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일상잡담글] 소소한 프라 도구 지름...

몇일전에 공똔 10만원이 생겨서 5만원 정도 질러 버렸습니다.

남은 5만원 다시 로또와 연금 복권에 올인~~~~

 

건프라이머 라는 곳에서구매한 것들입니다.

 

일본거 안사려고 했는데...

타미야꺼를 사고 말았습니다..프라판 재단용 톱

 

가볍게 패널라인 그어주기 좋을거 같아서 구매한 

그리다  라는 패널라이너 핀과 샤프 입니다.

  

 

 

요 심 같은 핀을 

 

동봉된 패널라인 가이드 테이프

 

샤프 속에 넣고 샤프 사용하듯이 약간 빼서 살살 그어 주면 되는데..

가볍게 라인 그어주고 곡선 그어주는데 편하네요...

핀이 가늘아서 살~~~살 그어주어야 할거 같습니다.

 

런너 거치대(런너 스탠드_)입니다.

 

 

 

요런식으로 사용을...

 

 책에는 프라 제작 디테일 업하는 팁들이 있는데...

괴수님들의 금손이 너무 부럽습니다.

정말 쓰re기 같은 실버 불렛이 이렇게 멋진 기체가 되다니.. 

 

 

 

그런 일은 없을터이지만.....그냥 한주 즐거운 기분으로 

주머니속의 복권을 보고 이거 되면 공방 다녀야지....

하며 망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