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알림] 프차에서 과도한 정치성은 배제되어야 합니다
- 1
- 2
안녕하세요 디피 운영자 박진홍입니다.
과도한 정치성 배제 - 정치적 목적으로 게시판을 이용하지 마십시오
반반제를 시행하니 일부 회원(들)이 프라임차한잔을 어떤 방식으로 바라보고 이용하는지가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몇 가지 이유로 프라임차한잔에 정치글을 허용하기는 했습니다만, 프라임차한잔에서는 커뮤니티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차에서는 회원들 간 생각과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이를 통해 재미와 배움을 추구합니다.
프라임차한잔을 포함한 디피는 정치적 선동과 투쟁의 장이 아니며 그 대상과 목적이 되어서는 더더욱 안됩니다. 사는 얘기처럼 그냥 정치 얘기를 하면 됩니다.
오해할 분들이 있을까 명확히 밝히자면, 정치글만 주구장창 퍼오는 분들은 물론이고, 일베화니 테라포밍이니 언급하는 분들 역시 프차를 정치함몰적 시각에서 바라본 다는 점을 분명히 자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라임차한잔에서 본인 스트레스 해소나 정치성 강화를 위해 전투적 방식의 글쓰기를 고집하는 분들은 - 지금 당장 정치글만 쓴다고 제재하지는 않겠습니다만 - 신고차단시 운영자 평결 단계에서 단계별 반복 없이 '유의-주의-경고-최종경고'라는 원칙 그대로 집행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힙니다.
마찬가지로 (소수이기는 하지만) 정치성 강화를 위해 본인의 비매너를 디피에 대한 애정으로 착각하는 분들도 무엇이 디피를 진정 위하는 길인지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호차단제 현행 유지
상호차단제를 처음 도입하면서 운영자는 커뮤니티가 혹시 '멸망'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한 달 전에는 상호차단 상한선을 10명으로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대부분 반대였습니다. 지금은 또 다른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디피를 진심 애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잘 알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도 디피라는 사이트의 운영자라는 사실을 늘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적 지형 변화에 따라 (느닷없이) 운영자에 대한 불만이 지난 십수년간 반복되어 온 것도 사실입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운영자로서 할만큼 했습니다. 약 5년전 자체 개발 능력을 갖춘 이후로는 과도할 정도로 했습니다. 예전 시게 폐쇄할 때, 당시 그렇게 많은 회원님들이 요청했던 '글가리기' 기능만 개발할 능력만 있었더라면 그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텐데 하고 제 능력 부족을 심하게 자책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글가리기에 더해 상호차단까지 개발하고 반반제를 시행 중이지만 불만은 여전합니다. 앞으로 그 어떤 기능을 개발하더라도 개개인의 정치적 소신에 따른 운영에 대한 불만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 어떤 기능을 추가해도 개개인이 가진 주관적 기준에서 꼴보기 싫은 글이 올라오지 않을 확률은 없습니다.
이제 더 이상 뭘 추가로 해볼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운영자인 저나 여러분들이나 기존에 있는 기능을 슬기롭게 잘 활용하여 프라임차한잔이 커뮤니티의 본질적 가치를 잃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는 게시판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자 드림
4
2020-08-15 21:27:14
노고가 느껴집니다 재밌는 건 어느 쪽이나 운영자님에 대한 불만이 많은 거 같으니 참 고민이 많으실 듯 7
2020-08-15 21:29:30
한번 더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고 글을 섰으면 좋겠네요. 이 건 관리자의 영역이 아니라 스스로들의 영역입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702751&sca=&sfl=wr_name%2C1&stx=guyver&sop=and&scrap_mode= 15
2020-08-15 21:32:18
청정지역을 만들고 싶어서 1
Updated at 2020-08-15 22:13:58
R님의 입장이 자유로운 의견개진이시라면.
