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한명숙 총리 사건. 새로운 증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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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19 13:40:48
추 장관의 아들 휴가 문제로 껌찰과 국짐당이 쥐랄을 하는 건 감추고 싶은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공수처가 출범하면 한명숙 총리 사건과 어쩌면 이와 연관된 국짐당 인간도 드러날 수 있기 때문이죠.
전 껌찰이 한 총리를 구속시키기 위해 위증을 연습시킨 이면에는 쥐와 닥의 그림자가 있다고 믿습니다.
https://youtu.be/qRlqO3ccCAY
한명숙 전 총리는 고 한만호 한신건영 대표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2015년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그런데 2010년 수사 때 검찰이 한만호 씨의 수감 동료들에게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현재 대검찰청 감찰부가 이 의혹을 조사 중입니다. 그동안 수감 동료 2명은 '위증 교사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씨가 한 전 총리에게 돈을 줬다는 말을 들었다고 진술한 게 검찰이 시켜서 했다는 것이죠. 반면 또 다른 동료 1명은 '위증 교사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또 다른 수감 동료 최모 씨가 등장했습니다. 최씨는 검찰에서 불러주는 대로 진술서를 썼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내용이 담긴 '의견서'가 최근 대검찰청에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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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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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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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ㅠㅠ 진실이 드러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