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경주 동궁,월지 야간 관광 - 사람 너무 많습니다

주말이어서 더 많은 느낌입니다. 자녁 기온은 조금 떨어지긴 했는데 여전히 덥습니다. 이번 여행이 여러모로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살 사람은 살아야 하지요.
먹고 마시고 돈버는걸 멈출까요?
안전수칙만 철저히 지키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익명님은 평소에 억울한 일이
많으셨나 보군요. ㅎ

그렇군요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이 코로나 청정지역인가 봅니다 저만 모르고 있었는듯

조심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안전수칙을 지키는 일상에는 좀체로 스며들지 않는다는 얘기를 하는거죠.

종식될때까지 움츠리는 것도 방법이지만

우리가 생활을 멈출 수는 없다는 거지요.

뭐가 그리 답답하신지는 알겠는데, 필요 이상으로 오버하실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걸 아시기에 익명 클릭하는 수고까지 감수 하셨겠지만..

지금도 제가 오버하고 있는거 맞죠 그렇죠?? 대통령도 오버하고 있고?? 질병관리 본부장님도 모두다 오버하고 있네요?? 그쵸?? 무슨 마스크 착용하면 완벽한 보호 해주는데 저만 모르고 있었는듯합니다.

아.. 네.. 수고하세요.

수고는 당신이나 하세요

뭐.. 알아서 하세요.
예의는 갖다버려야 익명쓰는
보람이 있지요. ㅎ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주말에도 외식이나 모임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다.

여행와서도 더운 여름철에도 kf94를 쓰고 다니고 손도 자주 씻습니다. 남에게 폐를 안끼치도록 하겠습니다.

여행가시는 분들이 리스크를 모르고 갈까요? 이번에 가보니 안쓴 사람 극히 드물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왔었을땐 안압지였습니다. 동궁 월지라고 하니 이상하긴 합니다만 유적조사발굴로 인해 원래 이름으로 되돌아갔다고 들었습니다. 유적,유물을 한자에서 순수 우리말로 바꾸니 오히려 뜻을 모르겠더라구요. 아재 맞습니다^^

야경은 진짜 멋있었습니다. 복원도 잘 해놓았구요. 사진 잘 찍는 분들은 좋아하실만한 곳일것 같습니다. 잘 구경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