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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젤 무서워 하는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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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16:53:13

내부자들의 내용처럼 언론이 제일 무서워 하는 것은 검찰과 재벌입니다.


재벌이 원하는 나라를 만들려고 하겠죠. 우리나라 재벌들은 대부분 상당히 경쟁력이 없어요. 삼성이나 엘지 같은 기술력 보유에 힘을 쓰는 기업들을 제외하곤 경쟁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려고 하죠.

검찰은 막강한 권력을 가졌죠. 떨어서 먼지 한톨이라도 나오면 죄로 엮을 수 있는 기술자들 입니자. 먼지가 없으면 먼지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오물이 잔뜩 붙어 있는 개ㅈㅅ도 깨끗하다며 기소를 안할 권리가 있습니다.

기자는 재벌들에게서 떨어지는 돈을 받아먹고 옹호 기사 쓰고 잘못을 눈감죠. 검찰들이 주는 정보대로 짖어대면 이쁨 받죠.

재벌이 원하는 나라는 검찰이 강한 나라, 공무원에 돈을 찔러주면 안되는 거 없는 나라 입니다. 다시 말해서 돈의 힘이 모든 법 위로 날아다니는 나라, 힘 없는 노동자 새끼들 막 쓰고 해고해도 찍소리도 못하는 나라, 자연을 파괴하고 공공의 이익에 부합치 않아도 내게 이익이 되면 로비로 추진할 수 있는 나라.

모든 권력은 재벌들에게만 있고 돈으론 부터 나오는 나라.

이런 나라는 이명박 같은 단군 이래 최고의 사기꾼 새끼 같은 놈이 대통령이 되면 완성됩니다.

5년, 4년마다 바뀌는 지자체장, 국회의원, 대통령은 영원하지 않지만 검찰을 비롯한 공무원 조직은 영원합니다. 지금도 전두환 때 공무원하던 사람이 남아 있습니다. 부서의 장으로...

돈 없는 애들은 기어올라갈 수 없는 사회 구조를 만들어야 의사 아들은 의사가 되고 검사 아들은 검사가 되며 대기업 임원 아들은 대기업에 취직할 스팩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게 그들에겐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입니다. 공부 못해서 삼류 대학 간 애들은 평생 박봉에 노예처럼 쓰여지다가 뒤지는 사회가 그들이 말하는 공정한 사회 입니다.

기자들은 엘리트 의식이 강합니다. 강남에서 온갖 과외 받으며 좋은 대학 가서 조중동에 입사한 그들 눈에 대중들은 공부 못하는 저능아죠. 저렇게 살다가 죽을 사람들. 난 선택 받았지만 넌 아니야.

기자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권력을 만들 수도 없앨 수도 있다고 철저히 믿습니다. 권력자 앞에서 눈을 부릅 뜨고 째릴 수 있는 용감함이 있다고 착각하죠.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겁니다. 박근혜처럼 국정원, 기무사를 동원할 수 있는 무식한 권력 앞에선 손을 곱게 모읍니다만 정상적이고 신사적인 권력 앞에선 짖죠.

공수처가 설치 되는 것을 시작으로 검찰 개혁이 이뤄지기 시작하면 사법부도 손을 봐야 합니다. 그것이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언론과 재벌을 손을 볼 방법이 없습니다. 법을 만들어 봐야 그 법을 집행하고 심사하는 기관이 언론과 재벌 편이니 유명무실입니다. 도리어 진보 쪽 언론이 그 법으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 조중동 뉴시스 뉴스원 머니투데이 문화일보 등의 기사를 보면 정말 우리나라 언론 중 90%이상이 폐간해야 하는 구나 싶습니다. 사실의 의도적 왜곡을 넘어거짓말 기사까지... 암담합니다.

