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운영진에게 정치 하시려는 분들이 많네요

저..이번에 처음으로 이런 주제로 쓴 글입니다....제가 오래전부터 운영진을 압박했을리가 없자나요..

제가 언제 님이 그랬다고 했나요...?

그렇죠?
밑에 수익 관련글을 썼는데..본문글이 이러니....제가 관련되어서리.....
몇회원이라길래...
자연스럽게 제가 관련된...

아 님이 그런 글 썼어요?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바로...밑에....

사실 전 아래 20번째 글을 보고...

제가 글 읽을때 아이디를 보고 읽진 않아서 임스님을 지목한건 아니구요

(원글에 썼다시피 글 하나를 보고 거기에 대해 쓴 글이 아닙니다)  

당연하지만 제가 느낀걸 쓴 겁니다. 요즘 프차 분위기에 대해서요

'난 저 사람들이랑 같은 사이트에 못있겠다' (나갈거다) (그럼 수익 떨어지지 않겠냐 등등)

요즘 그렇게 상호차단을 원하던 분들이 이제와서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걸 보면 너무 재미있더군요.

말씀하신 다구리라는게 결국 일부 몇몇이 세력을 이루고 커뮤니티 분위기를 휘두른다는 거죠

네 하다못해 토렌트 다운받는 사이트까지 가서 그짓해서 토렌트사이트가 이제 정치 포럼이 되었어요 기가 찰 노릇

오 딱 그렇네요

제가 보기에는 가장 좋은 회원은 궁예질 하는 회원이 아니라 그냥 자기 활동하는 회원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절대 '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요 모두 전부 다들 자기가 '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선'을 서로가 존중해야죠

네...존중합니다.

쥐박이, 닭근혜 라고 부를 자유를 원한다면 문재앙이라고 부를 자유도 있죠

(근데 문재앙은... 멸칭이라기 보단 무협지 별호 느낌...)

그럼 다름을 인정한다면 상대방 욕을하면 안되죠.
본문과 다르네요.

저는 여기 커뮤니티안에서의 회원간의 소통이라는 좁은 범위에 대해서 말한거구요

아래는 영국에서 대처가 죽었을때 조롱하는 시민들 모습입니다.

우리 모두는 정치를 합니다. 학교, 군대, 회사, 동호회 심지어 친구들 사이에서도요

"정치 하지 맙시다" 라는 말이야 말로 정치적이죠

네 그러니까 님은 밥줄관련 반협박하고 그런 행동을 평상시 정치라고 생각하시는 듯 해서요.

뭐 역지사지가 쉬운일은 아니니까요 (물론 저도 포함해서요)

어떤 사람이 실수하고 잘못하더라도 멸시하는게 아니라 잘 알려주고 고쳐나가면 될일 아니겠습니까?

어떤 문제 상황을 반대로 대입해보면 답이나오는데...그걸 못하는(안하는)분들이 있더라고요.

자신들이 싫어하는 냄새난다고 칸막이 설치하면 신경 안쓰이고 좋겠다고 해서 힘들여 칸막이 설치했더니 칸막이 너머 냄새로 시비 걸 수 없나 기웃거리는 형국이죠.

민감한 사안은 비유를 쓰지 않고 직접적으로 표현하는게 서로 오해가 없더군요

^^;

이런 댓글이나 다는 분이 훈계성 글을 쓰니 기가 찹니다. 

님 지적 수준으로 그런 댓글 쓰면 안돼요

내일 차단해 드릴게요

왜 꼭 차단하시는 분들은 대단한 권리를 행사하시는 마냥 선전포고들을 하실까요?

그냥 조용히 행동을 옮기세요. ㅎㅎㅎ

그래도 님에게는 내일 차단한다고 ‘차단예고(?)’를 남겼네요. 저에게는 좀 전에 댓글 달다가 말도 없이... 어지간히 멘탈이 나갔었나 봅니다.

저도 유예기간 주시더니 바로 차단하시네요...

그것도 댓글 단 다음에 반론 글도 못쓰게 바로...... ㅠㅠ

멘탈이 약한 분들을 이해해야죠...

그래도 접혔네요.접히면 벌금 내는 걸로 규정을 바꿔야겠네요.운영진 수익을 걱정 하시니깐.

저도 솔직히 디피에서 쌈박질좀 했는데...

말씀대로 멸시나 조롱으로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걸 경험했습니다.

무슨 정치인 욕하는것도 아니고 같은 커뮤니티 회원간에 그럴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정치성향이 아닌 목적성 가입을 깐 건데 이런 식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더군요. 상대하기도 괴로운 지적 수준입니다.

증거가 있나요?

여기 기울어진 운동장 수준으로 반정부 글 올리는 사람들 한정돼 있는데,

그 중에 목적성 가입 누구누구인지 직접 말씀좀 해보시지 그래요? 

저를 포함해서요. 

님 맘대로 생각하시고요 님들 생각같은 건 알 바도 아니고요, 드러난 형태가 그런 걸 어떡해요.

근데 신고 당해서 접혀도 계속 글쓰기가 되는건가요?

영자님 영업시간도 아닌데 따져서 뭐하시게요 추가수당 기부는 하면서 일하라고 하시는 건가요?

운영자님한테 물어본건 아니고 규정을 몰라서 그냥 물어봤습니다.

막말해서 신고당해서 논의중지 까지 갔으면 뭐 느끼시는 거는 없나요?

님 작성글 보니까 안 느껴도 될 듯합니다.

네.
안 느끼면 안 느끼시는 거고.
신고 2번인데
두 번 다 접힐 것 같네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부탁드려요.

사이트 운영자 일하는 시간도 모르고 남 배려는 털도 안하는 분이 그런 말 하니 재밌긴 하네요.

진보 진영에서 밭 갈기 목적으로 가입하신 분은 한분도 없을까요  ?

있겠죠. 그거 아니라도 진보에서 눈살 찌푸려지는 사람들 있긴 한데 그냥 이번 기회에 묻어 깐 거에요. 단x듀x엣님한테 차단도 단했고 몇 분 영 그런 분 있어요.

기본적으로 정치적 이슈가 있을때마다 디피가 평화로웠던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누가 주류인지는 사실상  분명합니다.

전투력 만땅인 극렬 회원덕에 오히려 많은 회원들이 못 견디고 떠나가는 결과를 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현재의 시스템이고 이 시스템을 잘 이용하시면 그나마 평화롭게 지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호차단은 상대방과 나를 배려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분들이 ~ 꽤 모였네요..
티카티카 쒼나보이기도 하고..ㅎ

음... 객단가를 얼마로 책정해야 할지... 10원 이하겠죠

입을 함부로 놀리는 상대에게 쓰는 것이 상호차단입니다 신사적으로 대꾸하지 마세요 그런 자비를 뭐하러 엄한데 쓰세요...

사실 요즘 사람들 추세가 자기 보고싶은것만 보는걸 원하는 거던데요....

(아니 전부터 그랬는데 그럴 환경이 됐다고 봐야겠죠?)
 

그래도 영화 커뮤니틴데 다양한 시각이 중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