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호외 코로나-19] 8월 17일 (월) 상황

예, 당분간은 꼭 필요한 일정이 아니라면 가급적 뒤로 미루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디나 스타벅스는 마찬가지지만
야당스타벅스는 늘 많죠
더불어 야당번화가는 사람으로 가득차서 바로 앞 대형회집도 50명이상 늘 벅적대다
어제 처음으로 야당 번화가에 사람들이 30프로정도 줄어들었더군요

제가 파주 사는데 오늘 모임하자는 사람들 있길래,

뭐라 하고 싶었지만 그냥 코로나 무서워서 안 나간다 했습니다. 

지금 파주 확진자가 몣십명 몣백멍 돌아다닐줄 모르는데 모임이라니 힘든 세상이네요

이제 슬슬 2학기에는 애들 학교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던 찰나에....

앞으로 2주가 정말 걱정입니다.

대구는 이미 망해서 마스크 착용을 잘하는데
다른지역은 마스크하는 비율이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5프로에서 60프로죠
대구도 커피숍이나 음식점이용할텐데
많이 안늘어난 다는건 환자가없기때문이겠죠

한달여전에 마지막으로 연기학원에서 학생들 집단 감염 있었을 때 그래도 후 폭풍이 좀 있을 줄 알았는데 거기서 더 안나오고 끝난 건 결국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율 차이 인 것 같습니다. 근데 이번 정도면 서울, 경기는 긴장 많이 해야 될 것 같은데 지인들 분위기 봐서는 평온하기 그지 없어서 쉽게 잡히지 않을 것 같아 걱정되네요. 

대구처럼 오래 지속되면 도시가 반폐쇄되는데 서울경기는 이제 시작이니까요
일산은 확진자많이나와서 10에9은 마스크끼는데 술집 카페 음식점은 늘많죠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잘 보고 있어요. : )

이번에 확 올라갈 겁니다.

걱정 감사합니다.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