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검찰이 조민 양 고교때 받은 공로상도 비리로 몰고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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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13 23:15:50
조민 '한영외고 공로상' 특혜로 본 검찰..헛다리 짚은 이유는
https://news.v.daum.net/v/20200813182551060
친 검찰 신문 머니투데이도 쉴드가 안되나 봅니다.
조민양이 졸업때 공로상을 받았나 봅니다.
그 공로상에 "위 학생은 재학중 학급회장을 맡아…" 라는 문구가 있는데, 검찰은 조민양이 고3때 학급회장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특혜고, 이를 입시에 활용했으니 입시비리로 봤게네요.
근데, 이 공로상은 한번이라도 학급회장을 하면 주는 경우가 많았고, 학급회장을 한번 하면 공로점수 2점을 주었고, 이 점수가 3점이 되면 공로상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조민양은 1학년때 학급회장을 했고, 공로점수 3점을 채워 공로상 대상이 되어서 그냥 상을 받은거라 합니다.
이게 지금 정경심 교수 법정에서 일어나는 일 입니다.
대한민국 검찰 최고의 부서 특수부 검사 수십명이 100여군데를 압수수색해서 몇달 간의 검찰의 사활을 건 수사를 통해 나온 법정에서의 결과물이 조민 양 고교 졸업때 받은 공로상이 특혜고, 비리다 입니다.
근데 이것도 검찰의 헛발질이에요.
하.......
증거는 없이 그 상황을 잘 모르는 교사의 한마디만 가지고 법정으로 이를 끌고온 검찰.
이제 검찰은 유죄 입증보다 조국 가족 일가를 망신 주는 것에 더 심혈을 기울이는 듯 합니다.
벌 받아야 합니다.
이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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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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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총장을 모시고 계신게 부끄러워서 그런가 계속 이슈거리를 만드네요. 뭐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