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완성했습니다

 

 

 

 

 

 

 

 

 

 

 

 

 

 

 

 

 

 

 

 

 

 

 

 

 

 

 

---

어제부터 이틀동안 쉬엄쉬엄 완성했습니다.

만들면서 느낀 장/단점을 말씀드려보고 싶네요.

[레고조립의 장점]

*무엇보다 성취감

*건담조립과 달리 부품을 다듬을 필요가 없다.

*조립설명서에 텍스트가 없어도 충분히 조립가능하다.(이 부분은 정말 놀랍습니다.)

[레고조립의 단점]

*잘 만들다가...부품이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회원님들의 정보로 이 부분은 해결 가능하다고 합니다.)

*투명플라스틱 부품의 경우엔 보호필름이 필요할 듯

(불투명부품의 기스는 넘어갈수 있지만...투명부품의 기스는 너무 아쉬운 부분)

*스티커 붙이기는 초집중을 요함

---

*연휴이틀을 투자해서-물론 중간중간 다른일도 했지만-참 재밌게 만든 레고(10271-Fiat 500)는 구매전 관련 유튜브 영상도 꼼꼼히 챙겨보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최종구매결정했고, 역시나~다 만들고 보니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어서 크게 만족했습니다.(물론...부품2개가 없어...번거롭게 부품신청을 해야하긴 하지만요.)

 

*무엇보다 텍스트없이 그림만으로 신나게 만들수 있는 '레고'의 '재미'는 또다른 제품으로 눈길이 가게 할 정도로 상당히 크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