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연예] 방탄소년단 신곡 '다이나마이트' 외신 리뷰

MTV _ 이 노래 자체는 하나의 블록버스터다. 

 

다양한 아이디어로 점철되어 있어서가 아니라 가볍고 

시원하고 결정적으로 여름의 향기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러한 미학적 감각들이 산뜻한 캘리포니아식 비주얼을 통하여 발산되고 있으며, 

각 멤버들은 자기만의 그루브를 보여주고 도넛을 먹는다. 

그러다 당신이 대충 어떤 노래인지 지레짐작 할 때, 

급격한 변화를 보여준다 그러한 면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NME _ 다이너마이트는 밝고 중독적인 디스코 사운드를 품에 안고 있는데 

즐거운 에너지를 내뿜으며 동시에 삶이 힘들어질때 

탈출 수단으로써 쓰일 수 있는 장르 고유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 

세련된 박수소리는 당신도 동참하게 만들고 

무대에 적합한 엉덩이를 들썩거리게 만드는 리듬도 돋보인다.

Rolling Stone _ 글로벌 슈퍼스타 BTS가 올해의 여름송 전당에 오를만한 

경쟁력 있는, 밝고 산뜻한 싱글을 가지고 컴백했다. 

눈부신 디스코 풍의 트랙은 중독적인 비트와 흥분되는 코러스로 

통통 튀며 움직이고 당신은 한번만 듣더라도 바로 따라부르게 될 것이다. 

3분 3초의 이 노래는 이 그룹이 지금까지 발매한 노래들 중 가장 '팝'스러운 음악이다.

BUZZFEED_ 노래 자체는 누구도 의심할 수 없을만큼 행복하고 즐거운 디스코 노래이며, 

가사와 안무는 롤링스톤즈, 마이클잭슨, 엘비스 프레슬리와 같은 

전설에 대해 오마쥬를 표현하고 있다. 

통통 튀고, 팝스러우며 무지개색의 컬러감과 달콤함 자체다. 

짧게 말해 이 노래는 예측 불가능한 고립과 불확성 시대에 

작은 편안함과 빛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모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