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람은 나이만 같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삼성 이재용부회장을 친구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간혹 "이사람(들)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사람들은 분명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죠.
만일 없었다면? 상상만 해도 아찔합니다.
6
2020-09-20 05:28:47
어휴 유치한 시키들..ㅋ
12
2020-09-20 06:38:33
조선일보 일본어판에는 일제강점기 대신 일본통치시대라는 용어를 씁니다. 강제징용 피해자란 말 대신에 피해와 착취에 대한 어감을 줄이기 위해 징용공 이라는 단어도 사용하구요. 이 소식을 듣는 순간 피가 거꾸로 솟더군요. 여기에 현정부에대한 반감을 가진 글을 꾸준히 올리시면서 조선의 저 워딩에 혹시 동의하고 있으실 분들께 묻습니다. 한국의 신문이면서도 일본에서 돈 몇 푼 벌어보겠다고 자신들의 역사적 관점도 필요에따라 자유자재로 바꾸는 저러한 행위 자체도 언론의 자유로 용인해야 하는지요? 저것들을 과연 제대로 된 언론이라 부를 수 있을까요? 누가 더 위험한 인물/집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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