이래놓고도 자신들은 재벌, 정치, 검찰 권력에 당당한 기자라고 자위를 하겠죠. 자신들도 권력화되어 전국민으로 대상으로 갑질을 하고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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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2020-09-19 17:02:29

격하게 공감합니다

10
2020-09-19 17:14:43

팩트로 후둘겨 패는군요.
저들이 만들어 놓은 매트릭스 같은 세상

15
2020-09-19 17:22:27

검찰만 개박살 내놔도

세상이 80%는 깨끗해질 겁니다

7
2020-09-19 17:26:13

빙신같은 30프로 공구리들은 저 10프로 기득권에 들러붙어야 콩고물이라도 받아묵고
살수있다는 종교에 가까운 믿음..언젠가
자기도 저기에 속해서 꿀빨고 살수있다는
환상...

3
Updated at 2020-09-19 17:53:19

언론이 무서워하는 권력은 현재 없습니다. 있다면 깨끗한 공권력이죠.
지금까지 조중동 사장이 검찰청 문턱을 넘은 적이 있나요? 조선일보 방우영이 밤의 대통령이라는 호칭을 받았었죠. 재벌과 검찰과는 부폐 카르텔을 형성했는데 무서워할리가 없죠.

WR
5
2020-09-19 18:36:51

광고로 찍어누르는 재벌 권력은 무섭죠. 언론사 압색할 검찰도 무서워 하죠. 국민이 뽑은 정권은 안 무섭고 재벌과 검찰은 무서우니 어깨동무 하고 있는 꼴입니다.

조중동 사장이 검찰의 혀가 되어주는데 뭣하러 검찰청에 소환해서 흉한 꼴 보이게 하겠습니까?

학교 일진들 빵셔틀하며 친하게 지내는 쥐 같은 존재죠.

3
2020-09-19 20:26:57

언론사 내노라 하는 사람들이 삼성 장충기사장한테 보낸

문자를 아직 못 보셨나 보네요

언론사는 광고의 노예쯤 될 겁니다

WR
2
2020-09-19 21:13:14

광고 수익 외엔 돈 나올 구석이 없는 형편이죠.

5
Updated at 2020-09-19 19:24:12

재벌과 기레기를 떼놓아야 공권력이 삽니다.
공권력 살아나게 민주국민이 힘껏 도와야죠.

4
2020-09-19 18:34:24

100% 공감가는 글입니다.

4
2020-09-19 18:38:36

조용히 추천 드리고 갑니다.

4
Updated at 2020-09-19 19:32:29

프로야구 보는데 뒤에 aJin님이?

WR
1
2020-09-19 23:11:56

ㅎㅎㅎㅎ 검색해보니 아진산업이라는 회사네요. ㅎㅎㅎ

2
2020-09-19 19:33:51

내용이 공감합니다.

2
Updated at 2020-09-19 20:40:13

 저는 검찰>언론>재벌의 권력순이라 봅니다. 기업은 장사 못하면 망하기라도 합니다. 망한 재벌기업들 많지요.. 그렇지만 검찰과 언론은 독점적인 수사/기소 권력과 취재/보도 권력을 가지는데 견제당하지도 잘 망하지도 않았지요(특히 신문은 구독료보다 정부지원금과 기업광고로 삥뜯어서 먹고 사니 실구독자가 적어도 유지됩니다). 검찰의 위세를 올려주는 홍보를 기레기들이 해주고 대신 기레기들은 검사들과 같은급이라는 위세를 부릴수 있으니 누이좋고 매부좋죠.. 검찰개혁이 차근차근 진행되어가니 이제 끈떨어질 일만 남은 기레기들이 저렇게 떼굴떼굴 구르면서 땡깡을 부리는거죠. 

3
Updated at 2020-09-19 23:23:47

검사 수사지휘권은 완전히 폐지하고 공소(기소)유지만 하고, 검사가 해야될 가장 중요한 일인 재판에서 법리 싸움 이겨서 나쁜놈들 유죄 판결 받게하는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야죠. 

 

그리고, 그 공소제기도 검사 지 jot꼴리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처럼 중요 사건에 대해 검사가 기소/불기소를 강제할 수 있도록 결정하는 대배심제도 만들어 검사 권력 견제해야죠.

 

판사 역시 유무죄는 배심원이 결정토록 강제해서 견제해야죠.

1
2020-09-19 20:27:44

일단 공수처부터 빨리 만들기를 바랍니다  

2
2020-09-19 21:59:13

매우 좋은 글이네요...격하게 공감하면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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