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스릴을 탐닉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던데요. 타고난 성향인데다 워낙에 중독성이 강력해서 보통 사람들이 볼 땐 매번 죽으려고 환장?하는 것 같은 목숨을 건 모험을 즐긴다고 하더군요. 이런 사람들 중 유명인사가 비행기 사고로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 한 존 에프 케네디 주니어가 있었죠.
톰 크루즈의 경우 연기는 부차적인 것이고 이런 스릴을 느끼려 영화를 찍고 대역을 사양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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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08:59:42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저런거 하려고 영화 찍는거지 영화 잘 찍으려고 저런거 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그 증거로 미션임파서블 영화의 퀄러티는 점점 더 떨어져가고 맥락도 안 맞는 이상한 스턴트만 점점 늘어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