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이수진 의원 페이스북 "상훈법과 국립묘지법, 반드시 개정하겠습니다"

이수진 의원 듬직합니다

미통당 솔직하네요.

편을 가른다는건 아직 일본편이 있다는거잖아요?

깔끔하게 마무리하려면 이승만과 다까기도 파묘해야 하는데 이건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릴듯 합니다. 그래도 출발을 해야 거기까지 가겠죠. 격하게 환영요~ 

요즘 노통을 자꾸 생각합니다.......

노통때 여당은 열린민주당이었습니다. 지금도 생각나는게 열우당이 과반을 획득하고 소위 4대 개혁입법을 추진했습니다. 그중에서 국보법 폐지가 큰 이슈였습니다. 너무 말이 많아지자 노통이 직접 TV 회견에 나와서 이제는 칼(국보법)을 칼집에 넣어두자(페지)고 이야기하기도 했던게 뚜렸하게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반대가 심해지자 별 말없이 국보법 페지를 거두어 드렸습니다. 그렇게 페지해야 한다는 국보법은 아직도 실정법으로 살아잇고 국보법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사람은 지금은 아무도 없습니다.....

작금의 우리나라 상황은 코로나19가 다시금 수도권에서 창궐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고 물난리로 전국을 특별재해지역으로 선포하자고 합니다. 또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전국민이 죽겠다고 합니다.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지지율도 계속해서 추락세입니다.

그런데 지금 저런 이슈사항을 터트려서 국민들을 편가를 필요가 무엇인가요? 새로운 이슈로 그 동안의 실정을 돌릴려는 고도의 정치공학적 기술인가요? 아니면 새로운 공격 대상(적폐)을 만들어서 국민들의 주위를 돌릴려는 얄팍한 생각인가요?

찬반을 떠나서 저런 이슈가 꼭 필요하다면 어느정도 일상이 안정된후에 추진하면 안되는건가요? 지금 아니면 안될 사유가 무엇일까요?

국민들은 개돼지라서 먹고 사는게 더 급한 일입니다........

가-! 즈-! 아-!

정의당아 이게 소위 "진보정당"이라는데서 생각해야할일인가요???

편을 가른다고??

누가 친일파 편인데??

적극 지지합니다!

난 너거들 친일후손, 토왜들과 같은 편이고 싶지않다. 편, 갈라야지!

제 입장에서 이거 보면 민주당이 정치 못한다는 생각이 좀 들긴 합니다. 저같으면 지금은 이런 주제 안들고 올꺼 같은데...

뭐 이수진 의원 애초부터 이거 시작하려는건 알고 있었습니다만,  지금 상황이 좀... 대선과 총선이 좀 엇박자라서 어쩔 수 없긴 한데, 이게 조선의 사화같이 보일 수가 있습니다. 정치인들끼리만 싸운다는 이야기죠.  저도 굳이 말하자면 찬성하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이 논쟁은 커질수록 민주당이 손해같은 느낌이 듭니다.

 나라 팔아먹은 놈들을 자기편으로 생각하니까 편가르기 하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