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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박덕흠 의원의 위엄. 피감기관 1천억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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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18 07:58:21


추미애 장관. 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2014년 11월~2015년 8월. 10개월) 21회의 간담회 등을 가졌는데, 식대로 250여만원을 지출 가족에게 사적으로 이익을 몰아줬다고 11억을 잊었던 국짐당 조수진이 말했다죠.

요식업 평균 10% 이익을 계산하면 회당 12만원 매월 2만 5천원 남겼다고 국짐당 찌라시 언론들이 그 난리를 합니다.

국짐당 박덕흠 보세요. 수주만 1천억. 이런 건 언론에 잘 나오지도 않고 나오더라도 1회성으로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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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918051612648
17일 <한겨레>가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실과 민생경제연구소로부터 입수한 국토부 작성 자료를 보면, 박 의원이 국토교통위원을 지낸 2015년 4월~2020년 5월 사이 혜영건설(9건), 파워개발(9건), 원하종합건설(7건)은 국토부와 산하기관들로부터 25건 773억1천만원어치 공사를 수주했다. 이들 세 기업은 모두 박 의원이 직접 설립한 뒤 장남에게 물려주거나 자신의 친형을 대표로 앉힌 회사다. 이들 기업의 실질적인 오너인 박 의원은 혜영건설 지분 51%(14만7천주·61억9천만원)와 원하종합건설 주식 11만8천주(50억1천만원) 등 128억원의 주식을 아직 보유하고 있어 이해충돌 위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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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5
2020-09-18 07:57:37

수사하고 처벌해야죠. 공수처통해서

WR
5
2020-09-18 08:03:57

여론이 몰아쳐주면 당장 수사 들어갈 텐데 이미 법적인 계산하에 벌인 일이라 그들끼리 쫀쫀할 겁니다.

27
2020-09-18 07:58:32

우리 언론사 기자님들은 전부 이런 소소한 푼돈 보다

경악할 만한 표창장이나 휴가 무단 연장(?) 비리 보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나 보더군요.

2
2020-09-18 08:02:20

일단 갸들은 생각이란게 읍구요.

검새 주둥아리! 그 이상도 아니란거죠.

31
Updated at 2020-09-18 08:03:31

어제 저 250만원 뉴스를 라디오로 들으면서 기가 막히더군요
그걸 떠든게 11억 까먹은 조수진이라니,,,
자식새끼 사고친 동물이 문제없는 남의 자식 욕하질않나, 11억 숨긴 동물이 250만원 가지고 난리를 치고,,,
저 당은 부끄러움을 아는 동물이 없어요
그러니까 사람새끼가 아니라 동물이라고 부르는겁니다

5
2020-09-18 08:03:33

근데 추장관 따님 운영하는 가계 사진이라도 보셨으면 우리가 아는 정상적인 간담회가 열린건 아니구나.. 싶으실 겁니다.. 머 이정도는 누구나 쓰는 돈이긴 합니다만..

걍 간단히 밥먹고 사유를 귀찮으니 간담회라고 적은거긴 해요..

WR
20
Updated at 2020-09-18 08:13:27

간담회/ 정답게 서로 이야기하는 모임. 순화어는 정담회.

간담회를 회의실에서만 해야 된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2020-09-18 09:31:47

제가 국회출입 담당인데 설마 모르겠습니까.. 공보관만 몇년을 했는데.. 여야 다 저렇게(비용처리) 합니다만, 저걸 옹호받을 것 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9
2020-09-18 09:38:59

야간에 청와대 직원들이 야식을 술집가서 먹었다고 지롤 하시던분이 생각나네요....

삼각 깁밥 먹었으면 아무말 안했다고 말이죠....

그런분들이죠...

16
2020-09-18 08:16:12

회의실에서 기자회견하듯이 하는 간담회만 생각하시는데

회의실에서 세미나처럼 하고 그 이후에 저녁 먹으면서 또는 음료나 맥주 한 잔 하면서 이어지는 간담회가 얼마나 많은데요.

 

정상적인 간담회가 아니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21
Updated at 2020-09-18 08:23:45
600만원 짜리 선수용 요트를 수억 짜리 초호화 요트로 변신시키고,
그곳에서 초호화 선상파티를 즐겼다는 뉴스의 전설도...
또 있군요. 손녀가 사용하던 플라스틱 골프채로 수억의 내기 골프를 즐겼다는 늬우스도 있습니다.
WR
3
2020-09-18 08:24:11

선상 파티할 규모의 보트면 수십억 할 겁니다.

17
Updated at 2020-09-18 08:57:42

회사 다녀 보시면 간담회가 뭔지 아시게 될겁니다. 

11
2020-09-18 08:30:00

도시락간담회라고 들어보셨나요?
요새 코로나 때문에 더 많이 하는데
그냥 도시락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하는겁니다
간담회라고 해서 형식이 정해진건 없습니다

7
2020-09-18 08:45:03

님께선 간담회를 호텔에서 하시는가 봐요
좋은 직장 부럽습니다
저희들은 항상 작은 골목식당에서 해서요

4
2020-09-18 08:49:40

저기 식당이 어딘지 아세요? 직원들 데리고 함 가봐야겠네요 겸사^^

2020-09-18 09:16:43
폐업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아닌가요
워낙에 장사가 안 되서
2
2020-09-18 09:46:47

주요 출입처에 여기자들 늘고 김영란법 이후엔 기레기들 저런 데서 먹입니다. 반주 추가될 생각하면 이만원짜리 밥도 못 사요. 

