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통일 비용이 제로라고 해도 통일찬성할 사람이

글은 아주 국가적인 관점에서 썼는데...  님에게 어떤 피해가 있어요?

지금도 천문학적인 분단비용이 들어가고 있는거 뻔히 알면서.

 우리 생에는 평화적으로 지낼지언정 통일안될 거 같으니 아스라이 먼 얘기가지고 너무 걱정마세유.

몇백조 아니 그이상이 들어도 통일은 해야합니다.
우리 편하고자 하는게 아니고 후세에 좋은 여건을 만들어주기 위함입니다.
또한 역사에 오점을 남기지 않기위해서도 말입니다.

감정 문제가 아니라 통일을 해야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한게 현실이라. 통일비용 제로면 그저 감사하죠.

마약은 우리나라도... 누굴 뭐라 할 수준이 아닌거 같은데요.

통일은 대박이라던 분도 있었는데

통일에 꼭 목적이 필요한가요?

그에 반해 통일을 반대하는 목적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수천조가 들어가고, 수백년이 걸려도 통일은 해야죠

한반도에 동족상잔의 불씨를 남겨둬선 안됩니다. 

종전협정-수고협정-보통국가교류

여기까지만 해두 수십년은 걸릴텐데 너무 미리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보통국가로서 교류하다 그때 여론에 따르면 될 듯 합니다

세로드립 아니죠??

줄바꿈이 묘하네요...

어차피 겪어야 할 일이지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통일을 준비해야지요.

남북교류가 최우선이라고 봅니다. 교류가 활발해지면 많은 것들이 서서히 해소될꺼라고 봅니다.

갑자기 흡수되는 통일은 남과북 어느쪽도 원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서로를 인정하는 속에서 활발한 교류를 통해서 간극을 좁혀간다면 언젠가는 될것이고, 꼭 되야 하지요.

수천년을 같은 민족, 국가로 살았기에, 어차피 통일은 됩니다.
평화통일이 될 수도 있고,
흡수통일이 될 수도 있고,
일방적 무력 통일이 될 수도 있고,
한쪽을 식민지화 할 수도 있겠구요.

아.... 그분이시구나...

같은 사람이라는 입장에서 통일을 생각해야지, 마약에 찌들었고 좋은 노동력도 안된다는 평가를 내리면서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건 아무리 빈궁하게 산다는 북한이라도 단호히 거부할 것입니다.

북한이 망했을 때 중국이나 일본이 그 땅을 떼어가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라도 통일에 대한 대비는 계속 해 둬야 한다고 봅니다.

이거 관련된 내용을 루xx에서 짤로 봤는데 말이죠ㅎㅎ

통일 비용 가지고 어쩌고 저쩌고 투덜대는 사람들에게  

미국 교수가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간단히 답 나올거라고 했죠.

향후 북한정권이 붕괴하면 그 북한땅과 자원은 누가 가져가야 하는가?

1. 중국 2. 일본 3. 대한민국

답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글쓴분.

당연히 통일이 되어야 하지요.

지금 우리나라는 대륙에 붙었있지만 사실상 섬나라와 같잖아요. 

그리고 주변 강대국들과 어느정도 경쟁이 되려면

국토면적, 인구 등이 지금보다는 커야 되지요. 

원래 하나의 민족이 두개로 쪼개져서 서로 비방하면서, 

분단의 핸디캡을 가져갈 필요가 있나요?

경제격차가 너무 벌어지면 통일되더라고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니까

미리 개성공단과 같은 경제적 교류를 통해 

경제적 이득과 상호교류를 시도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8145513

여기 글과
댓글들 보시면 되겠네요

지금 세계 최저 출산율로는 외국인 이민 유입 아니면 통일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찬성이요.

통일 해야죠. 그런데 상대방의 상태도 좀 보고 얘기들을 했으면 좋겠어요. 정은이가 핵이 자기들을 영원히 지켜줄거라고 말한지 며칠이나 지났다구요.

해외에서 마약을 공항통해 당당하게 들고 들어와도 실형 안살리는 나라에서

통일문제에 마약 운운 하는거는 농담인지 진담인지...

엄청 많습니다. 걱정 마세요.
제가 사업가라면 내심 바라고 있을것 같습니다

 대통령 아들, 당대표 사위, 국회의원 딸이 약쟁이인 국가입니다.

정전협정 당사국 지위도 못 얻은 처지에서, 독립국다운 지위라도 제대로 확보하려면, 통일이든 뭐든 해야 합니다. 돈 있을 때 시절 좋을 때 착착 진행해도 모자를 판이고, 헌법 전문도 안 보는 반동 세력들을 생각하면 지금이 21세기 초반도 지나가고 있는데 한숨나옵니다. 어영부영 하다 수교국도 손가락으로 꼽는 대만 꼴 나지 말라는 보장이 없음.

자꾸 통일을 국가가 합쳐지는 것이라고 착각하는데 그런일은 일어날 확률이 어마어마하게 낮습니다. 김정은과 군부가 미치지 않는 이상은요.

각자의 정부를 인정하면서도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히 일어나고, 그러다 자연스럽게 섞이는게 통일의 목표죠.

갑자기 하나의 나라가 되면 북한을 먹여 살리느라 우리나라 등골이 휘어진다, 그러니 통일은 결사 반대라는 논리는 현재 상황으로선 허무맹랑한 소리입니다.

그리고 당장 분단의 상황이 누그러지면 외국 자본의 유입이 활발해지고 내수도 활기를 띄게 됩니다. 

통일이 싫으니까 그냥 북한을 무시하면서 살자는 건 초등학생들이나 할 법한 사고방식이죠.

국력(GDP)은 기본적으로 인구와 정비례합니다. 일본의 국력이 한국의 3배정도가 되는 것도 기본적으로 인구차이 원인이 제일 큽니다.
인구와 영토를 확장시키지 않고는 일본에 휘둘릴수 밖에 없어요.
중국이야 이미 넘사벽이 되어 버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