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요즘 현아를 보면 - 제시의 숏터뷰 던편을 보고

https://youtu.be/OI1B1eHIqKg

트러블 메이커때 장현승과 있을때도, 포미닛에 있을때도 거침이 없기도 했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보여준 웃음은 방송용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늘 날이 서있는 모습이었다.
현아가 솔로로 나왔을때도 자신이 원하는걸 하고 있지만 행복해보이지도 즐거워보이지도 않았다

근데 2016년이후부터 현아는 진짜 부드러워졌다.
또 날이 선 모습도 사라졌다.

진심 행복하다고 얼굴로 말하고 있다.

어제 숏터뷰에서 던의 발언은 모두를 감동시켰다.
https://www.instagram.com/p/CFTls2NDpeX/?igshid=16s2me2mib51r


같은 남자임에도 내가 배울게 많은 가수이자 이래서 현아가 던을 사랑하고 행복해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https://www.instagram.com/p/B_l5_acpVqg/?igshid=1fg6w9dcwzi7g

그래서인지 나도 현아와 던이 더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