2020-08-15 21:37:31
늘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2020-08-15 21:41:28
고생많으십니다. 과도한 사람들은 영구추방도 고려해보셔요. 3
2020-08-15 21:43:05
프차와 시사정치가 분리된건 평화로운시대 김대중 노무현 두분의 시대였던 기억이 나네요. 엠비와 근혜시절 암울함을 이기지 못한 유저을 위해 합친 기억이 나네요. 운영자님의 이 좋은 말씀에도 남탓하는 댓글들이 보이네요. 3
2020-08-15 21:46:41
“운영자로서 할만큼 했습니다” 9
2020-08-15 21:56:54
운영자님이 정치글들 때문에 얼마나 고민이 많으신지 절절히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한시적이라도 아예 dp에서 정치게시판을 없애고 운영해보는것도 어떨까합니다. dp는 전문성이 있는 사이트라 정치얘기 안한다고 망할거 같진 않습니다. 오히려 정제되고 더 좋은 회원들도 많이 유입될거 같아요. 추천드려요. 프차와 시게가 분리되었던 시절에도 합쳐진 지금에도 언제나 시사글의 프차 영역 침범은 프차 운영에 있어 운영진의 고민거리였던 사실을 잘 압니다. 1
Updated at 2020-08-15 22:03:08
개발하신 수많은 놀라운(!) 기능들을 거의 쓰지 않고 있지만, 고생하시는 것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18
2020-08-15 22:03:48
여기만큼 운영자가 회원들 의견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하는 커뮤니티 못본거 같습니다. 어떤 제도만들어달라고 하면 되도록이면 만들어주고 그럼에도 무슨 떼쓰는 어린애들도 아니고 끊임없이 뭔가를 요구하는 사람들보면 여기가 자기 입맛대로 뭐든지 해주는 곳인줄 아나봅니다.본인들이야 한소리 툭 던지고 말겠지만 운영자입장에서는 몇십 몇백명이 그러는거잖아요. 고생하십니다. 2
Updated at 2020-08-15 22:29:49
눈팅만 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할만큼 하셨다는 운영자님 말씀 들으니 왠지 저도 죄송스럽습니다. DP가 운영자님과 회원분들에게 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단순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어떨까요. 1
2020-08-15 22:07:26
항상 고생하십니다. 디피를 위해 힘 써주시는게 느껴져요^.^ 1
2020-08-15 22:13:32
고생 많으십니다. 그저 감사드릴뿐입니다. 1
2020-08-15 22:21:38
항상 감사합니다.♡♡ 문제의 핵심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의 공존을 거부하는 태도입니다. 여기에는 오직 자신들의 사상만 게시판에서 허용되어야 한다는 극도의 오만과 편협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우리는 모두 DP의 회원'이라는 의식을 갖고 있 는게 아니라 상대를 없애야 할 대상, 배척해야 할 대상으로 규정하여 전 방위적 공격 또는 공격 모의를 하느라 소요가 끊이지 않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결국 원하는건 자신들은 무슨 말을 해도 제어받지 않는 무한정의 발언권 을 얻어내는 반면, 상대방은 아예 제거하는 것, DP에서 쫓아내는 것이라 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곧 특정한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게시판 사유화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원중 상당수가 이런식의 사고를 하는한 시스템을 100번, 1000번을 바꾼 들 만족할 수가 없을겁니다.
반반제가 시행중이기는 하지만 시정글을 쓰기 위해 함량 미달의 일반글을 억지로 쓰는 등 편법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반반제를 넘어서 기간별 쿼터제 등 피로를 유발하는 선동성 정치글을 대폭 줄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시사정치글로서 신고 및 평결에 올라 접 힌 게시물의 경우에는 일반글의 경우보다 훨씬 더 강하게 징계하여 정치글 을 쓰는 각자가 책임감을 갖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징계받고 돌아와서 반성은 커녕 운영규칙과 평결로 대표되는 DP 전 체 회원들의 총의를 공공연히 모독하는 사례에 대해서는 특별히 관리하여 다른 회원과의 공존을 명백히 거부하는것이 드러날 경우 또는 커뮤니티의 규정에 협조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 점이 인정될 경우, 영구 퇴출 등으로 중 징계하여 그 누구도 운영규칙을 우습게 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3
2020-08-15 22:32:56
프차 정치글에 무감각해진지 정말 오랩니다 아예 볼 생각도 안하고요. 저같은 회원이 많고, 정치글이 많아지면...디피 방문숫자가 점점 적어질듯... 4
2020-08-15 22:39:19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억지로나마 정치글 쓰기 제한, 프차글 쓰기하는게 예전보다 훨씬 더 좋군요. 한페이지의 절반이상이 정치글인 게시판이 정상적이라 보이지 않았습니다.
2020-08-15 22:51:35
고생많으시고 6
2020-08-15 22:57:47
글가리기부터 시작해서 상호차단까지 저는 완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 이러니 저러니 후속 건의들이 오히려 불편하더군요. 몇몇 분들은 아주 작은 불편마저도 참을 수 없다는 태도로 보여서요. 적당 수준에서 타협할건 타협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시사/ 차한잔 분리 이야기도 마찬가지인데요, 예전에 분리됐다가 다시 합쳐진 역사를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테고, 그 경계를 넘나든 사람들은 양쪽 진영 공히 마찬가지였습니다. 명확하게 나누기도 어렵겠고요. 상호차단도 도입 초기에는 일반(?) 회원들이 어그로를 차단하는 용도로 썼다면 지금은 반대로 어그로들도 일반 회원들을 많이 차단하고 있죠. 이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봅니다. 주어진 시스템 안에서도 충분히 잘 이용하며 커뮤니티 생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2020-08-15 23:35:52
할 애기도 많은 곳에서 유독 정치글만 써대서 dp 망하도록 유도하는 글이 많아졌네요. 저도 근 20년차지만 처음과 다름없는 운영자님을 지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2020-08-16 00:02:35
눈팅/댓글 회원이긴 하지만 제 북마크에는 15년째 차한잔이 있어왔습니다. 운영자님의 노고와 노력을 응원하며 항상 감사합니다.
