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근으로 인하여 홍대에 가자는 친구의 연락에 아쉬움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하던 시간, 오랜 친구의 술자리 호출에 본가가 있는 금호동 오래된 해물탕집에서 해물찜에 소주 한 잔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심정이랑 같네요 ㅋㅋ
각개격파 돼서 나오는 해물찜은 처음 봅니다. 신세계네요. 아... 그게 아닌가?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일부러 믹스 안시킨듯요
그러니까 홍대는 싫고 본가는 좋다는 이야기군요
그.. 그게.. 호출한 사람이 여자라..
예전에 자주 가던 집이네요! 여기 좋죠 ^^
오~ 아시는 곳이군요~ 저는 집근처라 자주 다니던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