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PS5 구매

구매하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게 코로나 여파로 집에만 있은지 몇 달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실 아내는 제가 뭘 사는 걸로 뭐라고 하신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냥 웃자고 적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지금 백수에 홀로 소녀 가장을 하시는데도 말이죠.

슬슬 게임 패드 하나 더 구매하는 것과 TV를 hdmi 2.1 되는 걸로 바꿔야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시작은 사실 rtx3080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녀석이 이미 품절인데다가 그거 살 마음이다가 플스 가격 보니 그 가격이 싸보여서 그만.

이제 맘 편히 가지고, 11월에 게임 즐길 생각만 하려고 합니다. 이러다가 두 달 안에 다시 출근하면 어떡하나 고민 중이네요.

망설이면 품절입니다! 

한국은 30초컷 아닐까요? 미국보다 되팔렘들이 많아서... 행운을 빕니다.

저도 관망파다가 3080에서 여기까지 흘러오네요.

PS4 갓옵도 초반 30분만 하다 멈췄는데 말이에요.

저는 2번 클리어 하고,
봉인 중 입니다.

ㄷㄷㄷ

최근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하고 있습니다. 물건이네요. PS5 로 나올 흑인이 주인공인 스파이더맨 게임이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천천히 합류하세요.

사실 엑시엑과 둘 사이에서 고민했었습니다. 그래서 둘 중에 성공하는 놈으로 하자! 했는데 성공했네요.

행운을 빕니다.

이번 시즌 디아3 하면서 아직까진 졸진 않았습니다. 근데 한달 넘고 혼자만 하다보니 정렙 2천 좀 넘기고는 시들해졌네요. 더 업글하기도 빡실 정도로 거의 모든 직업을 북미에서 1000등 안에는 들었네요. 악사는 아마 일주일 안해서 1000등 턱걸이였는데 밀렸겠네요. 의외로 악몽히드라 법사가 두자릿수에 들어가 있네요.

디아 3 시즌 7까지 하다가 이번에 복귀하니 넘나 재밌더군요.

지르고 보는거죠! 사사사사사사사~~~

이번엔 오오오오오오오오~~~

네. 미국 살고 있습니다. 축하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럼 11월에 실물 들고 오겠습니다.

미국은 조금 인기있는 물건은 줄서는게 일상이라서요. 아마 이번에도 초도물량은 전날부터 줄 선 사람 정도나 구매각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니가 늘 초도물량을 잘 대주지 않는 편이라서요.

아마도 이번엔 월마트가 풀었으니 다음은 타겟이나 다른 소매점에서도 풀지 않을까요?

네. 제가 구매한 디스크매체 플레이 가능 모델은 4k UHD 플레이어를 지원합니다. 대신 가격이 100불 더 비쌉니다. 디스크 없는 모델은 100불 싼 $399 입니다.

한국은 예약연기 되었나보군요.

구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