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1부....금리 부동산 인플레이션 소득 한치앞도 알수없는 상황...

맞아요...소득수준과 부동산은 밀접한 관계죠.
금리는 부동산상승과 관련이 있기도하고 없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가장 중요한건 소득수준...그리고..금리는 양념정도...

저는 금리는 부동산 가격 상승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저금리면 당연히 실물자산 가치는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소비자 물가 지수(CPI) 즉 인플레는 노동소득이 눈에 띄게 상승세를 이루지 않는 이상 지금과 같은 이상현상을 유지해 갈 것이라는 주장이었습니다.

관련이 있긴한데요...예전의 모습을 보면 밀접하지는 않더라구요..
소득이 급격하게 오르고 금리도 올라가는시기에는 부동산이 상승했던적도 있고.. 반대로 금리를 낮추는데도 부동산이 내리는경우도ㅜ있구요..

그렇죠..안정이라는 것도..잠시일뿐...계속 변하는게 자본이니까요...

예전에는 돈이라는건...흐르는 물같은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요즘은 꼭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과는 또 다른 성질이 있는..

빈부격차.......

이게 점점 커진다고들 하는데요...

과연 빈부격차가 커져가는건지....

아님 우리가 느끼는 상대적 빈부격차가 커져가는건지....

그리고 그게 극에 달하면..어떤..기회로.....다시 리모델링 될 수있을지...모르겠어요..

빈부의 격차는 당연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부지런한 자가 부를 얻고 게으른 자가 곤을 겪죠

부지런한 자의 입장에선 게으른 자의 꼴봬기 싫은 모습을 참아야하듯이

게으른 자의 입장에선 나대는 부지런 자의 부가 싫은거죠

부지런한 자가 게으른 자를 먹여살라는 것을 인정하는 시점을

모두가 인정하면 됩니다..

아주 조악한 예를 들자면

맞벌이 부부가 나는 애도 낳고 집안 살림도 한다.. 나는 애를 낳지는 않지만 돈을 번다.

이 등식을 동등하게 본다면

애를 품고 낳고 키우는 과정과 내가 그 과정 중애 뼈빠지게 일하는게 동일하게 느끼는

사람이 전 인류라면 일을 더하고 덜하고에 대한 개념을 저의 고향 안드로메다에 보내면

해결이 된다 생각합니다..

기회비용..... 기회비용을 내가 아니라 상대에게 적용하는 아량이 없으면

이 세상의 경제는 개판인게 맞습니다. 

옛날에 비해....너무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살고있나봐요.....

더구나 코로나로 인해...앞으로 와야할 변화가 더 빨라진 느낌......

이에 적응을 못하고 있기도하구요...

국가에서 돈을 나누어줄걸 생각이나 했냐구요.....

은행에 돈을 맡기면..이제는 금고 사용료를 내야할 판인....

돈많은 사람들도...불만이라고......집회를하고.....

돈없는 사람들은....멍하니 지켜만 보고....
개판이긴하죠...

옛날이란 개념부터 바꾸는게 맞지 않나 합니다.

저의 기준에서 사람은 자기의 기억을 이불킥하는 것도 있고

그 외에 내가 편리한 것들만 기억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걸 두 글자로 꼰대라고 하죠...

라떼는 말이야... 라고 커버하는...

변화는 당연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것을 내가 느끼냐 마냐로 판단하는

개인의 기준과 별개로요...

국가는 개인에게 돈을 나눠줘야 합니다. 국가를 운영하기 위해서 쓰는 돈을

제외하고 남는 돈은 시민들에게 나눠줘야 하는게 맞죠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나라가 하나로 통합되면요...

하지만 그렇지 않죠.. 각자의 나라는 각자가 쓸만큼의 돈의 나머지 혹은

모자란 것을 다른 나라 혹은 국민을 쥐어짜서 만듭니다..

나눠야할 다른 국가가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국가가 1개일땐 남는 돈이 생기지만 국가가 2개 이상이면

교역을 통해서 모자란 돈을 메꿔야하는건 당연한거죠 인간관계와 마찬가지로

돈은 흐르는 물인데 그걸 가둬두고 불어나길 바라는건 댐을 건설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

수원을 더 넗게 파야하는게 맞다는걸 아는 사람이 부자가 되고 콧방귀 뀌는 겁니다..

그래프들은 절대로 수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지 않습니다...

과거에서는 지금 항상 후회뿐입니다..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어요...

수원을 넓게 파야한다.....그렇죠....

수원...유전을 찾듯이.....여러군데 구멍 뚫고 찾아야하는데....
요즘 많이 게을러진게 사실입니다...

후회는 앞서지 않습니다..

후회할 일을 만들었다가 아니라 왜 후회했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삽니다...

수원과 유전이 여러 군데 뚫다가 하나가 터지겠지...

혹은

하나만 열심히 파다보면 뭔가 뚫리겠지...

그러기 전에...

어디를 파야할까...라는 고민을 더 많이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디를 파면 된다.. 어디를 파면 되겠지...가 아니지 않습니까? 

