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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국민의 짐 11억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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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21
2020-09-18 15:51:50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서모 씨의 논산 육군훈련소 수료식 당일 정치자금으로 훈련소 인근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20대 국회의원이던 추미애 장관 측은 사용내역을 '의원 간담회'였다고 기재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공개한 추미애 장관의 의원 시절 정치자금 지출 내역에 따르면, 추 장관은 2017년 1월3일 충남 논산 연무읍 한 주유소에서 5만원어치를 주유하고 연무읍 한 정육식당에서 14만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식당은 육군훈련소로부터 도보로 10여 분 거리에 있다. 아들과의 식사에 정치자금을 사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418893

 

 

고깃집 14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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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4
2020-09-18 15:53:16

받고 국당 영수증 다 깝시다!

WR
28
2020-09-18 15:54:18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2년 간 약 5700만 원 어치를 주유비로 쓴 것으로 21일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나 후보의 2009년, 2010년 정치자금 내역에 따르면 나 후보는 2009년에 1848만 1550원, 2010년에 1467만4671원을 주유비로 썼다. 별도로 국회의원차량비지급규정'에 따라 국회에서 지급되는 유류지원비 2년치인 2460만 원을 더하면 5775만6221원을 주유비로 사용한 것이다. 심지어 하루에 4차례나 주유한 기록도 있다.

이같은 논란은 과거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이 2009년 후원회기부금 중 19%에 이르는 3768만 283원을 주유비로 지출했다는 논란과 닮아있다. 정 의원의 경우 차량비지급규정에 따른 유류지원비까지 합하면 1년에 약 5000만 원을 기름값으로 쓴 셈이 된다.

 

깔 필요도 없습니다 ㅋㅋ

18
2020-09-18 15:54:22

참 뻔뻔한 것도 정도껏 해야되는데,

머리가 멍청하니, 공격도 아무데나 사방팔방 날리다

결국 지가 쳐맞고 쪽당하는 악순환의 stupid circle ㅋㅋ

 

구라도 머리가 나쁘면,

꼬여서 티가난다.

 

공격도 수비도 대비하고, 좀 말이 되는 걸 공격해라 이 썅 통닭아 ㅋ

4
2020-09-18 15:55:07

깔려면 좀 그럴듯 한걸로 까지

7
2020-09-18 15:55:53

조수진은 아들 군대 보낼때 불닭 볶음면 먹여 보내서 부러웠나 봅니다.

10
Updated at 2020-09-18 15:58:36

뭔 기사가 윗줄 아랫줄 내용이 확연하게 다른가요. 

 

윗줄에서는 정치자금으로 밥 먹었다고 적어놓고,

아랫줄에는 정치자금으로 밥 먹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고 하고. 

 

정치인은 자식들 밥먹여서 입영시키면 안되는 거라는 건지... 뭔 소리를 하는 건지...

Updated at 2020-09-18 17:01:56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한정된 건을 갖고 예단하고 침소봉대하느라고 키보드 두들기다 보니 말이 엇나가고 횡설수설 비슷한 걸 범하게 되는 거죠. 조 위에 나모씨 주유비건이나 훨씬 문제적인 사례들에선 과연 필봉을 휘둘렀을까란 생각도 드네요.

10
2020-09-18 15:56:25

싸가지 밥말아처먹었네요
지가 지금 지 의혹 생각하면 주댕이 닥치고 있어도 모자할 판이구만
하나같이 수준이하 상저질입니가

1
2020-09-18 17:02:08

자가당착 헛소리나 할거면..

 

'이.조.은.수.재.진'

이거 써놓고 이름점이나 한번 보셔!

 

아이구..

모지리 모지리..

 

2020-09-18 17:43:02

풍채로는 소도 때려잡겠구만 유치하게 저러고 놀았으니 ㅉㅉ
십.조.일.수.억.진

6
Updated at 2020-09-18 15:57:37

 조수진.. 포스트 나경원을 꿈꾸던...애잔한 똘추...

정치인생 끝났다고 봐야지요~

4
2020-09-18 15:57:35

저... 나라에서 준 재난지원금으로...

쌀도 사고 고기도 사고 외식도 하고 그랬어요...

저도 정치 자금을 썼네요..

어쩌지 어쩌지...


2
2020-09-18 16:07:57

윤석열 총장님, 이분 어찌 구속 안 될까요?

Updated at 2020-09-18 17:05:01

DP 명예회원 옵하어머님한테 윤가넘 남은 머리털 다 뽑히는 기적이...

2020-09-18 17:15:12

저희 어머니 성격에 머리털 뽑는걸로 안끝날거라 사료됩니다
아마 싸대기와 촉대뼈는 포기해야할듯요
일전에 썼었지만 제 맹장 수술 개판으로한 의사 멱살잡으시고 주먹으로 턱에다 정확히 펀치 꽂는 분이셨습니다

2020-09-18 17:13:39

털어서 상장 나오면 같이 가는겁니다

2020-09-18 17:22:41

앗, 전 여기서 다이...

2020-09-18 17:57:24

아니 상장이 있으시다는 겁니까?

2020-09-18 17:58:33

누구나 마음속에 상장 하나쯤은 있는 거잖아요?!!!

 

2020-09-18 20:21:48

솜속에 숨겨놓다뉘....

3
Updated at 2020-09-18 18:06:19

확실한것도 아니고 의혹이 제기 된다
싸지르는구나
가족들 14만원 어치 논산 훈련소에서 옆에서 밥먹은것도 지랄 하기 전에
니 11억이나 좀 까보자 너는 의혹이 아니라 사실로 밝혀졌잖아

2
2020-09-18 15:59:36

 이번에는 정육식당 당직계산원을 찾아라 드래곤 볼.

