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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추미애 장관 자녀식당에서 돈썼다는 언론보면서 속으로 웃었습니다. 몇년전 일도 언론에서 기억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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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15:37:50

아니면 선택적 기억장애인척 하는건가요
진짜 폭탄은 그렇게 어물적 넘어가놓고서 추미애의원 당시일은 계속 떠드는 언론들보면서 어이없었습니다.
9년전인 2011년을 기억하십니까
바로 나경원의 정치자금 유용건
그 정치자금을 어디에 썼을까요.
보시고나면 자녀식당건은 진짜 아무것도 아닐테니

미용 주유
나경원 미용비용 600만원, 정치자금서 지출했다 한겨레
입력 2011.10.24. 08:40수정 2011.10.24. 10:11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비례대표 의원이던 2006년 10월부터 2008년 3월까지 600만원 가까운 미용 비용을 정치자금에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7개월 동안 같은 미용실에서 한 회당 30만원 안팎씩 모두 20차례 사용한 결과다.

중앙선관위가 공개한 17대 정치자금 내역을 보면, 나 후보는 2006년 10월29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ㄹ미용실에서 처음 20만원을 계산한 이래, 2008년 3월25일 50만원을 사용하기까지 20차례 이용대금으로 572만5000원을 지불했다. 2006년 초기 세 차례만 20만원씩 지불했고 이후 지불액은 30만원 또는 31만5000원씩이었다. 마지막 사용일인 2008년 3월25일엔 50만원을 지급했는데, 이전 미지급된 비용까지 2회분을 지급한 것으로 돼 있다. 나 후보는 이들 비용을 모두 '인터뷰 메이크업 및 코디 비용', '방송 코디비' 등의 명목으로 신고했다.

중앙선관위는 이와 관련해 "인터뷰, 방송 등 정치인으로서의 활동이 목적이라면 미용 비용도 정치자금에서 사용할 수 있다"며 "그러나 지금까지 이 부분에 대한 유권해석 요청을 국회 쪽으로부터 받은 적은 없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전 대변인을 포함해 같은 당 여성 의원 3명의 회계 담당에게 확인한 결과, 미용 비용을 정치자금에서 지출한 경우는 없었다. 나 후보는 당시 당 대변인이었다.

ㄹ미용실 쪽 관계자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연예인급 서비스를 해도 15만원이 우리 업소 최고가다. 나 후보는 단골손님이었는데 지난해까지 와 당시 1만5000원짜리 드라이만 했다"고 말했다. 이는 한 회당 20만~30만원을 썼다는 나 후보 쪽의 신고내용과는 배치된다. 신고내역을 보면, 한 달에 2~3차례씩 모두 60만원, 61만5000원, 80만원을 지불한 달도 있다.


나 후보는 또 지역구가 없는 비례대표 시절이던 2006~2007년 2년 동안 4798만원의 주유비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름값으로 월 평균 200만원을 썼다고 신고한 셈이다. 나 후보는 2005년 4월 향우회 연회비(10만원), 6월 서울대 법대 동창회비(10만원) 등도 정치자금에서 지출했다.

한편 나 후보의 17대 국회 후원금 내역에서는 교사들이 후원금을 낸 사실이 확인된다. 나 후보가 선관위에 신고한 후원 명부를 보면, 2004년 12월15일 '이○○(교원) 외 43명'이 870만원, 12월16일 '신○○(교원) 외 45명'이 1115만원을 후원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이들의 전화번호 국번은 '2662'로, 나 후보가 2001년부터 현재까지 이사로 있는 홍신학원 소속 학교와 일치한다.
https://news.v.daum.net/v/20111024084030416



분석글


2년간 주유비 5775만 원, 선거운동 때문에 많이 썼다?



나경원 후보는 차량 주유비 명목으로 정치자금을 지나치게 많이 지출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지난 2009·2010년 국회의원 나경원의 정치자금 회계자료를 보면 이 기간 동안 주유비로 3315만 원을 지출했다. 국회 규정에 따라 지급되는 유류지원비 2년치 2460만 원을 더하면 총 5775만 원을 주유비로 사용한 것.



