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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의사 파업 멋지군요!

 
49
  8487
2020-08-15 17:54:53


최대집을 중심으로!
멋지네요
13만의사라..
한의사도 포함시켜서 이야기하네요 ㅎㅎ
전문의약품 사용하면 바로 고소하는 의사집단이.. 한의사도 의사 인정해주는 건가요?
한의사도 전문의악품 사용하게 해줄려나

년300명 더 뽑아서 지역의사 늘린다는데 혈세 아깝다고 나라 돈걱정해주는 의사분들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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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7
2020-08-15 17:57:32

코로나로 인해 

의사 및 의료인력 수요가 급증 하는 것이 상식이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 의사 수 증원은 필수인데

 

이러면 그냥 지들 밥그릇 지키기로 밖에 안보일텐데....

 

열심히들 산다...증말

35
Updated at 2020-08-15 18:00:55

의사들부터 사회적 거리 무시하는데 애초에 정신 나간 사람들은 질본 말 잘도 듣겠구나 싶더라구요

 

https://www.doctorsnews.co.kr/news/photo/202008/135785_90261_4547.jpg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785

 

36
2020-08-15 17:59:33

혈세를 왜 당신이 걱정합니까? 세금이나 잘 내세요.

4
2020-08-15 18:04:48

하아~ 할 말이 많지만 징계버거 먹을까봐 못하겠습니다..

8
Updated at 2020-08-15 18:09:51

몇일 간 병원가는 것 조심해야겠네요. 

 

다음주에 병원 3군데를 들려야하는데 병원에 문의해야 겠습니다. ㅠ

11
2020-08-15 18:08:12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2차 확산이 코앞인 시점에 의협이란 곳이 정상적이었다면 집회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호소해도 모자랄 판에..............저런 인간들 앞세워서 백날 떠들어봐야 어떤 말로도 국민들 설득이 불가능 하다는 걸 못깨닫는건지 알고도 모른체 하는건지

7
2020-08-15 18:09:29

자료 내밀면서 읽어보고 판단하라고 하던데, 사진 속 모습을 보니 굳이 안봐도 될 것 같네요.

7
2020-08-15 18:11:13

의사파업집회 참석한 사람들중,,

마스크 쓴 의사는...

얼굴 팔릴까봐 쓴 걸까요

코로나 걸릴까봐 쓴 걸까요

2
2020-08-15 18:14:23

어림잡아 13만 맞습니다. 2016년에 11만 7천인데 매년 3천명씩 나오니....12만 6천...

5
2020-08-15 18:15:45

도둑이 늘어날까봐 굉장히 불안한가봐요.

9
2020-08-15 18:16:08

딱 답나오자나요!
돈 때문에 반대한다!
자기 밥그릇 지키자는 생각은 나름 이해하지만
시기나 방법은 동조해 주기 어렵내요!

8
2020-08-15 18:19:21

다른건 몰라도 저 의협회장 이미지가 참.. 볼때마다 꼴x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위를 하든 뭘하든 의사들 이미지만 나빠지는 효과가..

6
2020-08-15 18:20:28

 이 사람은 의사들을 대변하는 건지 정치가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2
2020-08-15 18:22:49

이 기사를 읽어보세요.
https://m.sedaily.com/NewsView/1Z6KRBP0WQ

1
2020-08-15 23:27:23

별로 공감이 되지는 않네요.

2
2020-08-15 23:31:40

수가 얘기는 앞으로 계속 나올 것 같긴 해요.

3
2020-08-15 18:26:23

 파업 계속 해 주길...

8
2020-08-15 18:26:43

 쌍판은 과학

5
2020-08-15 18:27:25

저러고 싶을까?
자식한테 부끄럽지 않나?

4
2020-08-15 18:31:31

입술도 까졌고
양심도 까졌고...

12
2020-08-15 18:31:43

요즘엔 판사나 검사, 의사들등 배운 사람들이 오히려 일반인에 비해 지능이 떨어지는듯 하더군요.
차마 일부 라고는 얘기 못 하겠습니다.

3
2020-08-15 18:34:09

빈틈없이 주장해도 국민의 동의를 얻기 어려운데 결국 최대집/한의사 이런거에 집중합니다.

5
2020-08-15 18:35:32

공공의사는 혈세도둑이라는 구호는 의사 시위에서 나오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공공 의료 없애고 기업형 병원을 허용하자는 말인거죠?

