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기더기의 친절함 조민의 한영외고 공로상, 검찰은 왜 '특혜'로 착각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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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10:04:58
죄송하지만 링크는 달지 않았습니다.
머니머니해도 머니라는 기더기놈들이 개떡검의 고의를 착각이라고 친절하게 제목을 달았네요.
내용은 조민양이 한영외고에서 공로상을 받았는데 3학년 때 학급반장을 맡지 않았는데도 공로상을 받은 것은 특혜다라고 기소를 했는데 이게 알고 보니 한영외고는 3학년 때 학급반장을 맡지 않고 1.2학년 때 맡아도 공로상 점수가 주어지기 때문에 구태여 3학년이 아니더라도 공로상을 받을 수 있다는 학칙이 있다는군요.
근데 이걸 기소하고서도 아무런 사과도 없이 이 개연장보다 못한 놈들이 착각했다고 친절하게 오물을 토해내는군요.
앞으로 교육부는 모든 학교에서 공로상, 표창장 이런 것들을 폐지해야죠. 받는 순간 기소될 수 있으니까요.
근데 진짜 딱 하나만 물어보고 싶네요.
영준가 하는 곳에 있는 동양대인가 하는 곳의 표창장 주면 받을 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있죠.
아 조민양이 받았네요. 그게 잘못이라면 잘못이죠.
결국 이 나라 개떡검들이 존재하는 한 절대 어떤 상도 받으면 안됩니다.
앞으로 제 조카 손녀, 손자들에게는 어떤 상도 거절하라고 이야기해야 하겠습니다.
아침부터 다음에 소풍을 검색하다가 뉴스를 보니 혈압이 오르는군요.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언제쯤 끝날지 진짜 한심합니다.
님의 서명
철학자는 세상을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칼 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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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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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아주 심각하게 착각한게 있습니다. 그래도 떡검이 머리는 좋은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상식 수준의 사고도 불가능한 닭대가리 고시오패스들일 뿐이었고 머리가 좋은게 아니라 권력으로 빈대가리를 감추고 있던거 뿐이었습니다. 제가 저 자리에서 독한맘먹고 작업할려고 한다고 쳐도 쟤들 보다는 덜 등신같이 할 자신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