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먹고 죽은 귀신 때깔 좋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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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21:57:49
오늘 낮에 날이 좋아 산에 가볼까 하고
짐챙겨 나서는데 구름끼다니 비가 내려
그냥 집에 돌아와 딩구는 와중에
디피 회ㅏ원님 연락 받고 한잔 하러 나갔다 왔습니다.
장소는 자주 가는 동네 허름한 식당...
모차ㅓ럼 가니 오늘 테이블 3개가 풀로 돌아가는....
간단히 모ㅓㄱ고 살자 하며 먹고 왔습니다.
술이 좀 부복히ㅏㄴ 감이 있지만 꾹 참고...
모처럼 한잔하니 좋네요.....
안주도 나름 최상급.....
반찬도 외관에 비해 최상급....
이리 먹고 죽으면 아까우니
먹고 살자~~~~
알말이는 절바ㅣㄴ정도 남아 포장해 왔습니다.
내일 여유 되면 한잔 하려고....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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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 술이 더 땡긴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