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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밤중에 살짝 끄적인 바넬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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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14 05:43:24

밑바닥에서 헤매이고 부당하게 차별당했지만, 실은 고귀한 신분이었다는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프사로 삼았던 바넬로피였는데, CG프사도 좋지만 이제는 직접 표현한 프사도 써도 될 듯 하여 하나 그려봤네요.

 

그리는 시간은 짧았지만 애정만큼은 어지간한 다른 그림보다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모르겠네요. 그래도 직접 그린 걸 프사로 써도 된다면 그걸로 만족입니다.

 


님의 서명
내가 흔들리지 않을 때 모든 것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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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WR
2020-09-14 09:01:36

매번 추천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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