2020-08-15 21:04:24

저 플랭카드 문구에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이네요.

근데, 공공'병원'은 안짓고 공공의사만 늘리는 것도 좀 이상하죠.


(최대집 저 자식은 자기 건강을 위해서 자전거 좀 탔으면 좋겠어요...)

2
2020-08-15 18:37:35

저렇게 마스크 쓰고 있으면 대리출석 해도 모르겠군요 ㅎ

8
2020-08-15 18:38:47

지긋지긋한 일부의 어쩌고하는 논리..

의사선생님들은 그런 말 하지 않으시겠죠..

대화를 하려면 대화가 되는 사람을 대표로 내세우는 것.. 그것이 가장 먼저 해야할일입니다..

2
2020-08-15 18:40:06

최대집이라니...

3
2020-08-15 18:42:55

어렸을때는 의사 선생님이라고 했었는데....

8
2020-08-15 19:02:39

 제대로된 집단이라면, 회장부터 저런놈을 선출하진 않겠지요.

5
2020-08-15 19:51:16

의사 수도 시장경제에 맞추면 될텐데,
능력있는 의사는 살아남고, 능력 없고 환자 죽이는 의사는 퇴출당하고, 괜찮지 않나요?

2020-08-16 16:55:59

지금 현재 시장경제에 맞춰서 작동되는 일이
벌어지는 곳이 지방 의료 현장이죠.
분만을 할 수 있는 병원이
지방 소도시에는 별로 없잖아요.
의대정원 늘린다고 지방의 현실이 바뀔 것 같진
않아보이네요.
기피과도 마찬가지고요.
사람들이 시장경제를 찬양하면서
의료 기피과가 왜 기피과가 되는지 작동되는
원리를 알고나면
잣대가 변하더라고요.

1
2020-08-15 20:12:22

단체나 방송가 신문사에 맨 윗대가리 바로 밑에 일베러지 들이 장악한거 같네요.

1
2020-08-15 20:12:37

뭘 한의사를 포함시켜서 13만이에요

4
2020-08-15 20:21:09

의사들 수준이 정광훈 이인간이랑 비슷할 줄이야...

 

 

1
Updated at 2020-08-15 22:31:38

글쎄요.

최씨가 수괴인 단체를 지지하거나 찬성하지는 않지만 

잠깐 찾아보니  이렇게 나옵니다만...

2
2020-08-15 20:26:57

의사만 대충 13만명 맞습니다.20년전에 7만명이었거든요.
1년에 3천명씩 나오니까 20년이면 6만명이고 돌아가신 분들은 소수이니 대충 퉁치면 13만명 될겁니다.

4
2020-08-15 23:25:39

그냥 의사수만 해도 13만입니다..(한의사 합치면 거진 16만이 될듯..)

이렇게나 많을줄 몰랐나 보죠.. 

추가증원 안해도 매년 엄청 늘어나고 있어요...

1
2020-08-16 00:51:48

와... 공공의사는 혈세도둑이라니... ㅠㅠ

2
2020-08-16 02:31:24

슬로건을 누가 만들었는지 저렴하고 처참하네요.

1
2020-08-16 09:26:29

등신들 저래놓고는 문진표에다가 어디 갔다왔는지 꼬치고치 캐묻고 있죠..

 

의사들 간호사들 부터 "나 주말에 어디 다녀왔어요."라고 공개하고 환자들에게 선택권을 주게하는게 마땅하지 않겠어요..

 

저런 것들이 나 지식인입네 하면서 거들먹거리고 아는 척들은..

무식한 것들..

1
2020-08-16 10:18:50

아이쿠야~
지들이 언제부터 세금 걱정씩이나 했다고!
누가 알면 애국심에 파업 하는줄.
저딴 사고방식으로 국민 건강을 돌본다고 하고 있으니, 덩만 아는 졸부의식 수준이라니!
툭하면 전문분야 집단으로 똘떨뭉쳐 파업하는 깡패들도 아니고.

Updated at 2020-08-19 07:32:21

의사 숫자 늘리는건 늘리는데로 필요하고,
기피 전문분야에 대한 의료수가는 올려야된다.

결국, 정부 의사 둘 다 맞다.

그리고 국민은 건강보험료 인상을 감수해야한다.
감수가 아니라 당연한거다.

정부는 의사를 적폐로 모는 정치행위 멈추고,
의사들은 협상에 참여해서,
국민들을 위한 합의를 이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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