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아 진짜 더러워서 목해먹겠다는 이야기가 목구멍까지 나올듯 하네요

제말이 그말입니다. 하지만 이 기울어지다 못해 뒤집어진 운동장에서 잘한일도 응원을 받기는 커녕 손가락질만 받지 않아도 다행이니깐요.
박근혜씨가 저지른일 1000분의 1만한 잘못을 문통이 저지르면 아마 100년간 대통령 후보도 못낼껄요? 그런데 저놈들은 너무 당당합나다.

2011년 국회를 빛낸 바른언어상 으뜸언어상을 받았다는 박근혜 전대통령이요?

그사람들 그거라도 안하면 무슨 낙이 있겠습니까.

허허, 웃지요 ^^

투표로 민심을 알려줬고 이제는 잘할꺼라고 믿고 마음으로 지지 보내면 좋겠습니다. 대통령도 우습게 보는 수십년간의 카르텔이 어디 간단히 끊어질까요?

언론이 책임 지라고 하면 언론에 재갈물린다고 지랄지랄 ㅋㅋ 대통령도까고 법무부장관도까고 정부도 깔수있는데 뭔 언론의 자유타령인지.
책임없는 권리만 너무 오랫동안 누려서 책임이 뭔지 계념을 상실한듯

식당마다 종편틀어져 있는데 어른들이 그거 보면 정부까는게 당연하죠. 그런데 뉴스도 신문도 유튜브도 그렇다는게 ㅜ ㅠ

누가 그러더군요. 정말 잘해주는 사장보다 까칠하고 지랄하다 한번씩 잘해주는 사장을 더 좋게평가한다고. 어쩌면 좋은일 하고도 생색안내는 대통령이 이제는 만만해진걸지도 모르겠네요.

돈받는 알바도 있지만 진짜 신념을 갖고 지지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ㅜ ㅠ

아마 제일 짜증나는게 이지점인것 같습니다.
신경 끊을래도 그럴수 없는 가짜 뉴스퍼레이드

내 꽃같은 나이 30대를 이명박근혜와 보냈습니다. 지방에 1억대 아파트 가진 사람이 서울 몇십억부자들 걱정을 하고 흥분하고 있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저야 그러려니 하는데 가는 커뮤니티에 오늘 여론조사 결과에 거품무는 분들보면서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좀 잔득하니 기다려주는것도 방법일듯합니다.

지지자들 대부분 이마음 아니겠습니까?

참 날씨만큼 정치도 다이나믹 코리아입니다. 

추수를 하고 탈곡을 해서 쌀을 찌어야 되는데 밥을 빨리 내놨으면 좋겠다고 자꾸 다그치면 농부는 지치게 되죠. 그걸 묵묵히 기다려 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내재산 늘려 줬으니 고마워 해야겠네요? 2배나 뻥튀기 해줬으니?

그래서 이제는 고만 올리도록 갭투자 못하도록 제한 걸겠다는데 뭐 문젠가요?

집마음대로 사라고 대출 막 내준 근혜아줌마가 저지른건 어디가고 맨날 문제아 문제앙  ㅋㅋ

근데 이제 박근혜 이명박탓은 그만하는게 낫지않을까요? 부동산만큼은 솔직히 잘못한거 같네요. 전임자탓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