4
2020-08-16 00:06:57
운영자님,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2002년 가입 회원으로서 이제는 오직 디피만 로그인하고 여기에만 글을 씁니다. 이렇게 한결같고 좋은 커뮤니티는 없습니다. 꼭 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십시오. 저도 조금이라도 다양한 글을 쓸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
2020-08-16 00:20:25
무엇이 문제이고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많은 회원분들과 공감대를 이루고 있지 못한다면 해결책 또한 없어 보이는 것도 당연한거지요 8
Updated at 2020-08-16 02:00:07
제가 얼마전 상호차단에 관한 어떤분의 글에 댓글로 달았던 내용이지만, 이 글에 달면 운영자님이 확실히 읽어보시지 않을까 다시 달아 봅니다.
전 원래 상호차단에 대해 별 생각 없었던 사람입니다.. 하지도 않고 당한적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상호차단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왜냐면, 원래 의도는 스톡커 차단기능인데.. 요즘 보면 남오용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다. 얼마전 부터 인지 눈팅을 하다 댓글 모양의 빈 공간이 한두개씩 보이길래(지금 이 글에도 몇개가 있고요).. 이게 뭐지 했더니.. 그게 상호차단 당한거 였더군요.. 전 정치적글을 거의 쓰지도 않고 뭐 논쟁을 그렇게 하는편도 아니라.. 아니 왜.. 했는데.. 생각해 보니, 그 시점이 바로.... 얼마전 박원순 시장관련 글을 게시물을 단 하나 올리고 나서 부터더 군요.. 단 하나의 글, 단 하나의 의견이 다르다고 차단한 것입니다. 그것도 제 글에서 뭐 저랑 논쟁을 했다거나 그런것도 아닌 분들이 그냥, 제 글 한번, 단 하나의 게시글 한번 쓱 읽고 "너 벌레, 너 차단" 한거죠.
볼 생각만 있다면 그냥 로그 아웃하면 다 볼수 있는데.. 굳이 그걸 로그인 한 상태에서는 못보게 하는것도 좀 그렇습니다만.. 어쨋든 누가 날 차단했는지 궁금해서, 로그아웃상태에서 몇몇분 아이디를 확인한후 그분들의 기존 글들을 검색해보면, 그냥 보통의 좋은 글들도 올리고 그러는.. 평범해 보이는 분들도 있기에.. . 이젠 더 이상 뭐 그분들의 좋은 "프차 일반"글들에도 전 더이상 어떤 댓글도 달 수 없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다른 무언가로 서로 도움이 되는 댓글을 주고 받을 수도 있을텐데 이젠 그럴수도 없는 사이가 된거죠, 단 하나의 의견이 달랐기 때문에... 결국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될때까지 계속 차단하겠죠.
지금의 상호차단은 기존 의도와 달리 남용되고 있어서.. 디피를, 디피에서는.. 스스로..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들고 있는 꼴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오용을 줄이는 방법이라던가.. 아니면 상호차단글이 정치글에서만 적용되게 한다던가.. 하는 좀 개선 방안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어쨋든..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방법은 없기애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20-08-16 01:25:18
수고 많으심니다.
2020-08-16 02:10:38
추천 드립니다. "오대수는요, 말이 너무 많아요."^^
Updated at 2020-08-16 02:13:18
고생 많으시네요. 2
2020-08-16 06:55:24
수고 많으시고 늘 감사합니다. 몇일전에 글을 남기기도 했었는데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821080 본문에 언급하셨듯이, 일부 회원(들)이 프라임차한잔을 어떤 방식으로 바라보고 이용하는지가 극명하게 드러남에도 불구하고, 예상대로 운영자님은 정치글만 주구장창 퍼오는 분들을 포함해서 프차를 정치함몰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글을 남기는 회원님들을 바로 제제하는 손쉬운 방법대신 시스템을 만들고 시스템을 통해서 스스로 자정 능력을 찾도록 유도 하는 어려운 길을 선택하셨고, 저는 글에도 썼지만 운영자님의 결정을 존중하고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반반제의 강화, 상호차단한 사람의 글이 최다 추천/코멘트/조회수에 뜨지만 선택이 안되는 문제, 상호차단한 사람의 글과 댓글이 평결 알람으로 오지만 할수 없는 부분에 대한 개선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은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Updated at 2020-08-16 08:37:43
위에 얼바인님과 같은 의견으로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만, 운영자의 답변대신 한 회원에게 불가능할거라는 훈계만 들었습니다.
