션 좋은 홉스플래쉬(플레이그라운드)보단 약간 못하다 생각합니다만...문제는 홉스플래쉬가 컨디션이 들쑥날쑥이라..크래프트브로스가 배치를 많이 안만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퀄리티관리가 괜찮은편이네요.
하필 장마끝나는 시점에 휴가도 같이 끝나시네요 아쉽겠다는...
다, 맥주 아닌가요?
저 만큼은, 하룻 저녁에 다 마시고도 부족한 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