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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숙명여고 자매 사건을 보면서 의아한 점,,,,

 
1
  3320
2020-08-13 21:47:29

요새는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뭔가를 물어 본다거나, 판서로 문제를 풀게 한다 거나 하는 그런 교수법은 안 쓰나요?

 

수업시간에, 몇가지 물어 보면, 얘가 정말 실력이 있는 건지? 아닌지? 대번에 알 수 있는데,,,, 

10
Comments
9
2020-08-13 21:54:58 (59.*.*.184)

그런이야기 나왔을걸요? 수업 때랑 모의고사는 못하는데 내신만 잘했다고. 

WR
2020-08-13 21:58:53

그랬었나 보군요,...

12
2020-08-13 21:56:43

그래서 이를 눈치 챈 선생님이 엿먹으라고 일부러 하루 전에 문제랑 답안 바꾸었다는 얘기도 있었죠.

WR
1
2020-08-13 21:59:17

역시 꼬리가 길고 과욕이었군요..

1
2020-08-13 23:47:27

기간제 선생님이 용기를 내셨다고...

6
2020-08-13 21:56:54

그래서 평소에 쌍둥이 의심하던 숙명여고 선생님이 그거 비슷하게 해서 잡아냈죠

WR
2
2020-08-13 21:59:47

3부녀가 바보 였군요..

안 걸릴 거라고 생각했던 게....

2020-08-14 10:21:49

영화 암살의 염석진(이정재 분)의 대사에 나오죠 "광복될 줄 알았으면.."

이 땅에 정의가 곧 다시 세워지기 시작할거라 생각을 못한 것이겠지요

2
2020-08-13 23:33:07

 그 반 친구들이 이상해서 쉬는시간에 문제풀어달라고하니 못플었는지, 어녕부영 넘어갔다고도 했어요

Updated at 2020-08-14 23:33:48

범죄도 엽기 잡힌 것도 엽기지만 가장 엽기적인 건 변호인 같아요. 아비나 자식들이나 학교 짤리고 집유 받고 말 걸 이건 뭐 아예 온 가족 대법 보내서 실형 살게 하려는 듯.
변호사에게 수술당한 거 아니냔 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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