2
2020-09-18 15:59:52

근데 저것들은 저런 내용이 진정 지들한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걸가요?

훈련소앞에서 군대 보내는 아들보고 하염없이 눈물흘리는 세상인데

입소전 고기사준걸로 지랄하면 엄마들이 참으로 좋아하겠다. 그죠?

2
2020-09-18 16:00:41

그럴수록 11억만 더 부각된다

2
Updated at 2020-09-19 12:28:33

고깃집 압수수색 가즈아~~~!?

1
2020-09-18 16:09:09

잘못한건 잘못한겁니다.

추미애장관이 공적정치자금을 사적용도로 쓴건 잘못한거죠.

 

자 이제 동일 잣대로 국짐당 의원들 금액 비례해서 처벌합시다.

주유비 5만원 식대 14만원으로 그정도 했으니 

몇천만원 해먹는 시키들은 어떻게 할까요? 


~~~~~~~~~~~~~~

 

1. 추미애의원 : 이태원 딸 가게에서 일요일에 의원간담회 

 

2.  2017년 1월3일 충남 논산 연무읍 한 주유소에서 5만원어치를 주유

논산 육군훈련소 수료식 당일 훈련소 인근 음식점에서 식사. 14만원 정치자금으로 지출 

당시 20대 국회의원이던 추미애 장관 측은 사용내역을 '의원 간담회'로 기록


2
2020-09-18 16:10:28

조수진 기레기 할 때, 한끼 얼마짜리 접대 받았나
제대로 함 까보자.

2
2020-09-18 16:12:18

  

이건 뭐  X 묻은 X가  솜 묻었다고 지랄 하는 격이라서 

 

뭐라고 할말이 많지만 이만 줄입니다.

 

 

5
2020-09-18 16:18:39

지 돈 11억은 기억도 못하는게 남의 돈 14만원은 참 잘도 찾아내네요

1
2020-09-18 16:18:57

진짜 미친X...

사람새X가 어떻게 저렇게 뻔뻔할 수 가 있나요?

Updated at 2020-09-18 16:34:31
조아지메, 니 발등에 불떨어졌어요!
2020-09-18 16:44:42

쓰임새를 증명하기 위해 끝까지 불쏘시개 역할을 충실히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름대로는 살기 위해 노력하시는 거겠죠.

2020-09-18 16:47:09

근데 문제는 되는건 아닌가요?
법인카드 사적으로 쓴거같은거라....

2020-09-18 16:51:47

 지랄났네

1
2020-09-18 16:56:23

자기딴에는 나노단위로 상대방을 까고 있다고 스스로 칭찬하고 있을듯.
월급이 아깝다.

2020-09-18 17:12:27

국똥녀네는 지랄.

짜장네는 식성에 따라 편식.

촬스네는 현병장 수양아들삼기.

이러니 코미디언과 개그맨의 입지는 더욱 더 좁아지고.

2020-09-18 17:17:59

이야~~ 5만원 vs 11억
상식적으로 어딜 조사해야 할까?

2020-09-18 17:28:25

씁쓸한 웃음주네요

2020-09-18 18:04:03

전수조사 가자

2020-09-18 21:45:22

누군가 회사법인카드로 자기 개인비용을 지출하는 사람이 있다면 혀를 차는게 먼저일텐데..

여기는 14만원이라는 작은 금액을 부각하며 문제가 없다는 식의 댓글만 그득하군요.
딴나라당 의원은 더 심한데 왜 그러냐는 외침은 누구에게 향하는 얘기인지..어느새 어떤 정치세력에 몰아일체가 되어 아무나 붙잡고 막 나쁜놈들은 더 심하다며 허공에 대고 변명을 해대는 지경에 이르렀군요.

물론 비용 한없이 작죠.
뭐 그런 인간들이 한두명이 아니라 한국사회에서 특별한 일도 아닌데 추미애이기때문에, 이런 이슈에 발을 걸쳐 겨냥되는 거겠지요
그리고 너무 지난 일을 이제사 꺼내 얘기하는 뒷북이 분명 의도가 보이고 집요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그렇다손쳐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정치공세에 휘말리는 추미애의원, 우리 불쌍한 의원님 나쁜세력들에게서 비호하자! 는 생각은 들진 않는군요
면회가서 (정황상 너무 명백한) 의원비로 주유를 하고 식사를 했던 행동은, 결국 평소에도 저 국회의원이, 혹 국회의원들이 국정활동을 위한 비용을 어떤식으로 써댔는지 빤히 보이는 풍경이라서 말이지요.

Updated at 2020-09-22 08:53:00

아 그러시구나~
나베 조수진 박덕흠 등등등에
대해서도 비판적 시각의 댓글 좀 다시면서 그러셔야 객관적이지 않겠어요?

1
2020-09-18 23:18:17

나베 기름값 해명도 제대로 안하는 것들이

1
2020-09-19 09:10:29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확인되었나요 ?
당시 상항이나 추장관 정도면 아들 군입대하는 곳에 기자 몇몇은 따라온게 사실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어째 아주 자연스럽게 기자는 없었을 거라고 확신하는 분들도 있네요.
야당대표에게는 거의 24시간 기자가 따라다닌다고 들었습니다만.

2020-09-19 10:16:47

방금 추장관은 저기에 따라 가지 않았다는 글도 있네요.

그럼 보좌관이나 누가 대신 간 거 같고 기자들이 따라 갔나는 확인이 필요해 보이네요.

당시 정권 하에서 추장관 잡으려고 난리치던 상황이긴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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