2020-09-18 18:11:24

지금도 의원회관 앞에서 코로나라 저녁에 보좌관들 회의할 때 도시락을 사야하나 고민하는 저로선 말씀해 주신걸 거의 본적이 없네요.. 제가 경험이 미천해서 그런가 봅니다..

2
Updated at 2020-09-18 08:57:27

정말 쓰레기 같은 놈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저런걸 좀 제대로 검찰에서 털어줘야 할텐데요

14
2020-09-18 08:14:41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비판적 민주당 지지자이지만
마약유통이나 음주사건 조작이나 본문과 같은 대형비리들보다
지방대 표창장 같은게 더 무거운 비리라고 발광할 치들 등장할 때가 됀거 같은데....

18
2020-09-18 08:16:07

이건 범죄냄새가 납니다?
저걸 이해충돌이라고 온화하게 써주다니 장난해요?
청탁이나 사전에 조율없이 저게 가능하다고요?

5
2020-09-18 08:24:58

 역시 국민의 짐 당에서 구케의원 할려면 저정도는 해줘야...

썩을..

 

11
2020-09-18 08:28:40

관상 보세요.
욕심이 덕지 덕지 붙어있고 부끄러움을 모르게 생겼잖아요.
남들은 편법을 쓰고 뒷구멍을 이용했지만, 내가 돈 벌기 위해 하는 행동은 모두 떳떳하고 정당했다고 실제로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WR
2
2020-09-18 08:30:09

시방새들은 끝까지 파봐라.

4
2020-09-18 08:34:39

저런걸 찍어주면서

현정부에 유감시리즈 연재나 하려면

저냥반 못지않게 얼굴 두꺼워야 하지요. 아무렴

3
2020-09-18 08:35:53

졸나 많이도 해쳐먹었네...

8
2020-09-18 08:52:23

11억,23억,73억,1000억 불법으로 번 인간들이 250만원을 공식,공개적으로 나눠쓴 사람한테 어제 국회에서 지랄을 하더군요. 야유를 보내고 무조건 사퇴하라고 개들처럼 울부짖더군요.
절대로 법무장관이 되면 안되긴 안되는 모양입니다.
맨탈이 무너질만한데 추장관은 끄덕없이 대응하는 하는것 같았구요. 개처럼 짖을수록 공수처에 대한 사명만 확고해 지리라 봅니다.

4
2020-09-18 08:58:20

신기술이라는 것도 얼척 없는 것들이구여.  심지어 초기 설계부터 저넘들 위주의 공사에 맞춰서 겉으로 보기에 오 딱 맞는 기술을 가진 회사가 있었네 하고 수주를 받는데..

 

그냥 호로 패밀리입니다.  관급공사가 이런게 상당부문 많습니다

24
2020-09-18 09:06:50

저런 새끼들보다 더 나쁜 게
저런 새끼들들 지지하고
온라인에서 글 싸지르고 다니는 놈들입니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있을 수 없는 행동이죠.

4
2020-09-18 09:45:00

저런 놈들한테 떡고물이라도 받아가면서 여기저기서
옹호해 주면, 먹고살려고 그런다고 이해가 되긴 합니다.
그런데, 저놈들이 지들을 옹호해 주는 년놈들을 같이 먹고살
지원군이라고 생각이나 할까요?
장담하건데, 인절미 콩가루 만큼도 떨궈 주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도 지지해 주고 감싸줘요.
병신들이.....

1
2020-09-18 09:08:27

잘먹고 잘살죠 이런 넘들이

5
Updated at 2020-09-18 09:13:52

의원비리 기사 제목에 당이름 없으면 미똥-국짐인거는 진리군요.
역시 기레기.

5
2020-09-18 09:12:00

역시나 이런 글엔 안오죠. 선택적 분노장애자들 ㅋㅋ 

2
Updated at 2020-09-18 09:53:15

논란이 아니라 정식으로 수사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5
2020-09-18 10:00:56

부동산으로 해쳐먹어, 피감기관에서 해쳐먹어...
아우 Civalnom.

2
2020-09-18 10:10:54

한번에 3만7천원 쓴적도 있더군요
이런거 지적하는건 좀 쪽팔리지 않나

2
2020-09-18 10:35:29

기발놈들은 큰 죄에는 관심이가 없어요.

왜냐 같은편이니까.

2020-09-18 11:02:29

건설회사가 이름(혜영건설)이 예쁘네~ 했는데.. 뒷페이지는 아~주 알흠다웠군요

1
2020-09-18 11:48:32

이건 정말 죄질이 나쁘다고 봅니다. 이런 업무관련 부정부패가 TOP죠. 정파나 이념과 상관없이 국민이면 이런 부패는 강력한 처벌을 요구해야 합니다.

1
2020-09-18 11:54:51

현재의 검경법언 으로는 저쪽애들 처벌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250만원을 열한번에 밥을 사먹든 차를 끓여먹든 간담회를 하든 뭐 어쩌라구요.

이런건 취재도 안하고 보도도 안하고 수사도 안하고 기소도 안하고 겨우 어떻게든 해놓으면 판결은 개떡같이 하고...

확다 폭파해버리고 리부팅 했으면 좋겠어요. 

1
2020-09-18 11:55:07

공수처가 필요한 이유

WR
Updated at 2020-09-18 13:00:41

분명 여러명이 나눠 먹었을 텐데, 저것들을 어떻게 조지죠.

2020-09-18 13:59:43

민주당 이상직 국짐당 박덕흠

2
2020-09-18 17:34:17

2020-09-19 02:21:08

과연 이 사건은 몇 건이나 써댈 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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