이에 대해 과다지출했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나 후보측은 "2009년에는 재보궐선거 지원을 다녔고, 2010년에는 전당대회를 치르느라 지방을 왔다갔다 해 기름값을 많이 썼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나 후보가 지방을 많이 다녔다는 기간 동안 지출된 주유비를 합산해 보면 이 해명은 설득력이 약하다.



지난 2009년 4·29 재보선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 4월 15일부터 14일간 나 후보가 쓴 주유비는 92만9300원. 같은해 10·28 재보선 선거운동 기간 14일간 나 후보가 쓴 주유비는 108만5600원이다. 지난해 7·14 한나라당 전당대회 선거운동이 시작된 7월 5일부터 전당대회 당일까지 나 후보가 쓴 주유비는 45만8900원이다.



이를 모두 합하면 247만3800원으로 나 후보가 2009·2010년 주유비로 지출한 돈의 4.3% 밖에 되지 않는다. 2009·2010년의 총 730일 중 재보궐선거와 전당대회 선거운동 기간은 38일로 5.2%다. 전체 5.2%의 기간 중 지출한 주유비가 전체의 4.3%이기 때문에 오히려 '평소 때보다 주유비를 덜 썼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재보궐선거 지원'과 '전당대회 선거운동을 위한 이동'을 이유로 대는 것은 말이 안되는 설명이다.



게다가 이 선거 기간 동안 나 후보는 지방 출장에 KTX와 비행기를 적극적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나 후보측 해명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18대 동안 정치자금으로 자선단체 기부 716만 원


나 후보는 17·18대 국회 동안 전화로 영어회화를 배우는 전화영어 비용도 수차례 정치자금으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p0213&logNo=70122175553&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daum.net%2Fsearch%3Fnil_profile%3Dbtn%26w%3Dtot%26DA%3DSBC%26f%3Dandroidapp%26q%3D%25EB%2582%2598%25EA%25B2%25BD%25EC%259B%2590%2B%25EC%25A0%2595%25EC%25B9%2598%25EC%259E%2590%25EA%25B8%2588%2B%25EC%25A7%2580%25EC%25B6%259C
굿모닝 충청
한나라당 사무총장까지 했던 정병국 의원은 2009년 정치자금 지출 총액이 2억300만 정도 되는데, 그 중에 주유비가 3,770만원 가량 된다.

특히 정병국은 양평에 있는 가야주유소라는 곳에서 47회 주유했는데, 1회에 50만원 이상 결제한 횟수가 14회나 된다. 이 주유소에서만 1,700만원 어치를 주유한 것이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751#_enliple

이 기사들이 과연 제대로 당시에 나왔을까
당시 선관위는 나경원등 현재 야당의원들의 이런 행동에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옳은 씀씀이는 아니며 의심이 간다면서도.

하지만 당시 선관위를 검색해보면 저러고도 남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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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19 15:41:58

2년간 기름값에 대략 4,800만원 썼으면 연평균 2,400이군요. 주행거리로 얼마나 나오려나요?

2020-09-19 16:20:59

엌 계산한번 해보세요. 대단한 숫자가 나오는데 믿기질 않아서 못쓰겠네요

WR
2020-09-19 16:34:38

그러니 카드깡을 의심하더라구요.

6
2020-09-19 16:26:38

1회에 10-20만원 기자간담회로 썼던데
그돈내고 일반식당에서 몇시간씩 자리 차지하면 오히려 민폐아니었을까 합니다

2
2020-09-19 16:42:38

아니 미친년이

해쳐먹어도 좀 작작 해처먹지 

정말 양심도 없네 

2020-09-19 16:43:06

기자들이 좀스러워졌다니까요.

1
2020-09-19 16:46:48

내로남불! 국민의짐 먄능 해결법칙!

4
2020-09-19 16:48:40

어제 나경원 고발인을 검찰이 또 불러서 조사했더군요.
12번이나 고발당한 당사자는 한번도 조사를 안하네요.

2020-09-19 17:31:58

저것들은 아는주유소 아는식당가서 깡을 해야하는게 당연한건데 밥값만 주고 왔다는게 이해가 안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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