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어제 생애 첨으로 안지현을 직관했어요

위 사진은 '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어제 야구경기를 직관하러 갔는데, 거기서 드뎌 안지현 치어리더를 생애 첨으로 직관했습니다.

비록 마스크를 쓰긴 했지만, 역시 이쁘더군요.

오늘도 나온다네요.

역시 전 오늘 경기도 직관하러 갑니다.

안지현을 보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박기량을 보는 게 더 조아서...

근데 8회말 중에 제 앞자리에 예상치 못한 분이 앉았는데, 바로 자이언츠TV의 리포터 임주경이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 영상을 올립니다.

코로나19만 아니면 팬이라고 하면서 먼저 인사했을텐데...

눈이라도 마주쳤다면, 인사를 했을텐데...

8회말이 끝나자마자 임주경 리포터는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