아...그렇죠...
제가 하는일이....


100군데 찌르면 1군데 나올까 말까 하는 일이라.......ㅎㅎ

100의 1..

1%를 얻으면 나머지 99%는 물론이거니아

나중에 할 99%를 얻게 해주는 것을 파악하는 일에

에너지를 쏟는 것을 0.1%만 쏟아서 99.9%를 얻게 될 것이다..

라는 착각 자체가 변태가 아닌가 자문해봐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빨갱이입니다...

지금 보면 개인 기업 정부 에서 정부만 부유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더.

정부만 부유해지고 있는게 맞습니다.

OECD가 발표하는 자료도 한국이 1등이라고 하지요

그건 대한민국 국민들이 부유한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이 혈세가 모여

대한민국이 1등하는게 맞거든요

문제는 그겁니다...

국가는 국민들이 만드는겁니다.. 내 대표자가 나는 굶지만 넌 세계 1등이네.....

나는 굶지만.. 우리 아부지... 회사에서 평가 1등임........ 

정부만 부유해지면...개인..기업들은...정부에에 돈달라고 떼를 써야...아니...세금을 쫌만 걷어라고...

정부는 부유해지면

개인과 기업은 정부에 돈을 달라고 떼를 써야하는게 아니라

벽돌과 화염병을 던져야죠...

세금을 쪼금만 걷자고 할게 아니라 왜 세금을 이렇게 걷냐고 따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세금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알려줘야하는게 정부이구요

그렇게 하기 싫은 넘들이....

적폐입니다..

조금만 바꿔 생각하면 정부라는 은행에 저금 해두고(세금) 필요할 때 인출하는(의료비 연금 등) 세상이지요
자본주의 라면 딴주머니 인정하겠다는거구요 딴주머니 찰 능력도 또 유지할 능력도 있다면 당근 그걸 선호하겠지만(신자유주의?) 반대의 길을 가는 것이 북유럽(사회주의)국가들이고 그 끝은 공산주의 일까요?
"정부는 부유하고 개인은 빈곤한다"
이거 어디서 들어본 말이지요? 바로 옆나라 일본의 별명 이었지요 우리도 그 길로 가고 있느냐 아니냐가 관건일거 같네요
부유해진 정부가 스스로 청렴하기를 거부하기 시작하면? 그것이 마르크스가 주목한 지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헌데 우리나라는 "부유해진" 보다 "청렴해지기를 거부" 한 것이 먼저인거 같네요
어쨌건 답은 적폐청산 입니다

어려운일이네요...뭐든...돈이 모이면 부패한다고 하던데......

그렇다고 돈을 거부할 순 없겠죠 어떻게 잘! 쓰느냐가 핵심이겠지요

잘 써야죠...
우리가 국가를 만들고 그거에 권력과 돈을 주는 이유는...
돈과 권력이 소수에게 집중되어 많은 사람이 고통받는걸 조금이라도 해소해 달라고 하는거니까요....

임스님을 국회로

위기는....알고...대비하고있으면 오지않죠...
방심하고있을때 훅 들어오는 법...

지금상황이 괜찮다고 자만하면 안될거같아요....

그렇죠...증폭제가 되어버렸어요...


빅쇼트...저도 한번 봐야겠네요...

우라나라 뭐가문제인지...

집 구입하는데...4억 5억이 무섭지 않은게..초저금리이기 때문이죠...더구나..앞으로 금리가 오른다는 생각은 하지않고있구요...
소득은 오르지않는데...이자부담이 늘어나게 된다면 문제가 커지죠....

유동성 잡는 방법은 이자올리면 간단히 잡히지만...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다들 아는거고...

이자는...소득이 올라가기 시작할때...올릴거에요...그때가 되면 버티는 사람과 나가 떨어지는 사람이 구분되겠죠...

전문직한도축소 발표 후에 다들 마통 뚫으러 갔습니다... 이젠 마통 없던 사람들도 다 마통이 있죠. 저도 일단 한도 최대한 증액했고요. 이정도면 대단하다 싶습니다.

회사 동료들도 전부 뚫었습니다.
저도 원래 카겜 공모하고 마통 닫으려고
했는데 대출출인다니 그냥두고
남은한도 더 받았습니다.
정부에서 대놓고 축소하라는판에
안받으면 이런 유동성장에 바보되는거죠.
쓰던안쓰던 일단 뚫는게 현실적인거겠죠

전세자금대출을 조여야 매매도잡히고
전세도 잡힐듯한데...
고소득자도 2억나오는 대출을 5억해준다는게 ㅠㅠ

그거 5억빌려다가 남은자본으로 충분히
다른거 할 가능성이 훨씬크다는걸
모를수가 없을텐데...ㅠ

전세대출 2년에 5퍼센트라도 줄여야 하는데, 그건 이 상황에서 할 수가 없죠. 전세를 올려놓고 전세대출을 줄인다고 하면 정치적으로 감당이 안되니까요.