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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이거 알면 아재-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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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47
2020-09-19 22:03:13

주말입니다~ 

 

잘들 보내고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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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서명
- 덕력은 국력
- DP 최고 컴맹..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 듯 합니다
- 16년뒤 박물관 할거임
- 2022년 2월 일단은 블로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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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Updated at 2020-09-19 22:07:38

10원이라도 남았으면 수화기 올려놓고 가는게 국룰이던 따뜻한 시절이었죠.

 

그래서 탄생한 희대의 명곡, <텅빈 거리에서>

WR
2020-09-19 22:07:28

https://youtu.be/4xhoZKk16Q4

2
2020-09-20 04:43:32

뒤사람이 맘에 안 들면 30원 남았어도 그냥 철커덕~하고 수화기 내리고 나오곤 했다고 삼촌한테 들었네요.

3
Updated at 2020-09-19 22:05:28

고무줄총 위에 뭐죠? 대문 초인종인가...
앗! 아닙니다. 하나도 뭔지 모릅니다.^^

WR
2
2020-09-19 22:07:56

국민 초인종 맞습니다. 

2
2020-09-19 22:06:07

 밑에서 네번째 사진은 "연인"인가요??

WR
1
2020-09-19 22:11:16

https://youtu.be/7dxziLxM6XE

1
2020-09-19 22:15:49

아하.... 레밍던 스틸..

저게 흥해서 007까지 ㅎㅎㅎ 

2
2020-09-19 22:07:06

 좀 알수 있는걸 가져와요.......

WR
2
2020-09-19 2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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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0-09-19 22: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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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첨보는 사진들이군요.
도통 뭔지 모르니 답답하기만 합니다요.

WR
3
2020-09-19 22:13:05

4
2020-09-19 22:10:15

레밍턴 스틸 나오면...이 드라마도 나와야죠...

WR
1
2020-09-19 22:13:45

이미 지난주에~~ 나왔어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956246&sca=&sfl=wr_subject&stx=%EC%95%84%EC%9E%AC-12&sop=and&scrap_mode=

1
2020-09-19 22:10:43

다행인지 아는게 없는....

유년시절 산과 들만 싸댕김....

WR
2
2020-09-19 22:14:23

 

그분 말씀은 진짜 같아요 

1
2020-09-19 22:12:07

요즘은 공중전화기 없죠? 한 십년전에 정전나서 공중전화기 찾는데 동네에 하나 있을까 말까 였어요. ;;;

WR
2
2020-09-19 22:14:47

간혹? 보이던데요?? 

2
2020-09-19 22:17:44

저희 동네에 새로 한 대가 생겼더군요

갑자기 왜? 싶었습니다

3
2020-09-19 22:12:07

도하의기적과 도쿄대첩은 소화안될때 보면 시원하게 내려갑니다. 효과탁월~~!!

갠적으로 도하의기적이 도쿄대첩보다 약 3배 효과가 좋습니다~~

WR
1
2020-09-19 22:17:02

저는 도하의 기적은 우리 힘으로 진출한게 아니라서....

(*그래도 일본쪽에 충격 받은 모습은 시원하죠~)

 

도교대첩을 생방으로 봐서 

그 느낌은 본 사람만 알죠~~

2
2020-09-19 22:15:04

중딩때 봣던 한일전 잊을수 없어요.
동네 분식집에서 보는데 이민성의 골이
터지는순간 다 뒤집어져던 기억이 생생

WR
1
2020-09-19 22:18:02

저는 집에서 봤어요...


제 기억으로 mbc에서 일요일에 출발 비디오 여행 끝나고 

방송했었죠~  

3
2020-09-19 22:17:24

주말 관계로 박물관에 일부 물품 소환 하셨네요 ㅎ 

WR
1
2020-09-19 22:18:35

이건 추억속 박물관들이죠~

3
Updated at 2020-09-20 19:57:39

레밍턴 스틸.

피어스 브로스넌이라는 배우를 알게 해준 외화.

탐정물의 탈을 쓴 드라마?! 재밌게 본 기억이 떠오르네요.

WR
1
2020-09-19 22:19:55

레밍턴 스틸로 우리에게 알려지고...

 

어느 순간 007이 되더군요~

2
Updated at 2020-09-24 00:04:40

 007 제작진들(브로콜리의 딸과 양아들)의 인터뷰를 보면 어떤 파티에서 피어스 브로스넌을 보자말자 타고난 본드다!라고  생각했는데 레밍턴 스틸에 장기계약으로 묶여있어 캐스팅 할수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쪽 계약기간 끝나고서야 본드로 캐스팅~

WR
1
2020-09-19 22:30:43
 그런 일화가 있었군요 
2
Updated at 2020-09-19 22:34:18

사실...007 오퍼는 더 예전에 가서

티모시 달튼 대신 4대 본드가 될뻔 했습니다.

하지만 레밍턴 스틸 계약기간이 남아서

드라마가 끝나고 나서야 5대 본드가 되었죠.

 

어릴때 드라마속에서 레밍턴 스틸이

옛날영화 언급하면서 추리하는게 멋있어서

어른이 되고난 이후 드라마에서 언급했떤

옛날 영화들 이거저거 찾아 봤었어요.

WR
1
2020-09-19 22:35:50

007이 되었을 때 

딱~! 맞는 역이다 했어요~

2
2020-09-19 22:42:12

수시 준비하는 고3이라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WR
1
2020-09-19 22:43:27

저도 본문 이야기들이 제가 태어나가 전이라..

삼촌이 말해줬어요~~~

2
2020-09-19 23:01:09

으흐흐흐흐~~ 예상대로 '레밍턴 스틸'.......... 

 

언제봐도 통쾌한  도쿄대첩~!!!

WR
1
2020-09-19 23:06:45

도쿄대첩은 비명을 지르며 봤어요~ 

1
2020-09-19 23:27:31

도하의 기적은 일본 위성방송 보던 사람들은 그 결과를 먼저 알고 소리쳤었다는 전설이...

WR
1
2020-09-19 23:29:35

저는 kbs에서

한국과 북한 경기 끝나고 알았어요~ 

2
2020-09-19 23:29:10

부르스 윌리스가 부른 노래가 갑자기 생각나요. 제목도 가사도 모르지만 부르스 윌리스가 노래도 꽤 잘했는데요.

WR
1
Updated at 2020-09-19 23:34:34

그 형님도 노래를 정말 잘 부르셨죠~

 

https://youtu.be/gxuP4g0NvYs

 

https://youtu.be/l2zk56DDjGc

2
2020-09-19 23:42:58

오~맞아요 두개다 많이 들었던거에요
오랜만에 들으니 정말 반갑네요
영상은 처음보는건데 좋네요.^^

WR
1
2020-09-19 23:45:07

유튜브에도 이 두곡이 가장 많아요 

4
2020-09-19 23:46:28

그래 난 아재다..

WR
1
2020-09-19 23:47:42

우리 다 아재에요~~ 

3
2020-09-20 07:28:35

에이, 다 아는 사람들이네

1
Updated at 2020-09-21 15:46:51

동작그만 국딩때 본거 같은데 그 인트로에 나레이션과 스틸사진...그게 굉장히 애잔하면서 인상적이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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