어쩌다보니 dp가입당시 30대 후반이었던 제가 이제 내일모레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청춘을 같이 보낸곳이 되었습니다.
오랜세월 있었던 같이한 사이트였던것만큼 좋은일만 있지는 않았고 운영자의 운영방식에 항상 동의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운영자가 중심을 잡고 운영하려는 진심만은 변함없이 믿고있습니다.
그래서 dp는 여전히 가장 애정하는곳이였고 앞으로 그럴것 같습니다.
정치색이 변하더라도 말입니다. 2
2020-08-16 09:48:24
머리아프신 게 많은 줄은 알지만 이번 공지는
과도한 정치글과 매너없는 짓은 하지마라..현재와 다른 변화는 없다
딱 두문단으로 정리되는 글이네요..
어느 정당과 관련된 글을 적거나 퍼오거나 간에 반반제 시행이후 악용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고 또 특정할 수 있지요.. 그러면 정파성을 막론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운영자님이 세우셔야지 전체 회원에 대한 경고형태의 공지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대다수 회원들은 피로한 게시판을 이겨내기 위해 글쓰기를 자제한다던지.. 음주관련.. 지름관련 다양한 주제를 찾아서 활동하고 있는데 정작 운영자님은 할게 없다고 하시네요..
게시판에서 대놓고 너희를 계몽하려고 한다는 취지의 글(정확히는 자기라도 계속 이야기해야겠다고하지요)을 쓰고 주구장창 정치글만 쓰는 사람은 다양한 의견이라는 취지아래 보호되고 있는 게 현실이지요..
과도할때 한시적 제한이라든지 가입일 얼마까지.. 글 몇개 이상 쓰고난 후 등등 다양하고 건전한 여러 의견들이 커뮤니티에 정착 할 수 있는 여타의 방법들이 있지 않겠어요..
요는 운영자님이 지금 하는 고민의 원인은 시스템이 아니라 시스템을 농락하는 일부 몇몇 그것도 특정 할 수 있는 몇몇의 사람때문입니다..
2020-08-16 10:38:29
늘 고생이 많으시네요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정치 시사에 관심도 많고 화도 나고 그래서 시사이야기를 많이 올렸는데 운영자님의 글을 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앞으로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이나 관심사 같은것들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2020-08-16 12:04:36
하긴 가만히 보면 이게 정말 차한잔인지 정치한잔인지 구분 안될때가 많았죠
2020-08-16 12:51:36
항상 감사하고 수고하세요!
2020-08-16 13:29:34
일주일에 한개만 적도록 하면 어떨까요? 그래야 한번 적는거 신중하게 적을 듯.
2020-08-16 16:56:53
운영자님 수고 많으십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힘내세요! 저는 꽤 오래 눈팅만 하다가, 가입하고 첫글이 이 댓글이네요.ㅎ 현재 있는 기능이 불완전한데 추가로 해 볼 여지가 없다는 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2020-08-26 21:23:59
디피는 영원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엄청 나실거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마시고 쭈욱 존재하기를 기원합니다 1
Updated at 2020-09-08 15:41:21
(222.*.*.164)
정치글을 올리는 상당수가 디피 회원이나 국민 대다수가 문재인지지자나 좌파성향일거라는 착각을 갖고 있다는 겁니다. 실제 지지율 조사에서도 문재인대통령 지지율은 40%선이고 반대로 이야기하면 절반 이상은 지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중도 성향의 회원도 있고 보수 성향의 회원도 많습니다. 단지 정치글을 잘 안쓰는 것이고 써봤자 일부 강성 문재인지지자들에 의해 공격당하고 댓글로 논쟁벌이다가 너무 피곤하고 어차피 말이 서로 통하지 않을게 뻔하니 그 다음부터는 정치색이 있는 글들을 쓰지 않는거죠. 어쨌든 결론은 여기 디피 게시판이 절대로 문재인 지지자들의 팬카페가 아니라는 겁니다. 글을 쓰지 않아도 절반 이상의 회원들은 정치적으로 다른 성향일 수 있다는 전제하에 정치글을 썼으면 합니다. 즉 다른 정치성향의 회원들의 보기에 너무 지나치게 편향적이고 공격적이거나 조롱 또는 폄훼하는 표현은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
글쓰기 |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