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보고 싶어지는 영화가 넷플릭스에 참 많네요.

올드 그룹 그냥저냥 시간 떼우기 좋더군요.

아무 정보없이 보니 괜찮더군요.

넷플릭스 회원된 지 1년이 넘었는데.. 요새 그다지 볼만한 게 없더군요..

차라리 90년대 영화([야망의 함정]이나 [원초적 본능]같은..)가 볼 만한 데 잘 없고... 

편당 돈을 안내서 그런지 집중력도 떨어지고..

넷플릭스 자체 제작영화들이란게, 어디서 한번씩 본 거 같은 내용이 대다수에다가 뭔가 하나씩 나사빠진 작품들이 대부분이라 이거다 할 만한 게 없네요.. 

(메이저에서 까인 시나리오들이 넷플릭스에 간다는 게 사실일 듯..)

명예 회복해서 다행이네요
전 프리미엄 결제했는데 영화는 진짜 볼 게 없더군요 ㅜ
주로 드라마 챙겨보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넷플 만큼 화질 음질에 신경써주고
자막 신경 써주는데가 아직은 없죠.

아마존 프라임도 화질 음질은 볼만 하지만
자막 없는게 태반이고,,,

그런데 올라오는 미드 영화들이 달라 번걸아 보던지 아니면 저렴하게 버스(4명이 요금 나누기)
이런거 하면 다 볼만 한거 같습니다.

일년 4만원이면 되니 한달 사천원 안되는 금액으로 생각하면 충분 하게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