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췌 이해가 안가요.
나가서 맛난거 먹자는데!!!!
내가 쏜다는데 쟉 먹고 싶은거 다 사줄께했는데!!!!!
왜 싫다는지
그 심리는 뭡니까!
물론 오늘 아내가 미용실 다녀왔어요(시내 비싼데 갔었으면서..)
문 열고 들어오는데 제가 10분동안 웃었어요
막 바닥을 구르며
그게 뭔가 작용한겁니까?
아 진짜 속마음을 모르겠네!!!!!!!!!!
1.........................어랏??? 1이네 ㅋㅋ
1? 어랏 1로 나가세요
10분을 웃었다.....................................그것도 바닥을 구르며????
오늘 저녁......
한맺힌 여자의......
처절한 응징이 시작되는데...........................
꼭 내일 아침까지 살아계시기를...ㅋㅋ
여자는 누구랑 먹느냐가 더 중요하니까요
아니....나..남푠인데;;;
이런 젝........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닙니다.
미용실 갔다ㅜ왔는데 웃었다?지금 살아있는게 용하네요 ㄷㄷㄷ
......긍데 볼때마다 웃기는데 어째요.........
지금 그러는거 나중에 다 빚으로 돌아옵니다.
있을때 잘하세요.
아니 넘 웃긴데 왜요!!!!!!
그게 곤장까지 맞을일은......아니 웃긴데요;;;;;
그냥 빨리 맞고 끝내세요
방향이 잘 못 되었...........
무덤을 팠군요..
아니 어뜨케 강제로 막 감동을 받아요 =ㅁ=
무조건 이쁘다해야....
.........아니 웃긴데.........그냥 본능 적으로 웃음이 나는데.....
아범님 사모님이 갑자기 레게머리를 하고 등장했다 생각해보세요
나랑 같이 안해서 성질낼지 모르죠..ㅎㅎ
님의 평소 헤어스타일을 고려하여 같이 다니가 창피하다는 게 아내의 속마음 아닐까요?
아니 갑자기
이렇게 들어오는데 어캐 참아요.........
여태 참아온 아내분은 뭐가 됩니까 그럼
아이고.
아이고 촹나요!
아놔 생각을해봐요
이렇게 들어왔다니까요!!!!!!!
남녀관계에 질문을 하는 사람들은 대개 답을 이미 알고 있더라구요.
모루겠다구요!!!!!!!!
<==== 이거요 이거
'외식'이 싫은게 아니고 '너하고하는 외식이 싫어'랍니다
앗!! 우리집이랑 똑같아요!!
엄마가 좀 피곤해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아빠가 거국적으로 용돈도 좀 남은거 있고 해서
아이(중1)랑 외식나가자 했더니
전부다
아 귀찮아
그냥 집에서 먹어!
도데체 이 심리는 무엇인가요?
...와이프 헤어를 보고 웃으셨다니. 어랏? 글을 쓰고 있다는 건... 아직 살아계시네요?
이 시간 이후로 디피에 앙코르님의 글이 더 이상 올라오지 않았다.. ..
외식밥보다 앙님이 한게 더 맛있기 때문에???
그리고 덤으로 설거지도 시킬수 있기때문에???
가제잡고 도랑치고???소 잃고 외양간 고치고
밥상을 차려오라는거죠맨날 반찬투정하는거 다들어 줬는데한번쯤 해줘도 되는데 그거 하기 싫다고외식으로 퉁치려니 꼬라지 나는거죠그러니까 잘하라고요
앙코르님이 그냥 싫...ㅠ
1.........................어랏??? 1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